18:43 24:58 1000rpm 이하이면 레브매칭을 안해도 변속충격 없음. 26:17 일반적으로 1000rpm 이하에서 중립; 단 중립 rpm은 단수마다, 차종마다 다를 수 있음. 29:05 ~ 30:12 1000rpm 이하로 떨어지면 유동적으로 저단변속, 유지, 중립을 선택할 것.
수동을 오레운전하다보니까 제차 뿐만아니고 주변차들 속도도 눈에 보입니다. 초보땐 당연히 계기판을 볼수밖에 없는데 오래하다보니 전방 보고 주변차들 교통흐름에 따라 기어변속하게 되더군요. 재밌는게 앞차가 전기차일경우 전기차 제로백이 4초대라 빨리 치고나갈경우 1단 출발 2단 널고 60킬로 밟을때도 종종 있음 ㅎㅎ 초보분뜰께는 좋은 영상입니다. 이 과정을 거쳐가야겠죠.
1개월차이면 서투른 부분이 많은것이 당연합니다 ㅎㅎ 제 생각엔 일단 차를 조작하는 것이 편하게 내가 원하는대로 될 수 있게 익숙하게 만드는 것이 필요한 부분이니 통행량이 많지 않은 시간대에 30-40분이라도 차를 몰고 연습을 꾸준히 해보시는 것을 권해드립니다. 반년쯤 지나면 재미를 느끼게 되실꺼에요🙂
10:52 정차하는 상황에서 적당한 시점에 기어를 중립으로 빼는게 아닌 상대적으로 클러치를 오래 밟고 있는 버릇은 안좋다고 알고 있습니다. 클러치의 압력판을 눌러 마찰재를 띄우고 있는 상황이라 크랭크축을 밀고.. 이런 버릇이 클러치 마찰과는 별개로, 엔진블럭 사이드 베어링 마모를 촉진시킨다고 하더라고요(모텍에서 봤습니다.) 저도 차 처음받고 완전 초보일 때, 오른발로 브레이크 압력 컨트롤을 하면서 왼발은 클러치를 밟았다가 바로 떼어 풋레스트에 올리는 것이 처음엔 좀 어색했으나 반복적으로 숙달시켜서 그 버릇을 고쳤었죠.. 사이드 베어링도 베어링인데 일단 제 무릎에 안좋을 것 같아서요 ㅎㅎ
@@RaiNJD 역시 그 내용을 안 보셨을 리가 없다고는 생각했습니다. ㅎㅎ 아마도 반대로 주장하시는 분들께서는, 정지가 확정적인 상황에서도 예상치 못한 대응을 하게 될 수 있으니 클러치 미트 대기상태(?)로서의 의미가 아닐까 추측해 봅니다. 정지하는 순간의 상황들(정지시간이나 노면의 기울기 등)에 의해 애매한 부분들이 있어 100% 이렇게 해야 한다! 라고 말하기는 어려운 것 같습니다. 다만 일반적인 정지 상황에서는 왼발을 풋레스트에 올려 몸을 지지해 주는게 안정적이라고 생각이 드네요..(특히 화장실 급할 때..)
레인님, 출발을 조금 적응하니 1->2단 말타기가 문제 인데요 2000천 알피엠 전후로 변속하는데 레인님 영상처럼 미트시점에 살짝 머물렀다 떼고 알셀전개하는데 충격이 왜이렇게 많이 날까요 ㅠㅠ 2000에서 변속 1500밑으로 떨어지면서 타이밍이 늦어서 말타기를 하는 걸까요.. 그렇다고 또 클러치를 미트시점까지 좀만 빨리 붙여준다해도 말타는거 같고,,,, 아님 반클러치로 조금 붙여존다고 보면될까요? 레인님 동영상 많이 보고 운전하는데 쉽지 않네요 ㅠ팁 좀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궁금한게 있어서 질문합니다 주차장에서 차를뺄때에 옆에 차가 가까이 붙어있을때 옆에차가 어께를 지날때쯤 핸들을 돌리면 옆에주차된 자동차와 부딧치지않고 빠져나올수 있는데 차선변경 할때에도 가능한가요? 예를들면 옆에달리는 자동차가 어께쯤 왔을때 차선변경을 하면 충돌하지않고 차선변경이 가능한가요? 물론 속도는 옆에자동차보다 빠른상테로 차선변경을 한다고 가정할때요? 좀황당한 질문인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