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로프낚시 채비법입니다. 끝까지 시청하시면 쿠션고무에 대한 사용법도 나옵니다. 어렵고 복잡하다고 생각을 하시는분이 많으십니다. 하지만 익숙하지 않아서 힘들고 귀찮은것이라 생각 합니다. 40분에 가까운 영상이지만 모든것을 다 담지는 못하였습니다. 현장에서 낚시를 하면서도 채비에 관한 설명들을 담아보겠습니다.
@@user-tj7js8gv8t 감사합니다. 바늘의 키기가 달라져도 무게가 비슷한것을 구매 하시는것이 좋습니다. 아무래도 사용하던것 보다 가벼우면 예민은 하겠지만 찌는 더 올라가서 대류나 유속에 영향을 받을것이고 바늘이 무거워지면 슬로프가 아닌 일반 마이너스 채비가 되겠지요 바늘들 보면 하나의 무게가 나오는 것들이 있으니 참고하셔서 구매 하시면 좋습니다.
요즘에는 모든 장비며 원줄.목줄.납추 35여년 전에는 쌍발에 낚시메고 추 달고 마지막에 던져서 찌탑 반정도 나오면 미끼 달고 바로 시작 했는데~~ 칸델라 쓰다가 후라쉬 렌턴 쓰고(찌에는 야광 테잎 3줄 붙어있는) 그후에 마지막 기억이 컥어 트리는 케미가 나왔는데 한 봉지 두개 중 하나는 불량.ㅋㅋ정말 많이 발전 했군요 작년 여름에 가족 모두(아들 둘 마눌님) 7월에 방문에 형과 함께 충주호 오름 수위에 좌대 타고 30여년 만에 붕어 낚시를..ㅎㅎ.
★질문추가 임니다 ㅡ 짧은목줄20에 15로 하면 어떨까요???? 목수를 많이 내놓으면 가능할것 같아서 ~ ★그리고 30에24로 하여 낚하면 찌는 얼마 정도를 올렷다가 내려가는지요? 그리고 내려가는 속도는 어느정도 일른지요? ★저는 짧은 목줄 20~15내림 낚시는 도사급 이람니다ㅡ ★새장르의 습득도 낚시의 즐거움 이라 여쭤 보고 다른분들도 도움 됬으면 함니다요 여기는 광주 광역시 임니다
감사합니다. 슬로프는 봉돌이 뜨는건 맞습니다. 짧은 목줄은 바닥에 수직으로 닿고 긴 목줄이 슬로프가 지는 형태로 하는 낚시 기법입니다. 목줄이 길기에 입즐을 보면 분명 찌올림은 있지만 이물감이 적어서 바로 끌고가는 형태를 보이기에 옆끌림으로 오해를 하시지만 분명한것은 찌가 올라온 다음에 끌고 갑니다. 바닥이 지저분하다면 수면위의 찌는 옆끌림만 표현할 수 있습니다. 고기 없는데 고기가 생기는건 아니겠죠 ㅎㅎ 하지만 붕어는 회유를 하고 먹이 활동을 하나 사람이 그 조건을 맞추지 못하여 못잡는것은 맞는것 같습니다. 편안한 저녁시간 되세요
안녕하세요. 4년전 영상이지만 정말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궁금한점이 있습니다. 고정봉돌 위치가 민감도를 위해서 기본 5cm를 올리고 셋팅을 하신다고 하셨습니다. 그럼 수심 깊은곳일수록 고정봉들을 위로 점점 올린다고 하셨는데요. 수심이 깊을수록 최대 마지노선 어느정도까지 고정봉돌을 올리는게 최대라고 보시는지에 대해 궁금합니다. 옥내림 초보이기에 깊을수록 고정봉돌을 올리면 좋다고 하셨는데 아직 많은 경험을 하지 못해서 고놈님 한테 피드백을 먼저 받고 좀 더 확신을 가진 상태에서 낚시를 하고 싶어서 여쭤봅니다. - 고정봉돌을 했을때 작년 가을 낚시하다가 찌가 어느순간 시간이 지나면 올라가는것은 대류현상인건가요? 이로인해 유동봉돌로 했을때는 찌가 올라가는것을 못 느껴서 고정봉돌이 밤에 되면 찌가 오르는것인가 란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지금 적으면서 이것도 뭔가 제가 착각과 오류라고 생각이 드네요. - 오전, 오후 낚시를 하다가 저녁되서 입질이 내려가지 않고 계속 올라가서 찌맞춤을 확인해보면 찌가 마이너스 맞춤이 아닌 케미맞춤까지 되는 경우를 겪었습니다. 고놈님께서는 저녁에 펼쳐놓은 낚시대를 찌맞춤을 일일이 다시 한번씩 확인하시는지요? 궁금합니다. 댓글 답변 주시면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작년까지 유동으로 깔짝하다가 고노님 영상을 본 뒤에 제대로된 슬러프 낚시가 고정봉돌로 낚시를 해야한다는것을 이해하게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수조에 담은 물이 아닌 이상 부력은 현장 상황에 따라서 조금씩 달라집니다. 