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지만은 않은 것 같아요 해당회차에 그 배열을 사용함으로 인해 당첨이 된 거니까 어차피 기댓값에 못미치는 금액을 1주일의 기대를 위해 사는거고 영상을 달리 해석하면 임의로 5천원권 한장을 구입했을때 당첨 확률이 150만분의 1이상이라서 나 하나에겐 평생을 사도 희박한 확률이지만 1 2 3 4 5 6같은 흔한 배열로 나와주었기에 4억이라도 당첨될 수 있었다 같은 느낌으로요
@@ponzitoearn ㅋㅋㅋㅋ그럴 수도 있을 것 같긴해요 자동으로 돌려서 당첨된 사람이나 진짜 외부 정보 없이 말그대로 로또 확률에 걸린사람일 경우에는요 근데 자신이 규칙적인 배열로 또는 외부에서 당첨확률이 높은 번호라는 소리를 듣고 '어차피 한 줄에 1000원인데'라는 생각으로 마킹했다면 감안할 수 밖에 없는 부분이죠ㅠ
조작이아니면 투명공으로 하고, 녹화방송 안하고, 수사 받으면 되는데 절대 안하자나. 이게 조작 증거가 아니고 머임? 10000 % 조작이라고 본다. 인구 1억이 넘는 일본에서도 이월된다. 근데 농협으로 넘어가고 나서 이월도 안되고, 매주 당첨자가 나와. 근데 64명은 너무 갔지. 조작이 아니면 깨끗하게 수사받고, 투명공으로 바꾸면됨. 절대 안하는거 보면 조작이 맞음. 수학계산으로 다가 확률적으로 말이된다 안된다는 할필요가 없음. 그럼 1000명 나와도, 확율적으로 패턴이 흔해서 라고 말하면 되지 않음. 그냥 수사해서 로그기록에 전산 조작 했나 안했나만 살펴보면 됨. 근데 지우거나 데이터 만졌으면 조작임.
사람들이 많이 조합하는 번호면 2~5등 당첨자수도 많아야합니다 2~5등 당첨자수는 평균이랑 비슷 하거나 오히려 적습니다. 이것만봐도 많이 구매 하는 번호는 아니란걸 쉽게 알 수 있습니다. 그리고 동일인이 전지역 돌아다니면서 수동으로 산게 추측 됩니다 수동 1등 당첨 판매점들 살펴보면 경기도 성남시 당첨 2명 판매점 2곳 위치 도보 1분거리로 붙어있음 용인시 기흥구 당첨 4명 판매점 3곳 위치 거의 차로 10분거리로 다 붙어있음 청주 2명 당첨 가게 2곳 차로 10분내외 서울 중랑구 2명 당첨 가게 2곳 차로 10분정도 경남 김해 당첨 2명 가게 2곳 차로 5분거리 전북 군산 당첨 2명 가게 2곳 차로 15분 내외 부천 2명 당첨 가게 2곳 차로 15분정도 거리 광주 서구 2명 당첨 가게 2곳 차로 10분 거리 강원 강릉 2명 당첨 가게 2곳 걸어서 10분거리 대충본게 요정도고 나머지는 서울8개 부산10개인데 여기도 대부분 30분~위 정도로 붙어있음 그리고 복권 조작이 의심 되는 이유중 또 다른 이유는 2021년 스피또 발권 오류로 복권 20만 장이 회수된 사건과 관련해 동행복권 전·현직 대표가 검찰에 넘겨졌습니다. 서울 서초경찰서는 김세중 전 동행복권 공동대표와 조형섭 동행복권 공동대표를 복권 및 복권기금법 위반 혐의로 지난달 31일 검찰에 송치 로또 판매 기금 중 많은 금액을 여성가족부가 사용 하는 걸 보면 조작 가능성 충분히 있다고 생각해요 어차피 조작 한다고해도 내부자 폭로나 특검 하지 않는이상 절대 조작 증명못하니까요
어느분인가 댓글로 당첨판매점을 적은거보니 전국 지역으로 분포 근데 약간 이상한게 각각의지역에서의 당첨복권판매점들이 전부 가까운곳 두세곳이더란거. 그니깐 누군가가 판매점1에서 구매하고 다시 가까운 판매점2에가서 구매하고 다음으로는 다른지역으로가서 판매점3에서 똑같은 번호로사고 다시 가까운판매점4에가서 또산거 지역별 당첨판매점들이 전부 5~10여분거리의 가까운위치이기에 상당히 의심스럽다는...
