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 대기업들이 대부분 마케팅전략을 짤때 주요 수요층은 항상 수요가낮은 인구가 메인임, 즉 소수의 고인물들이 몇천씩 쓰는거보다 다수가 몇만원씩쓰는게 수익률이 좋다는거 , 이 게임이 작은 고인물 마을을 형성하고있고 뉴비들은 유입되고 대다수가 빠져나간다 결국 이문제를 해결하지 못하면 서서히 죽어갈거
ㄴㄴ 99%의 게임이 고액 과금하는 단 0.1% 유저로 실적 절반 이상을 채움. 재벌급들이 게임에 "가볍게" 투자하는 돈은 일반 상식을 벗어난 금액임. 아무리 유저 층이 다양하고 수가 많은 게임이라 해도, 라이트 유저들이 몇 만, 몇십 씩 쓰는 것 보다 메인 수요층이 억 대 훅 쓰는 게 더 크다는 건 이미 게임업계에서 오래된 정설임.
실제로 이 시즌3 넘어오면서 165,000원을 질렀는데 니나브랑 샨디가 한장이 안나와서 세구30을 못했습니다. 확률이 4%인가?로 줄었다고 하더라고요. 최소한 카드팩은 4T랑 섞어서 냈으면 안됐다고 생각합니다. 이거 4T, 뭐 대악마 어쩌고 하는데 잘 모르겠습니다. 아직 카제로스가 나온 것도 아니고, 뉴비들한테 이거 알려줘봐야 까마득히 먼 레벨대의 이야기거든요. 1620 가는데만 깡골로만 약 3~40만골드가 들고 재료값은 별개로 쳐야 하는 레벨대인데, 여기에서 4T 카드 먹어봐야 무슨 의미가 있느냐는 말입니다. 그것도 "돈 쓴 뉴비들"이 말이죠.
이 주제에 대해 매번 느끼지만 어차피 카드는 고인물이 될수록 자연스럽게 살수밖에 없긴함 악추피작 같이 피해작을 해야하기 때문에 어차피 카드의 필요성이 느껴지긴하는데 30각 이게 레이드 트라이의 컷트라인이 되어버리니까 진짜 문제가 되는거 같음 30각이 스타트라인이 되어버리면 상대적으로 대폭완하된 장비레벨에 비해서 너무 빡셈 추피작한다고 카드 사는건 어차피 느긋하게 하나하나 올려가는 느낌이라도 있는데 30각은 사실상 트라이하기위해 면접을 보기위해 맞춰야하는 스타트라인처럼 되서 이게 진짜 뭐랄까 상대적으로 벽이 너무 크게 느껴지는거임 카드자체를 성능때문에 요구하는게 아니기 때문에 걍 카드라는 족쇄를 뺐으면 좋겠음 어차피 나중에 고인물되면 자연스럽게 추피작하려고 카드를 사게될텐데 첫 시작부터 세구30각 맞춰야한다 이러면 좀 어지럽긴함
일리아칸에서 접고 이제막 다시 복귀해서 1640찍고 다시 여러 레이드 트라이 공대장 잡으면서 다니는 사람입니다 트라이부터 30각을 보는건 사실 펙튼거같은게 트라이떄는 딱렙에 산책딜 여러 요소떄문에 딜이 안밀리고 클리어하는데 어려움이 많아서 공대장을 잡은 입장에서 몇시간이 걸릴지 모르는 트라이를 조금더 쾌적하게 하고싶다는 마음에 그러는거같습니다. 그런데 저는 세구가 18이나 24여도 다른 세팅에 정성이 보이면 받는 편입니다 저만 그런지 몰라도 아마 다른 분들도 그렇거같습니다. 내가 카드가 세구 18혹24다 싶으면 남들보다 강화를 더 한다던가 보석을 한단계 높게한다던가 경쟁력을 챙기면 되는 부분이라고 생각하고 mmorpg라는 레이드 취업경쟁 게임에서는 당연하다고 생각하는게 카드 맟추는게 힘들다면 다른 스펙을 좀더 신경쓰면 되는 부분이라고 생각하고 내가 파티 가입이 거절된다고 생각하면 스스로 공대장을 잡으면 됩니다 내가 공대를 파면 사람이 안온다 이런소리 하지말고 그냥 공대장 하기 싫으니까 안하는거 다 알고있습니다 세구 18이 24가 