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초6부터 아버지가 공부를 안 가🎉르지겠다며 중학교를 안 보내겠다고 했지요. 그러면서 오빠를 공부시키면 나중에 오빠가 잘되어서 도와줄거라고 하기에, 제가 공부해서 내가 모두를 돕겠다고 했어요. 이렇게 주체적으로 살았는데, 지금 돌아보니 너무 바쁘게 살았구나. 아쉬운 것들이 많아요
12:25 보통은 내 안에 어떤 욕구가 있는가를 바라보지 않고, 내 감정을 억누르고, 생각은 평가하기 떄문에 생겨나는 괴로움 입니다. 자신이 바라는 것이 무엇인지 그 본질을 찾아보시고, 감정은 누르지 말고 자기 공감해주고, 생각은 조금씩 바꿔나가시면 해결되실거에요. 외가집에서 사랑받고 자라셨겠지만 어린 자신이 외갓집에서 돌봄을 받고 자라면서 어머님의 사랑은 충분히 받지 못해서 안정적인 애착이 형성되지 않아서 생겨나는 이슈일수 있어요.
스님말씀이 관점을 바꾸라는건데...어느정도 상황에 맞는데..꼭 정답은 아닐수도...그 상황을 긍정적으로 바라볼순 있지만..언제까지 폭력적이고 아픈 남편을 돌봐줘야되나요?생활고가 있으면 더욱더 힘들죠..이럴땐 스님의 조언이 한계가 있을수도..인생은 정답이 없고 나에게 맞는 답은 있듯..항상 예외는 있습니다!!
호박꽃이 너무 예쁘서 올해는 일찍 심었는데 어떤놈이 삯나오면 따먹고 따먹고 도대체 어느놈인지했는데 공벌레가 와글 와글. 시골 농부 말씀에 소금 한줌 뿌려 두면 벌레가 없어 진다고. 그랬더니 다시 심은 호박들 잎이 무성이 자라네요. 올해도 예쁜호박 꽃 볼 수 있겠지. LA 한국마겥에서 호박 한덩이 산 그 씨앗 그 꽃이 유난히 예쁘서. 법륜스님 제일 좋아하시는 꽃 이라시니 저도 공감합니다.
한국여자들의 행복은 남편이 벌어다 주는 돈만으로 편하게 사는 것에서 시작합니다 남편이 버는 돈은 자신의 것이 되는 게 당연하기 때문에 그 당연한 것을 받지 못할 때는 가슴에 응어리가 생기고 홧병이 솟구쳐 살 수가 없는 것이 한국여자의 특성입니다 술을 마시는 것도 아니고 바람을 피우는 것도 아니지만 수입이 안정적이지 못한 남편 때문에 작은 사업체를 운영 하는 지인도 불행해서 미치더군요 지인의 남편이 아예 백수인 것도 아니라서 가족의 밥값 정도는 벌어오고 지인의 사업체 운영으로는 아파트도 사고 아이 사교육도 시키고 외모도 가꿀 수 있는 여유가 되는데도 그 모든 것을 남편의 수입만으로 해결하지 못한다는 것이 미칠 정도로 못마땅하고 불행한 모양이더군요 문제를 안 삼으면 아무 문제가 안된다는 말씀이 만고의 진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