게임수/자동비율이 비정상적이면 확률상으로도 나올수가없는 조합이죠 하지만 모든 로또의 최대 변수는 수동이라는 막강한 변수가있습니다 한국 평균 회차별 수동비율은 20~40%까지 회차마다 들쑥날쑥합니다 이게 엄청나게 큰 변수로 작용하죠 수동 비율이 5~10%이하면 변수작용이 덜한데 수동비율 변수가 엄청큽니다.단순히 과거 2009년 8월 이전까지 게임당 2000원일때 총 게임수가 지금의 절반도 안하던 시기인 4000만~5000만게임 이하일때도 9~10명의 당첨자수가 꽤 여러번 나왔습니다 지금 현재의 기준으로 해도 1등이 3~40명이 당첨된것과 같습니다. 사람들이 기본적으로 확률만알면 어렵지않을텐데
사실 로또의 제일 큰 문제는 조작이 아니라 기댓값인데. 로또 구매액에서 발표나 판매등 유지하는데 필요한 수수료 떼고도 공공기금이란 명목으로 떼가서 판매액의 50%라는 당첨액을 매기는데 거기서 제세공과금 33%를 더 떼감 실질적으로 생각했을 때 세금과 수수료가 2/3이고 당첨금이 1/3이라는거 ㅋㅋ
사람들이 이렇게 잘 속을 수가....... 조작의 진위 여부는 확률이랑 상관없어요. 만약에 1등당첨이 아무도 안나왔는데 전산으로 1명이 당첨됬다고 조작했다면 그건 명백히 조작인데 사람들은 모르겠죠. 이걸 증명하기 위해서 경찰에 의뢰해서 수사해보고, 재발방지를 위해 투명공으로 바꾸자는겁니다. 이런 더하기 빼기 확률영상으로 진위여부를 밝힐 수 없어요. 알 수도 없고.
@@cariu927 맞아요. 솔직히 말씀드리면 매주 거의 기대값에 가까운 수치로 꾸준히 당첨자가 나오는 것도 뭔가 이상하다고 봅니다. 시행횟수에 따른 기대값이 그러하다고 천번이 넘게 매번 그렇게 나오는 것도 웃기거든요. 일련의 과정 전체가 명확하지도 못하고 깨끗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139lsh 정규분포랑 표준편차랑 계산하는 방법은 알고 이야기하시죠? 지금 그 계산 방법과 계산값을 몰라서 이런 질문을 하는게 아닌데 핀트를 한참 잘못잡고 계시는 듯 합니다. 1 2 3 4 5 6이 11000명이면 2등은 한참 적더라도 랜덤으로 번호 나온 수보다는 많을텐데요? 1 2 3 4 5 6이 당첨번호라면 그 중에 1 2 3 4 5나 2 3 4 5 6 이렇게 나오는 것에서 이미 당첨자 수가 랜덤으로 나온 2등 당첨자 수보다 훨씬 많을거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님 얘기가 1 2 3 4 5 6 이 11000명이 나오고 2등은 기존에 나오던데로 60~70명 나오는게 정상이다라는 것과 표준편차 정규분포 계산하는거하고는 크게 상관이 없어보이는데요? 님이 말하는 경우로 선호 번호가 나오면 정규분포 따를 리가 훨씬 적은데, 계산 결과가 더욱 의미가 없어지는데 굳이 그렇게 고등학교 확통에서 기본적인 개념만 공부해도 알 수 있는 걸 답답하다는 듯 물어보는게 더 이해가 안가네요 ㅋㅋ
@@139lsh 천천히 다 읽어보았습니다. 이 채널에 오셔서 의견 피력 하시는 분들 스펙이 모두 저보다 훌륭하시고 또 의견역시 저의 모자람 보다는 훨씬 나으리라 생각합니다. 님의 고견도 무슨말씀인지 이미 충분히 이해했습니다. 다만 선호하는 패턴이 밝혀지지 않았고 대중의 심리적인 부분에서 1등이 많이 나온것이라면 무작위와 다를바가 없다고 보여집니다. 심리나 기분이 들어가서 표준화 할 수없으면 결국 이 부분은 전체 구매 경우를 로또본사에서 공개하지 않는 이상 결론나지 않을것 같습니다. 영상에서 예로 들었던 필리핀의 경우도 특정 패턴이 쉽게 보이고 2등 역시 당회차에 이전 회차들보다 엄청나게 많이나왔습니다. 