방파면 폿이 안온다 30각이 파도 똑같이 몇시간이고 랏폿만 기다립니다 뉴비 분들 힘든거 다 알고있습니다 그리고 카드를 완화 해야하는겄도 찬성하고 스마게는 지속적으로 카드를 완화해 오고 있습니다 급하게 가고싶은분들은 남들보다 시간적 부분이나 금전적 부분을 더쓰시면 되는것이고 로스트아크는 항상 천천히 느리게 하는게 편하고 좋습니다 빨리 가려 하지만 않는다면 아무 상관없는것을 카드가 아무리 세구 18각이라도 아니 요즘은24각찍는데 얼마 걸리지도 않고 내가 트라이팟에서 구인이 안된다면 거절못할 스펙을 마추면 그만입니다 그리고 점점 세구는 카드 완화 해주는것도 사실인것이 아제나 바훈도 떠상으로 풀리고 앞으로도 계속 순차 적으로 루테란에서 실리안이 풀린다던가 엘가시아에서 카단이 풀린다던가 이런식으로 개정이되어 나가겠죠
슈모익 컴플리트로 주는 카드가 떠상으로 주는 카드인 것도 좀 그렇습니다. ( 주는 것이 좋기는 하지만 시간을 들이면 결국 바훈 웨이 아제나는 5각이 될 것이고 샨디 니나브 카단 실리안이 남을테니까요) 차라리 실리안 니나브 샨디면 좋을텐데 말이죠 아니면 카단을 제외하고 떠상으로 뜰 수 있게 하는 방식으로 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카단은 좀 특별한 카드? 느낌으로 남기고)
8:09 이 부분은 금강선이 디렉터 복귀했을때 말한적이 있어요. 개임이 뭐가 문제인지 좀 살펴봤는데 카드가 눈에 들어왔다고 근데 카드는 본인들이 지금까지 돈받고 팔아먹은게 있어서 갑자기 그냥 풀기엔 조심스럽고 이런 선례를 남겨버리면 기존 유저들한테 감성적으로 좋지 않다고도 했었죠. 그래서 내놓은 해결책이 떠상에 전카 품목을 추가시키고, 편린도 만들면서 신규유저들 부담을 줄여주긴 했는데 여전히 따라오기 힘든건 사실이죠. 그래도 요즘은 무과금도 3~4개월이면 세구18 맞추더라구요 스마게가 아예 손놓고 방치하는건 아니고 신경을 쓰고 있긴 한데 이건 어쩔수없는 문제인듯..
이건 유저들 문제이긴 한데 맞추기 쉬워진만큼 커트라인도 높아진것도 있네요ㅠ 진짜 운없으면 카드팩을 사도 세구빛(남바절)카드가 안뜨는데 T4넘어오면서 새로운 카드들때문에 더 안뜨고 1월달부터 하면서 서폿 키우는데 매주 어비스 6+2에 낙원, 카드팩 한번 사봤는데 니나브 겨우 1각입니다.......에스더 루테란은 4각이 코앞인데
@@user-do9jx8im6v 저도 유저들이 문제라는거 인정하고 공감합니다 어쨋든 그들이 만든 문화이기 때문에.. 물론 그렇게 하게끔 만든 게임사 잘못도 있지만 로아라는 게임이 구조상 어쩔수 없다고 봐요. 레이드가 메인인 게임이고 레이드에 기믹은 빠질수 없는 재미요소중 하나이기 때문에 어쩔수 없는듯.. 기믹이란게 숙제화되면 귀찮아서 딜찍으로 밀어버리고 싶지만 처음 도전 하는 입장에선 큰 재미라
이게 참 욕심인게 무과금으로 성장빠르게 하고싶다는거 아님? 렙 잘 찍힌것도 운이좋아서도 있지만 이번에 슈모익으로 지원해줘서인데 살려줬더니 보따리내놔라 하는거같아서요 골드가 목적인 이유가 쌀먹이 아니라면 스펙업 빨리하고싶다인데 3t기준 10레벨가격이 20만골 이상인 이유가 그만큼 사람들이 노력해서 얻은결과인데 너무 쉽게 생각하시는게 아닐까요? 카드는 운의 영역이라고해도 트라이팟에서 세구30으로 거르는건 잘 못본거같은데요
