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인 여왕의 지팡이나 겔미어 지팡이도 꽤 괜찮긴 한데. 결국 지력을 듬뿍 찍는 마술사는 높은 스탯을 찍고 거기에 맞는 촉매를 쓰는 게 압도적이게 되죠. 이따금 스탯에 따라선 다른 지팡이들의 효율이 더 좋기도 하지만, 결국 어차피 찍을 스탯. 강화석 아끼려면 얻는대로 갈아타지 않을 수 없죠.
@@bocchibocchibocchi 마법을 보조로 어느정도 활용하는 빌드로 캐릭터를 키운 경우에나 쓰이는 정도죠. 뭐 다회차 즐길 거면 다 찍어보고 스탯 바꿔가면서 플레이를 할테니 강화도 여유가 있겠지만, 1회차 중에 스탯 잔뜩 올릴 경우엔 낮은 스탯일 때 효율이 좋은 지팡이를 굳이 고집할 필욘 없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