혹자는 생년월일로 넣기때문에 31이전의 숫자가 많으면 많을수 있다고하지만 이역시도 1등의 당첨경우에 비해 6배정도 덜엄격하므로 2등의 경우 역시 많이나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로또x치등의 회사에서 뿌린번호가 당첨된 것이라면 이미 광고로 여러미디어가 도배되었을겁니다. 물론 아닐수도 있고요. 님의 말씀대로 1등과 2등이 연금복권의 1등과 보너스처럼 각개의 번호라면 완전히 개별적인 것이나 로또는 1등과 2등의 번호가 5개가 겹치기때문에 완전히 무관하진 않다고 생각합니다. 적어도 완전히 선호하는 패턴이 따로있어서 무작위성을 배제할수 있다면 몰라도 엄청나게 많은 시행에서 교과서적으로 완전히 별개로 생각하기엔 쉽게 이해되진 않습니다. 더 말씀하시고 싶은 의견 남겨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oddments 로또를 안해서.. 잘 모르지만 예를 들어 1등 당첨번호가 123456 이라고 가정하면 '123456'이 중요한거지 '123456' 안에 들어가는 5개 번호 조합이랑은 별 상관 없는거 같.. 번호간의 상관관계는 미신 같은거라 생각해서 솔직히 무슨 말인지 모르겠고.. 그니깐 다시 이야기 하자면 수동을 통해 특정번호를 노리는 사람이 적어내는 번호인 '123456'은 'x23456', '1x3456', '12x456' .. 등과 아무 관계가 없다는거죠. 왜냐면 노리는 번호는 '123456' 이기때문. 님 말씀은 '123456' 이 63번이나 당첨됬으니 '123456'에 속하는 5가지 숫자조합도 그만큼 더 많아야 말이 된다는 건데 위에 적은것처럼 63번의 당첨중 "52번의 '123456'" 에 대해서 완전히 일치하지 않는 숫자 조합은 평등하게 아무 의미가 없어요. 왜냐면 수동이라서.. 풀 자동이라면 1등과 2등의 당첨 비율이 일정한 패턴을 보이는게 말이 되는데 불쑥 한 사람이 800만개 조합중 하나만 콕 찝었다고 해서 나머지 조합 비율에 영향을 미쳤다고 볼순 없는거 가타요. 이것참 글쓰기가 어렵네요 흑흑
12:10 똑같은 번호를 많이 사서 많이 당첨되는건 약간 유의미한 효과가 있습니다.😂 이유는 세금인데요. 당첨금이 3억까지는 22%, 3억 이후 부터는 세금이 당첨금의 33%이기 때문에 1장만으로 운좋게 홀로 240억이 당첨된다면 33%에 가까운 세금을 내지만 80장 이상을 샀다면 22%만 내게됩니다 그럼 25억쯤의 차이가 있겠네요 😅
맨 마지막 10장으로 독식하나 1장으로 독식하나 다를 게 없다고 하셨지만 실제로는 차이가 생깁니다. 복권당첨금은 2단계 누진세로 세금을 내고 세금을 게임별로 계산하기 때문에 1게임에 비해서 10게임은 세율이 낮은 1단계 세금에 해당하는 금액이 커져서 실제로는 더 많이 받습니다.
복잡하게 할 필요 있나 토요일 19시59분59초 까지 판매하고 토요일 20시00분00초 마감과 동시에 추첨번호 발표하면 다 해결됨 방송준비해야한다 정산해야한다 다 필요없는 핑계임 구매하면서 20시00분01초~ 넘어가서 구매한건 다음주로 넘기고 번호 발표이후 방송내보내도 안늦음 어짜피 생방을 하든 녹방을 하든 추첨번호만 정각에 나오도록 하면됨
@@ponzitoearn 패턴을 알 수 없으니 랜덤에 가깝다고 볼 수 있고, 그러니 '시그마12에 가까운 수동 52명이 의심스럽다' 이지 않을까요? 사람들이 공통적으로 무의식적으로 찍는 번호가 52개나 당첨 번호가 되었다면 그 무의식으로 고르는 번호에 패턴이나 일련의 규칙이 있어야 설명이 될 거 같고, 그렇게 되면 2등이나 3등 번호도 더 나와야 정상이지 않을까요? 그렇지 않고서야 팔린 모든 경우의 수를 로또 본사에서 공개하지 않는 이상 해결되지 않을 문제 같습니다.