라이브에서도 이후에 또 얘기를 한 거지만 16장 수집을 완료한 카드는 안 나왔으면 좋겠음 물론 확률드랍으로나마 전선팩도 있고, 특별전선팩도 자주 뿌리는 로아지만 24각쯤부터는 전선팩 말고는 올릴 방법이 없는 경우도 생겨버림 그냥 수집완료한 카드는 피해가는 퍼즐채워나가는 식의 카드팩이었으면 좋겠음
로아 모코코 장벽 - 게임 내 컨텐츠 접근에 유일한 제한인 아이템 레벨은 둘째 치고, 다른 스펙업이 죄다 절벽 수준임. 그러니까 뉴비 배척 안 하고 싶어도 걍 알아서 튕겨나가는 수준이 됨. 1. 카드 - 게임 내의 수급처가 아직도 부족함. 어비스 던전 1인화도 좀 해줘라, 제발... 엔드 컨텐츠 하려고 어비스 던전 돌아서 카드 먹는 거도 사실 올바른 건 아닌데, 있는 컨텐츠 모코코들한테 좀 더 친화적으로 열어줘라 좀... 2. 품질 - 요즘도 품질 신경 쓰냐? 공짜 누르는 거 있자나. 하는 사람들 분명 있을 텐데... 모든 건 공대장 마음이다. 그리고 품질 낮으면 뭐라 하는 사람이 드문 것도 아니다. 그 뭐라 하는 게 걍 오지랖일 수 있는데 모코코 입장에서는 걍 내가 잘못한 건가, 싶을 때가 많다. 지금 모코코인 지인이 그렇다더라... 3. 각인 - 33333 지원으로 해결? ㄴㄴ 보통 1580 컨텐츠부터 각인 33333 갖고 오면 본인이든 다른 사람이든 레벨 높은 딜러 없으면 안 받더라. 거기에 이번 슈모익은 1580 찍어도 8렙 보석 지원이 없음. 7렙으로 끝임. 4티어 6렙 준다고요...? 1580부터 7렙만 둘둘인 모코코가 33333 지원 각인으로 알고 카드 들고 일리 노말 트라이, 카양겔 하드 트라이 갈 수 있는 확률...? 직접 해보십쇼. 제 지인은 못 들어가서 걍 접을까 고민 중. 333331 각인 세팅 하는 거 알려줬는데 이거 해야 되나 싶긴 함. 솔직히 없어도 될 거도 같긴 한데... 없이 해본 적이 없어서... 흠; 4. 엘릭서 - 이건 복귀 유저인 내가 하나, 갓 1600 찍은 모코코가 하나 엿 같다. 분명 완화 됐지만 안 된 수준임. "예전에 비하면 쉬운 거야!!" 예전에 비하면 지금 한국 경제 존나 잘 사는 편임. 근데도 요즘 젊은 사람들 살기 힘들다 그러자나? 별반 다를 거 없음. 최소한 첫 번째 현자가 조언하는 옵션에 다른 현자들은 안 끼어야 될 거 아냐. 근데 셋 다 똑같은 옵션 들고 와서 '할래?' 하면 뭐 어쩌라는 건데...ㅠ 뒤에 말이 다른 게 - (확정 연성 / 대성공 확률 / 확률적 연성) - 중요한 게 아니라 아예 애초부터 같은 옵션에 현자들이 동시에 달라붙는 게 문제라고...ㅠ 5. 초월 - ...하.... 일단 엘릭서 안 되면 카멘 트라이는 걍 물 건너 간 거임. 이걸로 끝.
저도 카드 시스템은 처음부터 존재해서는 안 됐다는 것에 동의합니다. 시즌3 들어와서 카드 시스템이 차라리 삭제되는 편이 단기적인 반발은 있어도 장기적으론 더 나았을 거라고 생각해요. (세구30, 암구30, 남바30, 창달30 보유 중입니다) 완전 삭제가 무리라면 카드로 인한 스펙업 정도를 확연하게 낮춰버리는 것도 방법일 것 같아요. 데미지 15% 증가를 줬던 세트라면 한 3-5% 증가 정도로 확 깎아버린다거나. 97돌이나 팔찌처럼, 진짜 하이엔드 스펙에 관심 있는 사람들만 맞춰도 되도록. 돈벌이를 위해 컴플리트 가챠성 스펙업 요소를 하나 추가하는 정도야 있을 수 있다고 치지만, 그 정도가 너무 강해서 반 필수가 되어버렸다는 게 지금 카드 시스템 문제의 또 다른 한 면이라고 생각합니다.