유속이나 대류 또는 아침 저녁 낮에 미생물의 차이 등에 따라 달라집니다. 그 달라지는 미세한 부력을 일일히 맞추기는 어렵습니다. 다만 부력이 큰 차이가 난다면 편납 홀더에 감은 편납 안에 작은 조각 편납을 넣어 감아주고 부력을 맞춥니다. 반대로 수평 맞춤이 되었다면 편납 조각을 제거하여 맞추기도 합니다. 중요한것은 마이너스 마춤이든 +마춤이든 붕어가 먹이를 취이 할때 바닥을 향하여 먹이를 입에 넣고 삼키기 위해 몹을 위로 올리기에 찌는 올라왔다가 빨려 내려갑니다. 단 유속이나 원줄이 느슨해 져 있다든지 기타 이유로 우리가 느끼지 못하기 때문이라 생각 하시면 됩니다. 고정봉돌은 상당히 편리한 낚시입니다. 유동봉돌은 좀더 미세한 낚시를 하기 위함이라 생각 하시면 됩니다. 입질이 있는 것 같은데 시원하지 않고 깔짝 깔짝 거려서 챔질 했더니 이미 물려 있거나 이런 경우가 있습니다. 제 경험상 40 후반 혹은 5짜 처럼 아주 예민한 귀신같은 영물 붕어들이 이런 입질을 하는데 주변이 시끄럽거나 기타 이유로 활성도가 떨어질때도 이런 입질을 할때가 있습니다. 이럴때는 바늘을 다는 도래에서 유동 봉돌을 위로 올려주면 예민한 입질이 시원하게 들어 올때가 있습니다. 이것 때문에 사용하는 것이지 분할 유동 봉돌은 솔직히 귀찮고 손이 많이 갑니다.
@@gonomtv 정성스런 답변 너무나도 감사합니다. 한가지만 더 여쭤보겠습니다. 수심이 깊을때 고정봉돌 위치를 기본 5cm 이상에서 수심 깊을수록 점점 올리신다고 하셨습니다. 그럼 수심에따라 최대 얼마정도까지 마지노선으로 설정하시고 올리시는지에 대해 궁금합니다. 고놈님의 답변 덕분에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근육바지 감사합니다 50cm이상은 잘 올리지 않습니다 이유는 채비가 물에 떨어지면 미끼보다 봉돌이 먼저 내려가기에 채비 엉킴이 발생 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분할 봉돌을 사용하는 이유는 고정봉돌은 거의 움직이지 않고 분할봉돌을 올려서 사용하면 이런 현상을 커버 가능합니다 그리고 3미터 이상 깊은 수심에서는 저는 정면에 짧은대 좌 우에 긴대를 편성하여 노리는 수심층이 너무 깊지 않게 운영ㅈ을 합니다
댓글을 달았는데 답변이 달렸나 하고 왔는데 제가 댓글을 안달았네요... ㅋㅋ;; 궁금한 점이 있습니다~ 얼마전 저도 옥내림을 해볼려고 시도하였고 수조통에서 찌맞추고 현장가서 찌를 다시 맞추려 하였는데 머가 잘못되었는지... 그냥 대충 던져두고 포기했습니다... 1. 수조찌맞춤시 원줄을 수조통에 넣는 양만큼 찌의 부력에도 차이가 나던데 어느 정도 넣어야하나요? 2. 현장에서 따로 찌맞춤을 하시나요? 하신다면 시간이 되시면 영상하나 남겨주시면 엄청난 도움이 될듯싶습니다...!! 아드님이 참 귀엽네요 ㅎ 저도 언젠가 아들과 동출할 생각에 설레입니다 ㅎ 안하면 고만이구요... ㅋㅋㅋ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주제넘게 한말씀 드린다면 붕어를 잡는데 가장 기본이 붕어의 경계심을 없에고 먹이활동을 하게 함이라 합니다. 그렇기에 슬로프 낚시는 붕어가 먹이활동을 하는데 이물감이라는 첫번째 요인을 낮게 해 줍니다. 또한 정확한 찌맞춤에 찌를 바라보는 꾼이 붕어의 현재 반응 상태를 정확히 파악하고 챔질을 할 수 있도록 해줍니다. 부수적으로는 자동빵이 참 잘됩니다. ^^
@@gonomtv 바늘 달고 한마디 나오는 정도로 찌맞춤을 하고, 두 마디 정도 찌를 내놓고 낚시하는 것이나 봉돌은 떠 있고 목줄은 슬로프가 져 있는 것이나 모든것이 얼레채비와 거의 동일한 것 같네요. 단지 제가 발견할 수 있는 차이점은 목줄이 20~25 cm 인 얼레 채비 보다 좀 더 긴 것 외에는 차이가 뭔지를 발견하기가 어렵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