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마당은 괜찮을것 같은데... 좀 규모가 있는 잔디는 힘들것 같습니다. 전기로 되는 보쉬제품이였던것 같은데.. 10만원대면 살수 있을겁니다. 저 예전 집 마당이 30평쯤 되었는데.. 잔디가 좀 길때면 전동으로 된 잔디깍기 기계로도 땀이 뻘뻘나요. 저 수동은 마당의 규모가 좀 있는 분들은 힘들것 같습니다. 소규모 잔디마당은 참 좋을것 같습니다. 전기도 필요없고요.. 잘봤습니다.
날조절 볼트가 있을텐데요. 너무 뻑뻑하면 힘듭니다. 종이를 사각사각 자를정도로 간격을 맞추시면 힘 안들어요. 미국에선 날을 가는 콤파운드가 있어서 매년 관리하는데 한국은 모르겠네요. 자동이 편하지만 그정도 크기의 잔디는 수동이 적당합니다. 유튜브가 무작위로 올려진 비디오를 클릭해서... 한번 글남겨봅니다
골프장에서 잔디 깍아본 사람입니다 물론 골프장에서 깎는 기계랑은 틀리나 형식은 같습니다 간단하게 말씀드리면 평생 그렇게 잘짤리면 좋겠지만 기계의날이 자주 사용을 안하거나 관리를 안하면 날이 무터지므로 관리 잘해주시고 날이 무뎌지지 않도록 깍고나서 날을 세처과 동시에 잘 말려 주셔야합니다 일반인들은 날을 다듬는게 힘드므로 관리만 잘해주신다면 30회정도는 쓸수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엔진식도 사람이 밀어야 하는 비자주식과 잔디깍기가 스스로 움직이는 자주식이 있습니다. 당연히 자주식이 조금 더 비싸지만 잔디면적이 크면 자주식이 편리합니다. 저희집 잔디면적 약180평 되는데 자주식으로 10분 정도면 다깍는데 일도 아닙니다. 그냥 따라가며 방향만 잡아주면 되니요.
잔디를 제대로 깎아보지 않아서 하는 말입니다. 나는 해외에서 사는 교포로, 30년이 넘게 살고 있습니다. 여름에는 일주일에 두 번은 깎아줘야 잔디가 재 모양을 갖출 수 있는데, 특히 수동식 잔디깎기는 귀하의 집이 잔디밭이 너무 작아서 그런 말을 하는 것 같은데... 처음이라 흔한 말로 뭐가 된장이고 똥인지 분간을 못해서 그렇습니다. 얼마나 힘이 드는지 몰라요. 이제 두고보면 압니다. 또 잔디 깎는 기계의 날을 갈아줘야 해요. 그렇지 않으면 잔디가 개판으로 깎입니다. 잔디의 길이는 가능한 짧게 깎아줘야 하구요. 깎고 난 후에는 가장자리를 예쁘게 다듬어 줘야 합니다.잔디에는 비료도 줘야 합니다. 또 크로바나 민들레 등 잡초가 잔디 속에 나게 되면 그런 잡초들만 죽이는 약을 따로 뿌려줘야 합니다. 지금은 새것이어서 날이 잘 서있기 때문에 풀이 잘 잘려서 덜 힘이 들지만, 앞으로 지나고 보면 5만 원을 버렸다고 후회할 나이 멀지 않을 겁니다. 전기로 또는 휘발유를 넣고 쓰는 잔디깎는 기계가 필요하다는 것을 절실하게 느낄 겁니다.
@@refarm7th 잔다에는 비료도 주어야 하고, 물도 매일 줘야 하고, 민달팽이나 캐터필라라는 벌레들이 잔디의 뿌리를 먹기 때문에 이것들을 죽이는 약도 뿌려야 하고, 손이 엄청나게 많이 갑니다. 하여간 고생이 많을 겁니다. 세멘트 포장을 하거나 자갈을 깔면, 특히 여름에는 뜨거운 복사열 때문에 힘들고, 겨울에는 차가운 냉기를 더하기 때문에 잔디가 훨씬 좋기는 하지만, 그대신 성당한 시간과 노동력이라는 결코 싸지 않은 댓가를 치뤄야 한다는 점은 기억해야 합니다.
잔디깔린 단독주택은 역시 차원이 달라요. 그러나 명심할건, 잔디밭 관리 어려움보다는 잔디밭 위험이예요. 몇일전 국인 한명이 잔디깍은후 한타바이러스로 죽었어요. 그리고 더 무서운건 진드기에 물리는 거예요. 나도 물려서 죽다 살아난 경험잔데, 진드기 무서운데 역시 잔디에 서식해요. 이에 대한 대비를 하셔요.디
잔디는 키우는것 보다 깎는게 관건이죠. 잔디깎기로 자주 짧게 깍아 놓으면 뿌듯하죠. 수동은 해 봤으니 느끼셨겠지만 자주 자주 깎아야 힘도 덜들고 잘 깎입니다. 길어도 일주일 이내 간격은 깎아줘야... 길면 힘도 들고 깎이지도 않죠. 자주 자주 깎으면 잡초도 관리되고 보기도 좋고....
우리집엔 보쉬 전기 잔디 기계 쓰는데요 일년에 그리많이 여러번 깍지 않아도 괜찮아요 전기는 실수로 전선을 끈어 먹은적도있어요30만원 정도 주고샀는데ᆢ예초기로 깍으면 곱게 깍이질않아요 일년에 4~5번 깍는듯하네요 요즘엔 낙엽 쓸기 귀찮은지 남편이 잔디기계로 낙엽을 쓸어 모으네요 ㅋㆍㅋ
저도 이거 쓰고있는데 마당이 조금 울퉁불퉁하고 바닥에 돌도있어 날이 돌을 때리면 날이 상하거나 끝부분은 잘 휘어요. 마당에 풀을 뽑다뽑다 지쳐서 이걸 샀었는데 이것도 힘이 조금 들지만 풀을 뽑는것보다는 훨 편하긴해요. 날이 가위날처럼 잘 물려야하는데 쓰다가 풀이 잘 안잘리면 양쪽에 날조절 너트를 조금씩 조절해서 쓰면됩니다. 풀이나 잔디나 길면 잔디깍기 앞부분에 밀려 바닥에 쓰러저 풀이 날안으로 들어가질 않아요. 4~5일마다 자주 깍아주면 힘이 별로 안들면서 편하게 깍을수있어요. 잔디 처럼 얇은 풀은 잘 깍이고 두께가 있는풀은 잘 잘리지가 않고 날과날사이에 끼여서 되게 힘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