근데 그냥 후속대처도 없이 그냥 삭제하면 모든 직업이 브커에서 알카까지 전부 서폿이야 뭐 딜편차 없었으니 서폿빼고 모든 직업이 평등하게 딜로스 15퍼 너픈데 그냥 삭제하면 반발이 나긴 함 그냥 그 뭐냐 카드 수를 확 줄이거나 예를들어 고블린 발루같은 카드는 아무도 안쓰는 카드라 버려지는 카든데 그런 카드들 싹 지우고 필수 카드 남바+30 암바+30 암구+30 세구+35랑 인악야추 뺀 나머지 카드 싹다 지우면 100개 이상의 카드가 날아가니까 모으기 편해짐 아니면 숫여우님이 영상에서 말했듯 막 아제나 이난나 아브렐 카드가 나오는 막 새벽의 탑(가칭임, 로헨델에서 중요한 장소라)같은 던전들 만들어서 전설 카드만 중점적으로 떨구는 던전을 만드는게 나음 무턱대고 모든직업 평등히 딜 15퍼 너프는 절대 좋은 방안 아님
@@user-fs7ri4uc3m 그리고 지금 다시 생각난건데 새벽의 탑 같은 던전 만들거면 스익 뉴비들도 할수 있게 루테란-실리안, 발탄 애니츠-웨이, 비아키스 로헨델-아제나/이난나, 아브렐슈드 욘-바훈투르, 일리아칸 파푸니카-니나브, 쿠크세이튼 페이튼-카단, 카마인 베른남부-샨디 이런 식으로 대륙에 전설던전이라는 이름으로 나오면 좋지 않을까 싶음 그리고 남바절은 아만의 이야기에다 서폿 카드기도 하고 플레체와도 연관이 있으니 플레체와 루테란 서부에 3대 3 해서 카마인, 아만둘은 플레체 세리아 솔라스 국실은 서부에박고 창달은 베른북부와 토토이크에 라하르트, 엘버, 진저는 북부 나이트, 알카, 하이비는 토토이크에 박아서 스토리도 익히게 하면 꽤 나쁘지 않을건데
엘릭서 초월 상재 3지옥이 제일 악질임 뉴비들은 카드 세트도 없고 악추도 낮아서 배럭이 잘 굴러가지도 않을텐데 이 구간에서 골드 빨리는 비율이 진짜 정신나감 ㅋㅋ 운 없는 사람 기준으로는 이 구간에서만 500만골 이상이 빨려갈텐데 주에 4~5만골 벌어오는 뉴비를 기준으로 해도 100일 이상이 걸림 ㅋㅋ
뒤쪽에 나온 얘기도 중요하다고 생각 해요 세구빛 30각을 파티 모집에서 요구하는 이유? 게임을 많이 한 유저인지 아닌지를 가르기 위한 장치라고 생각을 합니다. 세구빛을 그냥 30각 지원을 만약 해준다고 하면 다른 새로운 장치를 확인을 하게 되지 않을까 생각 합니다. 암구빛이나 악추피를 요구하게 될지도 모른다는 이야기 다른게 될 수도 있고 실제로 와우를 예를 들자면 파티를 구하는 과정에서 사람을 가르는 장치로 로그를 요구하는 경우들이 많이 있습니다. 만약 로그가 없다면 다른 요소를 이용해서 요구하게 됬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파티에서 사람을 구하는 과정에서 잘하는 사람인지 못하는 사람인지 로아에서는 구분을 짓기 어려우니까 카드작이 잘 되어 있으면 이 사람은 그래도 게임을 오래 한 유저가 되니까 잘하지 않을까? 라는 기반에서 세구 30각 요구가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실제로 옛날에는 세구 18이 국룰 요구치 였었는데 지금은 30까지 올라간거 봐선 카드 완화가 되면서 사람을 더 가르기 위해서 30까지 올라갔다고 생각 합니다.
