ㅋㅋㅋ한국은 수동운전자가 이제 1프로 미만 이야기가 나오는데.. 제가 살고 있는 프랑스는 아직도 90프로 이상이 수동차량이네요 ㅠㅠ 그래서, 저도 여기서 운전을 놨다가 이제 스틱운전을 다시 시작하려고 영상 찾아들어왔습니다. 포터(트럭)이랑 일반차량이랑 반클러치 지점이 달라서 많이 당황했네요. 그래서 시동도 잘 꺼지구요.. 영상 다른 것들도 많이 찾아보고 익혀보겠습니다.
2년 전에 모닝 수동을 구매하고 주변에 "수동은 출발만 할 줄 알면 된다" 라는 말을 듣고 다 배웠나? 싶었는데 막상 주행하다 보면 변수가 상당히 많더라고요 ㅎ 예를 들어서 출발 방식,기어 다운시 레브 매칭,언덕 출발, 1→2단 변속시 충격 등.. 레인님이 올려주신 영상을 통해 수동을 배워서 이제는 상황에 따라서 스스로 변속을 하네요 ㅎ 감사합니다!
오! 오랜만에 돌아온 수동 기초 영상이네요 ㅎㅎ 반클러치 지점까지 빠르게 뗴는 감을 익히는 거.. 처음에는 반클러치에 구간이 있다고 생각을 못하고, 그냥 반클까지 딱 떼면 가만히 있어도 알아서 출발할 줄 알았던 기억이 나네요.. :) 클러치를 슬라이더 조작을 하는 게 아니라, 마치 클러치가 온오프 스위치인것처럼 탔던 수동 초창기.. 서울을 어떻게 다녔나 싶네요 ㅋㅋㅋㅋ큐ㅠㅠ
같은 아반떼 N 수동 타면서 항상 도움이 많이 되고 있습니다~ 저도 이제 운행한지 한 3개월차 접어드는지라 처음보다는 많이 익숙해졌습니다만 다른건 다 괜찮습니다 출발도, 중간변속도, 그리고 다운쉬프트시 Rev 기능 안켜도 RPM 매칭도 하구요... 그러나 항상 애매한건 1단에서 2단 넘어가는 시점 입니다. 영상 후반부에 보면 1단에서 2단 넘어갈때 RaiN 님은 RPM 을 많이 높여도 그리고 23, 24Km 속도 정도 에서 2단으로 변속하여도 큰 꿀렁임 없이 넘어가는데 저같은 경우는 1단에서 2단 변속이 보통 20Km 이하에서 2단으로 변속하면 부드럽고 꿀렁임 없이 넘어가고 RPM이 3천 이상 넘어가 높거나 23~24Km 정도에서 변속하면 대부분 꿀렁입니다. 3,4,5 단보다는 1,2 단에서 기어비가 좀 달라서 인지 클러치 조작을 많이 부드럽게 해야하는거 같은데요 1단에서 2단 넘어갈때 속도가 23km 이상이거나 RPM 이 3천 넘더라도 꿀렁임 없이 부드럽게 변속하려면 클러치 떼는 동작을 천천히 부드럽게 하고 클러치를 떼는 만큼 악셀 개도량을 늘려가는거 밖에 없을까요? 보시면 답변 부탁드립니다~
와, 아일랜드에 사는데 여기는 전기차가 돌아다니기는 해도 새차 살 때 여전히 거의 수동만 출고해요. 제 주변은 99.0%가 수동차량이네요. 한국 살 때 i30구형 사서 서울 끌고 다녔는데 미숙하게 느껴졌던 부분들이 이제야 이해되네요. 다른 영상들도 정주행 해야겠어요. 좋은 영상 감사드립니다.
