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제발 선출들이 본인이 야구전문가라는 생각 좀 안했으면 좋겠다.. 야구 "하는것"의 전문가 "였던" 야구선수출신일 뿐인건데 왜 스스로 본인들의 가치를 깎는 생각과 말을 하는건지.. 그런식으로 따질꺼면 본인보다 선수시절 높은 커리어였던 사람들한테는 평생 쭈구리처럼 한수접어주면서 살껀가?
우승이나 성적 기준으로는 좀 어렵고 우울한데 80-90년대 뜨거운 시절도 있었고 드라마도 있고 원년팀에 구단주 야구 사랑 + 프로야구 공헌도 엄청 난데다가 수도권 인기팀에 레전드 선수도 많고...그런 면에서는 충분히 명문이죠 다만 팬들과 구단의 한이라면 우승에 대한 목마름이겠죠 삼팬이지만 LG 우승 한 번 할 때 되긴 했어요 저도 제 팀 제외하면 엘팬은 아니지만 엘롯은 한국시리즈 가는 거 보고 싶습니다 우승도 좋고 두 팀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