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31 저것도 스티븐 킹이 질리게 겪은 일이랍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저리에서부터 무수한 소설을 쓸때 왠 듣보잡이 킹이 내 소설 표절했다고 고소하여 킹이 질려서 전속 변호사까지 고용하는데 얼마나 지겹게 그러면 킹이 신작 썼는데 저런 표절이라고 하는 이가 없으면 '이거 뭔 일이냐? 불길하다! ' 전속 변호사가 웃으며 인터뷰할 지경이랍니다
개인적으론 아주 최악인 그런 추리류의 영화 반전을 위해서 아주 인위적인 기믹들 덕지덕지 발라놓고 마지막에 까꿍! 놀래켜서 놀랐지? 안놀랐어? 재미 못느껴? 소름안끼쳐? 그럼 넌 싸이코패스야 같이 말하는 듯한 그런 억지 분위기 조장하는 영화 인데 조니뎁이 멱살잡고 하드캐리를 해냈습니다
@@-..--.-...-.- 앰버허드 때문에 조니뎁 인생이 얼마나 망가졌는지 모른다면 (영화배우 하나에 감정이입 했냐고 지껄이는 거 보니 앰버허드와 조니뎁의 재판에 대해 아는 거 같긴 한데) 공부 좀 하시고요, 아주머니도 억울한 사람 무고하고 다닌 적 있으면 그따위로 살지 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