목소리 너무 좋으시네요 ㅎㅎㅎ 저는 이제 수동 스파크 구입한지 8개월 입니다! 맨처음에 출근 20분 하는데 신호가 많아 3-4번도 꺼먹었는데 진짜 심장 덜컥하고 뒷통수가 따갑더라구요 ㅎ아직 언덕은 진짜 스파크차량이라 밀림이 심해서 사이드 브레이크 방법을 쓰는데 경가가 심한 상태에서는 어떻게 하는게 좋을지 궁금합니다 ㅎ 참 수동이 아이러니한게 '이정도면 되겠지?' 했을때 꺼지고 마음이 급하게 급제동 후 출발할때 시동을 걸고 출발할때 등등 경우의 수가 너무 많아서 너무 힘들었었는데 이제는 익숙 ㅎ
차종마다 조금은 다르겠지만, 저는 기본적으로 엔진 단수가 낮을때에는 높은 출력을 높은 단수에서는 항속주행을 위한 피스톤 운동이 낮아지는걸 감안해서 알피엠을 적절하게 2000-2700 사이로 변속해주는 편입니다. 고속도로 합류구간에서는 60에 4단가고 있어도 곧바로 2000 되자마자 5단 찍는게 아니고, 어느정도 4단에서 힘을 끌어서 합류가능한 속도를 만들고 진입하는것 처럼요.
레인님, 안녕하세요. 구독 했습니다. 수동 중고차 가솔린 샀기에 구독했습니다. (라프1.6) 레인님 영상을 한동안 계속 보겠지만요. 궁금한게 있습니다. 저는 클러치 밟을때 너무 자세가 불편합니다. 왼쪽 엉덩이가 들리면서 밟게 돼요... 대신 브레이크, 악셀은 집에 오토 차량처럼 편합니다. 그래서 클러치 때문에 시트를 땡기면, 악셀, 브레이크가 많이 가까워서 불편하구요... 대신 클러치는 전자보다 편하게 밟아지구요. 라프는 클러치가 많이 깊네요... 정석은 없겠죠? 추천하시는 시트 포지션이 있으신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레인님 미남 이십니다... 부러워요)
좋은 리뷰 잘보았습니다. 90년대는 대부분 수동이라 여기따른 에피소드들이 참많았습니다. 일반 디젤1톤의 경우는 클러치 유격이 40~50cm라 운전들을 했어도 10~20cm 유격에 익숙한 경우들은 시동꺼먹고 적응 못하는 경우들도 많았습니다. 수동면허들을 따고도 운전은 해야겠고 딜레마에 빠진경우들이 참 많아서 공업사에 가서 팁으로 클러치 유격을 거의 없다시피 세팅하고 운전하는 경우들이 많았습니다. 르망차량을 한번 운전해본적이 있었는데, 클러치 유격이 거의 없어서 끝까지 눌렀는데도 10cm도 안되는 느낌에서 기아 변속이 되어서 아마도 수동에 도저히 적응이 안된 운전자라는 경우를 눈치채곤 했었습니다.
운전면허는 1종대형이지만.... 면허 딴 이후 20년간 오토만 몰아본 남자입니다.. 요즘들어 계속 수동변속기 차량을 운전해보고 싶은 생각이 간절합니다.... 하지만 겁이 나네요... 면허 딸 때 말곤 수동변속기 잡아본적도 없는데... 과연 수동차를 몰수 있을것인가.... 수동변속기 차량 어디서 대여해볼수도 없어서.... 덜컥 수동변속기 차량 샀다가 몰지도 못하고 묵혀두는건 아닌가 걱정입니다 ㅎㅎ^^;;
운전병으로 전역하고 수동에 관심이 많아 중고로 수동아반떼를 사게되었습니다. 디젤 수동은 많이 타봤기에 아무 문제 없을거라 생각했는데 가솔린을 디젤처럼 출발하려니 문제가 있더라구요. 영상 덕분에 많이 나아졌지만 클러치를 다 뗄 수 있는 타이밍은 적응이 되질 않아 남들보다 뒤쳐져서 가게되네요ㅜㅜ rpm을 1500이상 쳐주면서 출발하면 클러치에 데미지가 누적되겠죠?
