잭 블랙은 음악매니아를 넘어 밴드도 했었죠 ㅋ 진행중인지 모르겠지만.. 아내 타냐 헤이든도 뮤지션이고 가장 압권은 장인어른이 바로 그 위대한 전설적인 재즈베이시스트 찰리 헤이든.. 찰리 헤이든은 한창 냉전시기에 쿠바뮤지션과 교류가 활발하고 체게바라 찬양 등등 CIA 블랙리스트에도 오른.. 잭 블랙 장인어른 음악 ru-vid.com/video/%D0%B2%D0%B8%D0%B4%D0%B5%D0%BE-Kz4_FJMa8gs.html
각본가랑 잭 블랙이 각각 옆집에 살았는데 맨날 잭 블랙이 속옷만 입고 락 부르며 뛰어댕겼다 함. 소음에 시달리던 각본가는 왠지 모르게 저런 쉐키가 학교가서 애들한테 락을 가르치면 어케 될까 하는 영감을 떠올림. 각본 보고 잭 블랙 좋아서 펄쩍 뜀. ㅡ출처 : 영민하다 채널
와 스쿨오브락 추억돋네 라고 하기에는 초등학교 영어수업 때 처음 보고 이 영화에 너무 진심이 돼 버려서 계속 돌려보다 일주일 전에 넷플릭스에서 또 봐 버린 바람에 내 오랜 추억에 대한 감동이나 정겨움 설렘보단 동네친구와 어 여기서 보네 싶은 반가움의 의미로 하는 하이파이브 같은 느낌이다
학교에서 보고 집에서 뒹굴고 있는 통기타로 스모크온더워터 혼자 따라 쳐봤다가 아빠가 이거 누가 가르쳐 줬냐고 놀라시며 그때 오랜만에 기타를 다시 집어드셨던 기억,, 내가 아빠 닮아서 조금은 재능이 있었나봐! 더 늦기 전에 아빠한테 배워둘껄.. 이거 보니 아빠 생각도 나고 후회도 되네ㅠㅠ 언젠가 기타 한 번 제대로 배워볼게 아빠! 그곳에서 지켜봐줘!
I always wondered if the comedy in this movie translated well to other languages. Nice to see it is popular with speakers of other languages as well. Thanks for shar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