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마음으로 나의 내면을 가득 채우는 것이 메따 명상입니다.
명상의 전통에서 사띠 명상과 함께 양대 산맥을 이루는 것이 자비명상(loving-kindness meditation)입니다.
자비는 자비희사(慈悲喜捨)의 사무량심(四無量心) 중 앞의 두 개입니다.
'메따(metta)'를 한자로 번역한 것이 자심(慈心)이고, '까루나(karuna)'가 비심(悲心)입니다.
메따는 상대방을 행복하게 하고자 하는 마음, 즉 사랑이고,
까루나는 상대방의 불행이 없어지길 바라는 마음, 즉 연민(compassion)에 가까운 개념입니다.
이 둘을 합친 것이 자비심입니다.
정리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metta = 자심 = 사랑 (love)= 건강과 행복을 바라는 마음
karuna = 비심 = 연민 (compassion) = 친절하게 돌보는 마음
사랑의 마음이 나를 가득 채우면 전전두피질은 활성화되고 편도체는 안정화됩니다.
오늘밤도 편안하게 휴식하시고, 안녕히 주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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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янв 20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