똑같은 번호 여러장의 경우 10장을 샀을 경우 보통 평균 12명 정도가 된다고 하니 나를 제외하고 11명이 한장씩 샀으니 11 + 10이면 240억 * 11/21로 확률이 괜찮습니다. 10개를 샀을 때 나 혼자 당첨되면 제일 좋겠지만 높은 확률로 다른 사람도 당첨이 되기 떄문에 나의 비율을 높이는 데 유효하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매주 복권을 산다고 가정했을 때 매주 기회 비용과 욕심을 저울질 했을 때 10장 이내로 산다면 괜찮은 전략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분 논리가 맞으려면 , 즉 사람들이 많이 찍은 뻔한 수들이 이번 로또 번호고 그래서 1등 당첨자가 많았다는 이야기가 설명되려면 2등,3등 당첨자는 그보다 더 엄청나게 많이 나왔어야 합니다. 왜? 사람들이 그만큼 많이 찍었을 숫자인데 숫자 한 개차이로 2,3등이 되는 사람들은 확률적으로도 1등의 몇배는 나와야 되요. 근데 1등이 63명인데 2등이 77명밖에 안됩니다. 이게 말이 됩니까? 주사위를 던져서 123456 나오면 1등 12345 까지만 나오면 2등이라 합시다. 1등보다 2등 될 확률이 5배입니다. 로또는 이보다 더 많겠죠.
@@139lsh 그건 필리핀처럼 번호조합이 특수한 경우고요.. 저번 로또가 규칙적인 특수한 번호조합입니까? 1 5 8 16 28 33 45 무슨 규칙이 있나요? 1 5 8 16 28 33 까지 맞춘 사람이 1 5 8 16 28 33 45까지 다 맞춘 사람이랑 비슷비슷한데 이게 확률적으로 말이 안된다고요. 동전뒤집기를 만번 시행하는데 앞면:뒷면이 딱 5000:5000인 경우와 5000:5000에 가까운 경우가 있다고 하면 5000:5000에 가까운 경우가 발생하는 확률이 훨씬 많아집니다. 가깝다의 정의를 0.1%의 오차라고 하면 4995:5005인 경우 4996:5004인 경우 4997:5003인 경우 4998:5002인 경우 4999:5001인 경우 다 포함된거고 당연히 5000:5000 인 경우와 비교했을 때 훨씬 많은 경우가 되는거죠. 시행이 늘어날수록 가까운 경우의 확률이 늘어납니다. 과거 50명 당첨됐을 때 3등 당첨자수가 5800명이었습니다. 하지만 이번엔 2900명이죠. 이번 로또 1등이 11명인데 2등이 107명, 3등이 3300명입니다. 로또 1등이 63명이면 2등도 600명대, 3등도 6000명대는 나와줘야 '사람들이 많이 찍은 번호'라는 설명이 납득되죠. 근데 1등만 기형적으로 많고 2등 3등은 평소보다 적게 나오는 이런 기형적인 경우는 없다고요. 번호가 특수한 규칙으로 찍는게 아닌 이상은.
@@139lsh 1 5 8 16 28 33 + 2 도 2등이고 1 5 8 16 28 33 + 3 도 2등이고 1 5 8 16 28 33 + 4도 2등입니다. 1, 5, 8, 16, 28, 33 + 45 만 정확하게 찍은 사람이 1등이고 1,5, 8,16,28,33 + a 찍은 사람들이 2등입니다. 1,5,8,16,28,33 쓴 사람들은 마지막 번호로 무조건 45만 쓰나요? 1등 인원수랑 2등 인원수가 왜 상관이 없나요. 저 수들이 사람들이 많이 찍은 수라면 당연히 2등도 더 많죠. 1등이 만명인 번호가 있다했죠? 2등은 그럼 몇만명 단위로 나와야 정상입니다.