안녕하세요! 수동운전 1개월차 접어드네요 덕분에 영상보면서 많이 배우고있습니다 감사합니다! 혹시 19:13 처럼 2단으로 주행하는도중, 우회전에서 멈추지않고 바로 주행하려할때 1단으로 변속하지않고 클러치만 밟고 코너 다 돌았을때 다시 악셀밟으며 2단 유지하신거같은데, 저렇게 설 필요 없는 코너에서는 클러치만 밟고 우회전 해도 상관없나요~? 코너에서 어떻게 운전해야하는지 항상 고민이여서요 😭 어떤경우엔 어떻게 운전을 해야 올바를까 영상 보다가 궁금해서 댓글남깁니다! 늘 좋은영상 잘 보고있습니다 너무 감사합니다
이글을 쓰는 이유는 혹 앞으로 이런일이 또 일어날거 같아서 심히 우려되어서 글을 씁니다. 절대 이런일이 일어나선 안되겠습니다. 저는 대리기사이고,한달전쯤 손님차를 주차하게 되었습니다. 오른쪽에 둥근 기둥이 있고,공간이 좁아서 다른곳에 주차할려고 했으나,손님이 거기 주차를 요구해서,그렇다면 오른쪽을 좀 봐달라고 했습니다.. 그러다가 기둥에 받쳤습니다.손님이 아무 말 없길래,그곳에 주차하고 갈려니까,범버를 발로차는 것이었습니다.그래서 그곳을 보니 ,범버가 까져 있었습니다.. 현금 30만원으로 합의할려고 하니,손님이 지금 당장 돈을 달라는 것입니다. 여기서부터 의심이 들었습니다.그래서 왼쪽 범버를 보니,그쪽도 역시 까져 있는데,그 상처는 그전에 뭔가 날카로운 것에 휩쓸려간 자국이었습니다. 그리고 그 플라스틱 범버위에 흰색 페인트가 까져 있었는데,이것 역시 기둥에 받쳐서는 나기 힘든 상처였습니다. 의심스러워 일단 저의 보험회사에 직원 출동시켜서,확인을 부탁했습니다. 그런데 더 의심스러운 일이 벌어졌습니다. 이 출동 직원은 차 범버를 제대로 보지도 않고,그 당시 사고로 안해서 흠집이 생겼다는 겁니다. 그리고는 전화번호와 이름만 묻고는 바로 가라는 것이었습니다. 그 다음날 일찍이 보험 담당자에게 전화해서,플라스틱 범버쪽은 어제 받쳐서 난 흠집이 아닌거 같다고 하니,직원도 그런거 같다고 인정했습니다. 단,그위에 페인트 휩쓸린 자국은 어제 사고로 일어날수 있다고 하더군요. 처음에는 손님이 오른쪽 부분을 봐준다고 해서 차 주차하다 일어난 사고니 ,손님도 어느정도 책임이 있다. 그래서 보험처리는 안되고 ,현금 30만원에 합의할려고 하니,손님쪽에서 생각해보겠다고 했습니다. 그러고 보름 넘게 연락이 없길래,아무리 생각해도 흰색 범버까진 부분도 그날 사고로 인해서 생긴거 같지 않아서,차 종류는 코란도인데,플라스틱 범버위에 흰색 범버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약 20일뒤에 보험 담당자에게 문자해서 사고 당시 사진을 보여달라고 했습니다. 그랬더니 모양과 색깔이 전혀 다른 차 사진을 보내왔습니다. 결국 대리시킨 차주,출동기사,보험담당자가 결국 한패거리란 생각이 들지 않을수 없었습니다. 그리고 이건 보험 사기다.경찰서나 법률 상담을 받고,주차하던곳의 아파트 단지 cctv를 확인해봤습다. 결국 사고 당시차로는 사고가 성립되지 않으니,다른 차 사진을 보낸거라고 밖에 생각할수 없습니다. 받친 부분만 인정해서,도의적으로 20만원을 차주에게 보냈지만,상대쪽에서는 처음 이야기했던대로 30만원을 달라는 것이었습니다. 원래 이런 인간일거라 짐작은 하고 여러군데 알릴걸 하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이제 몇자만 올리고 끝맺겠습니다. 수원의 손해보험 대물 보상 센터입니다. 이런일이 극히 일부의 일이라고 생각하고 싶습니다. 너무 보험회사를 믿지 말이야겠습니다. 차라리 경찰을 부르거나 직접 제가 사진을 찍었을걸 후회가 들었습니다. 보험회사도 못 믿으니. 믿는 도끼에 발등입니다. 앞으론 절대 이런일이 일어나지 않기를,이글 읽으시는 분들도 조심하시기를 바라면서 이글을 맺습니다. 경찰도 못믿을때가 많지요. 결국 스스로가 자기 자신을 지켜 나가시길 바랍니다. 보험 직원 전체가 그렇다는 것도 아니고,북수원 보상 센터 전체가 그렇지도 않을 겁니다. 일부가 흙탕물을 일으킨거라 생각합니다. 조심하자는 경각심에서 이 글을 썼습니다. 장시간 읽어주신 님들에게,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