쉬어도 쉬어도 피곤이 풀리지 않는 이유│윤대현(서울대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교수) 

간단한 정리와 청소, 버리기요. 목욕하기도 좋고^^

저는 일단 맛있는걸 먹어봐요 거기서 대부분 해결되고 그다음 잠을 푹자요 거기서 거의다 해결되요 사실 스트레스는 없이 살 수가 없고 눈뜨면 바로 스트레스인데 그걸 극복하는건 저의 천성적인 긍정적 마인드와 체력입니다 체력이 약해서 스트레스 받으면 몸이 쌰악 안좋아지기에 저는 체력보충이 너무나 필요하고 그래서 자전거출퇴근하고 영양제를 챙기고 건강하게 먹고 쉬는 날은 늦잠을 자서 친절한 간호사,아이들과 친하고 자상한 엄마로 살아가고 있습니다

또하나는 종교얘기라 안하려 했는데 성가대가 엄청 큰 힘이 됩니다 하나님 앞에 찬양을 드리는데 거기서 오는 은혜가 생각보다 너무 커서 과연 내가 하나님 앞에 드리는것인가 받으려 하는것인가 싶습니다 코로나로 성가대를 못했더니 너무 힘이 듭니다 맘껏 찬양드리는 그날을 기다려봅니다!!

유튜브보기 남편이 실수한것 생각하기 내가 남편에게 기쁨조가 언제 등등 생활속 소소한데서 멘토를 찿음

쌓여있는 설거지요. 버겁고 이걸 어쩌나해도 한그릇씩 닦다보면 깨끗해지는 매직을 경험함.

앞으로 AI가 우리 인생을 관리할 듯 합니다.

진짜 신기하네요..저도 그생각했는데..

저도 깜놀... AI 스피커가 들었나

그냥 우연이지...

내가 지친걸 알고 추천한게 아니라 지쳐 있기 때문에 이 영상의 제목이 눈에 들어 온거겠지요. 입대 전에는 주변에 군복입은 사람이 안보였는데 입대 후 휴가를 나왔더니 주변에 군인들이 많이 보이는 것 처럼요.

메모

Perfect!!😊

ㄹㅇㅋㅋ

ㄹㅇㅋㅋㅋㅋㅋ

킹고리즘 ㅋㅋㅋㅋ

GPS 가 미동도 하지 않은걸 감지?

감사합니다!!

이런 댓글 좋아요 😀

무기력해서 들어왔다가 영상 볼 힘도 없어서 요약댓글 찾아보고 있었는데ㅠㅠ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용

2배속 ㅋㅋㅋ 저도 맨날 두배속 들으면서 요약 댓글 찾는데 ㅋㅋㅋㅋ 🤣 사람들 다 비슷하네요. 요약 감사합니다

행동적 항우울제라는 것들을 통해 노력을해도 도통 행복해지지않는다면.. 그만큼 오랜시간 너무 아팠고 큰 상처를 받았기때문일지 모른다는걸 생각해보셨으면 좋겠습니다.. 고작 이정도로, 고작 이런 일로,라고 생각말시고 자신의 마음을 있는그대로 받아들이는게 첫발자국이더군요, 고작 이런 일로도 힘든게 사람이구나, 그런게 쌓이고 쌓이면 이렇게 심적 중환자실로 가는구나, 깨달았습니다 ㅎ 발버둥치며 성실히 살아도보고 고통속에 죽고싶은밤들을 그냥그냥 보내도 보았는데, 내 마음이 그저 지옥이라는걸, 나의 약하고 연한부분들을 인정하고 표현하고 감싸안은 순간부터 비로소 조금씩 나아지더군요.. 고통속의 평생, 최악의 2년 , 구렁텅이에서의 덤덤한 회복의 1년 이었습니다. 지금은.. 하루하루가 더 소중하고 행복합니다! 힘내세요.. 칠흙같은 검정색으로 꽤나 많은 날들이 칠해지더라도 , 다시금 빛나는 시간들이 올겁니다.. 삶은 무지개빛일 겁니다!

잘 살고 계시네요. 저도 직장생활 딱히 재밌지도 즐겁지도 않지만 그게 당연하다고 생각합니다. 크게 괴롭지 않으면 행복하다고 생각합니다. 법륜스님에게서 배운 깨달음입니다

저도 그래요.. ㅋㅋ.. 삶이 지루하고 지쳐요

저도 그렇습니다..나아지길바라며 살뿐입니다.

그렇게 해도 나아지지 않는다면 가까운 정신과 병원을 방문하시는 방법을 추천드립니다.. 저도 저런 무기력 상태로 3년을 보내면서 발버둥치다 안되서 병원을 갔더니 우울증 진단받았었는데.. 그때도 약물치료 안하고 그냥 넘어갔다가.. 1년 뒤인 올해 초 심하게 재발해서 우울증때문에 여러가지 정신과적인 합병증(불안장애, 공황장애)도 오고.. 우울증이 너무 심한 중증우울증이라 자살사고와 자살충동을 동반한 중증우울증으로 발전해서.. 결국 재발 후 1달 안으로 6번의 시도 끝에 대학병원 정신과 폐쇄병동까지 입원까지도 했었습니다.. 진짜.. 무기력하다 하는 게.. 번아웃일 수도 있지만.. 우울증 초기 증상일 수도 있어서.. 꼭 병원가보시는 거 추천드립니다.. 가서 약처방해주신다하면 그 약 꼭꼭 드시구..ㅠ 저처럼 재발해서 심해져서 입원비까지 깨지실 수도 있으니..ㅠㅠ 병원 방문 꼭 해보시는 거 추천드리구영.. 정신과의 경우 1~2주에 한번씩은 가야하기 때문에 집이나 직장/학교 가까우신 곳으로 가시구.. 특히 꼭 예약제로 진행되서 외래개념 있는 병원으로 가세영.. 동네정신과여도 상관없지만 그 동네정신과 중에서도 예약제로 진행하면서 충분히 상담진행하고 약물치료 논의하고 할 수 있는 병원이 있나하면, 그렇지 않고 감기로 일반 내과 진료보듯 3분 컷으로 약만 지어주는 곳들이 몇몇 있어서 초진이시면 무조건 예약제있는 병원 추천드립니당..:)