로또와 관련해서 최근에 "로또를 2장 산다면 그것 두 로또는 독립인가?" 라는 문제를 봤습니다. 제 생각엔 그것이 자동이라면 독립이지만, 수동으로 번호를 다르게 한다면 독립이 아니라는 결론을 내렸습니다. 좀 헷갈리네요, 결국 두 결과는 동시에, 미래에 확인하는거고....그럼 과거에 써놨던 하나의 당첨 여부가 다른 하나의 당첨 확률에 영향을 줄 수 있는가...?
나도 매주 로또 하는데... 주작 타령하는 사람들 보면 정말 한심함... 주작을 하더라도 63명 처럼 의심 살만하게 하긋어?? 이월이 안 된다고.. 당첨자가 많다고... 생방송이 아니라고... 주작, 주작, 주작 떠들어대고..,. 주작 같으면 그냥 로또를 하지 말던지..
@@139lsh 검찰에서 말하기를 공에 있는 자성값의 변동으로 인해 공의 위치를 인위적으로 바꿀수 있다는걸 검증했습니다.. 그 물리학 교수님하고 같이요 증명 영상도 잠시나마 올라왔구요.. 그리고 저 일이 있은후 저 사장을 짜르고 중국기업한테 로또 사업을 넘깁니다... 이름만 한국기업 지분은 중국이
수학적 확률과 조작과는 별개 입니다. 당첨자가 100만명이 1층 당첨됐다고 해서 불가능한 확률은 아닌 거죠. 하지만 누구나 의심하죠. 당연히 조작한 것입니다. 실제론 10명이 당첨됐는데 전산상으로 추후 입력하여 100만명이 당첨된 것처럼 꾸민 것입니다. 현실상 가능한게 있고 불가능한게 있습니다. 이것은 수학적 확률로 계산하는게 아닙니다.
그래도 가끔 똑같은거 5개 1장 사서 이게 다 당첨되어서 5개 치의 1등을 혼자 독식 한다는 상상 하면 너무나도 행복하지 않을까요? 마치 얼마전 젊은 남자 한명이 그렇게 5개치 먹은것 처럼요 극단적으로 나 말고 아무도 안될 수도 있지만 그 확률보다는 여러명이 동시 당첨될 확률이 더 높다고 생각하니깐 그런 의미에서 저는 와이프한테 로또 사러 가기전에 항상 정해놓은 숫자로 5개 사자 하고 로또판매점 도착하면 결국 자동5개 10개 주세요 하고 끝납니다. 그리고 그 주 잘 안되면 화가 나서 다음번에는 스피또를 사서 둘이서 하하호호 웃으면서 긁고 그리고 스피또 다 날려먹고 다시 로또사고..... ㅋㅋ
김일희박사님, 유튜브 잘 보고 있습니다. 책도 살 예정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스테판 만델이라는 수학과 교수가 로또 2등 당첨되는 알고리즘을 만들어서 실재로 당첨을 여러번 했다는게 그 알고리즘 쉽고 재밌게 설명해주실 수 있나요? 너무 궁금합니다(로또 때문만은 아니구요ㅋㅋ)
어쨌든 사람들이 평균적으로 잘 쓰는 번호조합이 있다는거고 그게 아다리 걸리면 이렇게 많은 숫자의 당첨자가 발생할 수 있다는것. 그리고 기대값이 낮아서 로또 안하신다는데 솔직히 1주일에 10명정도씩 당첨이 되는데 꼭 800만분의 1이라고 생각되지도 않고 만원 10게임해서 당점되면 10~20억인데 이만하면 메리트는 충분하다 생각합니다
다른방향으로 생각을 좀 해봤습니다. 로또가 100퍼센트 운으로 작용하는 거라 가정한다면, 4등과 5등 당첨자가 엄청 많이 나올수도 있을텐데. 이경우 로또회사가 적자를 보거나 당첨금 자체가 대폭 줄어들텐데 그런경우가 천회차 넘도록 단 한번도 안나왔죠. 수익율이 거의 일정하더라구요. 이런경우라면 45개의 번호를 랜덤하게 뽑았다고 볼수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