@@user-ge7vl3sp4e 리니지의 컴플리트 가챠 방식의 BM은 많지만 한가지 예를 들면 신화무기가 있죠 신화 무기를 제작하기 위해서는 신화 제작 비법서가 필요합니다. (여기서는 100%확률로 성공) 그런데 이 비법서를 제작하기 위해서는 고대의 역사서라는 재료가 10장 필요한데 그 역사서를 제작하기 위해서는 각 등급별 제작 비법서가 필요합니다. 123은 희귀 4567? 은 영웅 8910 전설 이렇게요 내가 123456789의 역사서를 가지고 있어도 역사서 10번이 없으면 신화무기를 만들 수 없죠 카트는 뭐 많이 보셨겠지만 빙고가 대표적이죠 뭐 아이템에 구슬같은 것 넣어서 숫자 뽑아가지고 빙고 성공하면 템 주고 ALL 빙고하면 카트 무제한 주는 방식입니다.
5월말 유입으로 1540에서 지내다가 슈모익 나오고 바로 1620까지 찍고, 그 주에 상재한 부위 계승해서 1640찍었고 , 아마 첫째주인가 둘째주에 엘40 맞췄고 저번주 무기제외(6) 풀초까지함. 카드패키지 꼬박꼬박지르고 슈모익 이후로 마리샵도 다터는데 세구18이고 이걸해야되나싶고 가망이 안보임 진짜 ㅋㅋ 뭐 어차피 다른거로 거른다 그러는데 8퍼차이가 뭐 작은것도 아니고 끼리끼리다녀라는데 돈좀 쓰는 뉴비 많이 없어보임. 지금 1670대여서 노기르도 다니는데 걍 너무 피곤함 카드때문에
15각 떠상,24각 중간다리보고 할배들이 나때는~ 웨이만~ 하는데 "세구 암구 화구 토구 카드팩2,3,4" 난 여기서 이미 '30각' 난이도는 현재나 과거나 비슷하다고 봄 ㅋㅋ 전설 카드 획득처가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난것도 아니고 오히려 가짓수가 늘어나면서 진짜 씹헬난이도 되버림ㅋㅋ
요즘 카드 세트건으로 핫한데 지금같이 슈모익 기간에 올리기 좋은 주제라 봄 이제 로아는 입문자들에게 메인 무대인 4T에 올라오려면 갖춰야할 기본적인 세팅이 너무 많아짐(세구빛,초월,엘릭서) 그중에 가장 체감이 많이 되는 부분이 카드인데 게임사도 세구빛(남바절) 카드가 유저 인권이란건 잘 알고있을거임 근데 이걸 구하는 난이도를 아무리 낮춰줘도 결국 저걸 만들려면 굉장히 오랜시간 걸림 세구 30은 가뜩이나 전설 카드들만 있어서 카드 경험치도 너무 많이 소모하고 카드를 모으는 난이도도 빡셈 완화랍시고 떠상에 세구빛중 일부 카드만 풀어주고(이렇게 풀어줘도 기간상 한참걸림) 일부카드는 진짜 카드팩으로 얻거나 컨텐츠에서 떠야함(존나기도메타) 계승 주차를 방지하고자 새로운 성장 요소로 초월 엘릭서를 만들었는데 이젠 구시대가 된 3T의 성장요소에 어찌어찌 돈을 꼬라박아서 인권을 갖춰도 그 때까지 완성이 됬을지 안됬을지 모를 세구빛 카드 세트? 이젠 그냥 그 카드 셋옵정도는 과감하게 풀어줘도 괜찮다고 생각함 고인물들은 세구빛 완성되어있어도 혹시 몰라서 추피작도 확인하거든 충분히 걸러낼 수 있음 걸러내려면... 그러니 세구빛(남바절) 전용 확정 선택팩같은걸 뿌리거나 카드 시스템의 이해 퀘스트를 따로 만들어서 이 퀘스트를 깨면 세구빛 30각을 확정적으로 얻게되는 원정대 퀘스트를 만들어줘야한다고 생각함