재충전을 했음에도 A가 싫으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evaena0718 재충전이 정말 어려운 것 같아요

빨리 유럽가고싶다

도망친 곳엔 낙원이 없다는 말이 있죠

공감입니다. 헬스장에서도 의욕이 없어서 트레이너분이 안타까워할정도였는데 운동하고 강아지데리고 산책하니 기분이 한결낫더라구요. 이래서 바람쐬러 나간다 라는 말이 있나봐요

완젼 공감이요.

집 밖에 나가는게 어렵죠. 밖에 나가서 햇살 쬐고 동네 마실 나가도 좋은 기운 얻고 버스 타고 목적지 없이 다녀도 ' 이런데가 있구나 ' 하면서 사람구경도 하고 많은걸 느끼게 되고 나름 생각있는 하루였구나 생각하게 되더라구요

개딸이 효녀 ♡♡

좀 생산적인... 일... ㅗㅜㅑ

저도 나약한 사람이 우울증에 걸린다고 생각하고 자신만만하게 살았답니다. 그런제가 42에 극심한 우울증에 걸려 자살까지 생각하며 겨우겨우 일 년을 살아내고 있어요..정신과 상담도 다니고, 약도 먹고, 억지로 활동도 많이 하며 하루하루 살아내니 살아집니다...그냥 요즘은 하루만 또 살아보자~이왕 하루 사는거 나 하고싶은거 먹고싶은거 먹으면서 억지로라도 웃고 떠들고 삽니다. 주변에도 우울증에 걸렸다고, 약먹고 이겨내는 중이라고 말해요. 다들 깜짝 놀라고, 저는 다가지고 행복한 줄만 알았다고..제가 우울증에 힘들어하는 걸 보며 주변 사람들도 우울증을 숨기지 않고 이야기 하고 힘을 얻는거 같더라구요..댓글 잘 안남기는데...저랑 같은 시기에 힘드신 거 같아 남겨요~우리 오늘 또 하루 웃으며 살아보게요~하루만 또 미루며 살다보면 어느날은 재미나기도 하더라구요~ㅎ 작년엔 사계절이 어찌 가는지도 몰랐는데...이제 또 봄이 오려나봐요~

그럴 땐 주식에 풀배팅해보세요 새로운 세상이 펼쳐집니다

저랑 똑같으시네요..같이 힘내요 화이팅ㅠㅠ

저랑 같아요...화이팅해요 우리

힘을 내세여~~ 좋은날 올껍니다아>_

힘내세요..저도 전직장에서 대표때문에 스트레스 심하게 받아 강박증 심하게 1년반 넘게 생겨서 죽고싶었는데 겨우겨우 어찌 버티고나니 더 강인해졌고 새직장에서 훨씬 잘지내고있어요..여태힘드셨으니 ...앞으론 또 이제 좋은일들 생길거에요.. 모쪼록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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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내세요 ㅠㅠ

일기장 혹시 구글 문서로? ^^;

[청소♡] 저는 여기서 조작 댓글만 보며 구걸 견적냈는데, 영상은 안 보고 영상보다 더 시간 쓰며 느네 벌레만도 못한 아홉시 불가촉천민 구더기 떼가 사람흉내 뒤섞이기 하려는 발작 조롱해서 없던 우울증 더 잘 걷어냈어요!♡

한국생활은 번아웃 회복 번아웃 회복의 연속인듯요 ㅎㅎ

주문진 9지9

맞아요 날씨 정말 중요하죠 끝물이라 공기뿐 아니라 물,토양 싹다 오염 장난없고 앞으로 더 심해짐 인간이 만든 이데올로기?중 범죄,환경에 제일 최악인건 다름아닌 민주주의임 젤 편하기도 하지만요

@@nopregnant 중국이 민주주의 였나..?

@@hahak9171 반은 사회,반은 민주죠아마?

난 너무 좋으면 우울하던데. 나만 우중충한거 같아서ㅠ

@@user-sg5ge6ym6d 맞아요....저는 특히 겨울에서 봄으로 넘어가는 시점에 그렇더라구요...

[청소♡] 저는 여기서 조작 댓글만 보며 구걸 견적냈는데, 영상은 안 보고 영상보다 더 시간 쓰며 느네 벌레만도 못한 아홉시 불가촉천민 구더기 떼가 사람흉내 뒤섞이기 하려는 발작 조롱해서 없던 우울증 더 잘 걷어냈어요!♡

[청소♡] 저는 여기서 조작 댓글만 보며 구걸 견적냈는데, 영상은 안 보고 영상보다 더 시간 쓰며 느네 벌레만도 못한 아홉시 불가촉천민 구더기 떼가 사람흉내 뒤섞이기 하려는 발작 조롱해서 없던 우울증 더 잘 걷어냈어요!♡

탁구 꾸준히 레슨 받아 보세요

완전 공감요. 산책을 하고 뭔가 활동적인걸 하는 것도 어느정도 의욕이 남아 있을때 얘기죠. 리스트를 작성하는 것도 결국 쓰기만하지 정작 일상이 바뀌어지지 않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