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걸 응원했습니다. 하지만 김가영. 그 동안 열정과 절실함의 눈물을 보는 순간 원더가 이기는 것이 맞다 생각들었습니다. 축하합니다- 원더 전체적인 벨런스가 더 견고하고 김가영의 집념으로 팀이 완성된 것 같습니다. 탑걸도 승강전 잘 치뤄서 수퍼리그에 두 팀이 다시 붙어보면 좋겠습니다-
원더우먼 슈퍼리그 진출은 너무나 당연한 결과 김가영 선수의 급성장 이건 진짜 피땀눈물의 결과 김설희 선수의 집중적인 킥연습으로 언제나 팀의 승리 분위기를 만드는 결과는 철저히 김설희의 노력 키썸은 그냥 원더우먼 경기를 기다리게하는 진짜 골키퍼 액션의 멋진 장면을 보여주는 1등급 골키퍼
간절함의 한끗 차가 만들어낸 미리보는 슈퍼리그(급)경기. 마지막골때 김가영이 포기않고 올린 크로스와 그 득점후 빵터진 김가영의 울음이 상징적으로 그 간절함의 한끗 차가 무엇인지 여실히 보여주었다. (그 상황에서 유빈의 느린 수비커버와는 대비되는 장면) 이제는 받아줄곳이 생긴 김가영의 크로스는, 김설희의 킥인 궤적만큼이나 위협적인 옵션이 되었다. 이 정도면 슈퍼리그 4강에 여유롭게는 아니라도 비집고 들어갈만큼은 성장했다고 본다. 탑걸의 패스플레이도 여전했으나, 2대1패스를 통해 전술적으로나 또는 피지컬적으로 김보경 압박을 푸는데 결과적으로 실패했다 (이점이 액셔니와의 차이라면 차이랄듯). 결국 다른팀들이 앞으로 벤치마킹할 만한 탑걸 공략방법을 보여주었다. 그래도 다영/민지가 성장해가는 모습이 앞으로의 경기를 기대하게했다. 이른 예측이지만 탑걸vs국대or월클or스밍파 승강전이 예상되는데, 탑걸로서는 피지컬의 약점을 상쇄할 대책이 필요하다는 생각.
골때녀 너무나 잼난 예능 스포츠 성장 드라마 보듯 진실성 완벽 감동 에 매일 눈물 흘리며 본다는 무순 예능이 매일 울리냐 그대들 때문에 나도 운동 시작했고 건강해질 려고 노력중이다 골때녀 일주일에 7번 보여주면 안되나? 일주일 한번 기다리다 죽을것 같은😂 모두 연습하며 고생하며 만들어내는 찐 멋찐 프로 너무나 감사함을 느끼며 시청하고 기다리는 재미로 요즘 삶이 활력이 넘치는 나이다 모든 선수들 에게 감사감사 부상 입지 않토록 하세요 👍👍👍👍👍🇰🇷🇰🇷🇰🇷🇰🇷🇰🇷🌟🌟🌟🌟🌟
김가영은 워낙 잘하고.. 김설희도 킥좋아서 연습더하면 더발전하겠는데.. 키썸은 말해머해..멋있어..희정은 전부터 워낙 수비를 너무 잘하고..탑걸은 보경이가 막혀서 자유롭지 못하긴 했지만..채리나, 유빈은 확실히 많이 좋아졌는데.. 이때 태미하고 수신이 잘안맞기도했고..태미 실수도 있었고..다영..민지 시간지나면 더나아질꺼라 생각해
킥인할때,직접 날아오는 공을 골키퍼 몸 직접 맞고,들어가는 건 노골처리 했으면 한다. 골키퍼 입장에서는 상대편이 골대 앞에서 슈팅가능하다는 생각에,직접 킥인은 노골이라는 걸 알면서도 심리상 본인이 잡게 된다. 6:19 13:40 16:48 원래,팔로 얼굴 가려도, 팔 맞으면 핸들로 알고 있다. 그러니까,골때녀 안에서만 규칙을 만들었으면 한다. 경험이 많았던, 국대패밀리 양은지,구척장신 아이린,액셔니스타 이채영,불나비 안혜경,개벤저스 조혜련,원더우먼 키썸은 경험이 많으니까,직접 골대로 날아오는 킥인을 굳이 건드리지 않는데. 현재, 명서현과 태미의 경우는 경험부족이라 직접 킥인의 공을 계속 건드릴 것이다. 보니까,김보경의 단점이 드러났다. 전담마크. 원래,전담마크는 막는 사람이 더 지치는데. 이정은은 체력분배 잘 했다가,전담마크 한 이혜정을 계속 따돌리고 슈팅했다. 먼저 지쳐서다. 김보경이 그걸 이용 못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