@@aa-ui7rt 예전 카드랑 지금 카드랑 돈버는 구조가 달라서그럼 지금은 뉴비한테 돈 뜯는 구조고 예전엔 다같이 달려나갈 선발대들한테 돈뜯는 구조였음 시간이 지나서 바뀐거임 그때 아무리 뉴비들이 들어와서 카드에 돈 썼다고 그때도 뉴비한테 돈 뜯은거 아님? 얘기할수도있는데 그땐 돈 안써도 충분히 겜 즐겼고 지금은 불가능함 ㅇㅇ 계정 파서 해보셈 불가능함 적어도 세구 30은 고일대로 고여서 이제 수명 끝났으니 새로운 카드던 뭐던 방법을 찾으라는거임
저번 슈모익때 시작했고 아직 세구, 남바, 암구, 창달 다 못 맞춘 사람임… 진짜 남바나 세구 뽑으려고 전설 카드팩 깠다가 지금은 필요도 없는 부활하는 카제로스, 총사령관 실리안 이딴거 뜨면 진짜 화남. 떠상에 세구 카드 추가까지는 바라지도 않고 고인물들 시즌 4 카드팩 마지막꺼 까면 유효카드만 얻을 수 있듯이 세구 남바 창달 암구만 들어있는 전카팩 종류를 하나 더 출시해줘서 좀 유효확률만 높여줬으면 좋겠음. 그래야 카드팩을 사든, 6+2를 돌든 도비도가를 하던 해서 카드를 모으지;;;
난 정반대로 생각함 카드칸 5개 더 뚤어서 세구빛 + 다른속성 세구빛 더 쓰게 만들어서 진입장벽 더 높혀도됨 이 생각의 근간은 숫여우가 했던 마지막 말에 있음 "그들만의 리그같은 게임으로 남기고 싶지도 않고" => 아님 이미늦음 그들만의 리그된지 꽤 오래됨 RPG게임이 원래 던전뺑이 도는 이전에 다른사람이랑 같이해야 재미있는 게임임 세구빛완화? 그깟걸로 되겠냐 내가가진 템 전부 리셋하고 강화에 골드 다빼고 보석 빼거나 거래를 막고 엘40,풀초월, 상재 전부 100%지원하거나 삭제 심지어 에스더 장비도 빼버려야지 이런거 다 사라져도 그걸로 새로, 다시 게임할 사람들이랑 함깨 하는게 중요함 근데 이게 말이 됨? 내가 암만 그렇게 하고싶어도 저중 누군가는 저거 주면 안된다는 내용도 있을꺼고 게임사도 돈 저걸로 벌고있으니 당연히 절때 못뺌 애초에 그렇게 다른사람과 함께 할 수 있는 게임이 아니라는거임 로아는 명품같은거임 겜 시작할 때 카드팩165,000원? 당연히 비싸지 나같은 서민은 이정도 금액 단 한번 쓰는것도 큰 마음 먹고 쓸 금액임 로아는 이런 금액을 아무런 부담 없이 쓸 수 있는 사람들만 들어와야 함, 애초에 세구빛 가격같은걸로 논란도 생기지 말아야지 나야 남들 다 시작할 때 햇고 세구빛도 남바절12각인가? 치명7%올려주는걸 딜러들 많이 쓸 때 세구빛30 만든다고 카드팩 지른거니 할만했고 뽕 뽑을만큼 뽑았지 근데 뉴비는 들어오면 세구30은 기본처럼 만들어야 하고 그거 만들어서 적정 컨텐츠 파티 들어가겠다고 알고, 어비스9종 그거 돌라고? 난 내 친한 지인들 나랑 같이 게임하자고 이딴거 시키고싶지 않음 애초에 어비스9종은 시즌2 초기부터 이미 잘못된거임 뭐 이딴걸 시키고있어 차라리 내가 게임 딴거 찾아서 같이하지 내가 하기싫은거 나보다 하기 힘든 환경에서 뉴비한테 시킬 생각 없음
작년 카멘로드때 시작한 1650 모코코 입니다.. 1580까지 무지성 렙업만 하다가 노칸 트라이때 알고18이어서 딜이 안 밀리니까 그 때부터 카드의 중요성을 깨닫고 카드팩 50만원, 6종뺑이 7캐릭 정도 해서 약 반년정도 걸쳐 세구30 만들었었습니다..! 제가 그 힘든 과정을 아니... 카드가 좀 완화됐으면 좋겠네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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