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저도기본 목줄 셋팅은 15에서 출발해 그날 상황 포인트상황에따라 유동봉돌을 사용하기때문에 목줄길이를 자유자재로 사용합니다 아무래도 채비의 가벼움이 있을시 챔질을 늦게 가져가고 무거운채비는 봉돌 무게때문에 찌올림 폭이 작기때문에 찌의 움직임을 잘 파악해야합니다 낚시는 찌의 움직임을 보고 하는 행위이기에 사람의 눈과 같은 역할이죠 낚시는 정답은 없지만 많은분들이 사용하는 채비방법이 정답에 가까울수는 있습니다 오늘도 정보 잘보고갑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인두치에 대한 접근이 정말 신선했습니다.. 한 가지 의문은 입질과 바늘걸림의 순간까지 인두치에 바늘이 위치한다면 입걸림이 아닌 목걸림이 되어 잡혀야 하는데.. 실제로 잡아보면 입에 걸려서 나오는 경우가 대부분인 이유가 조금 설명이 안되지 않나 생각 됩니다 붕어의 목구멍이 매끄럽고 단단한 튜브 형태라서 바늘박힘이 일어나지 않는다고 가정하면 충분히 맞는 말인것 같은데, 자동빵에선 간혹 깊숙히 목구멍에 박힐때도 있고, 거의 돌 표면 같은 대형배스의 윗입에도 바늘이 잘 박히는걸 보면 그렇진 않을것 같고.. 목줄길이는 저도 낚시 할 수록 긴 목줄이 사용의 불편함 빼고는 월등하다고 느낍니다 입질 수중영상을 보면 붕어가 미끼를 흡입하는 순간엔 거의 봉돌의 움직임이 없고, 입에 머금은 상태로 우물우물하면서 고개를 돌리거나 이동하는 과정에서 찌올림이 나타나더라구요.. 제 개인적인 생각을 첨가해보면 목줄이 너무 짧은 경우는 우물우물할때 봉돌의 당김이 지속적으로 붕어에게 긴목줄보다 강하게 전달되고 그래서 일찍 뱉을 가능성이 올라가지 않나..싶었었습니다
공감하고 동의합니다.. 저도 목줄 15~20정도 사용합니다. 슬로프채비 할때만 더 길게 사용하구요.. 오늘 말씀이 나만 이렇게 쓰는게 아닌가했는데 이렇게 유명 유투버님 플랜b님께서 말씀해주시니 정답이라 말할순없겠지만 안심하고 쓰게되네요..ㅎㅎㅎ 좋은 말씀 잘 들었습니다.. 근데 붕어 잘그리셨네요..ㅋㅋㅋㅋㅋ
플랜비 영상잘보고 있습니다 영상 공감 부분도 상당히 많습니다 구독자도 많으시고 조회수도 많아지는 모습 보기좋습니다 기술적인 면에서도 좋은 말씀 아주잘 봤습니다 플랜비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일인으로서 낚시 기술에 대한정의는 본영상처럼 조심히 보여주심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 앞으로의 컨텐츠도 잘 하시어서 계속 승승장구하시길 ~~~^^
여러가지로 고민 많이 하시는군요 열정 대단하십니다 저도 꽤오래 낚시를 해왔는데 저도 가장 찌올림과 조과가 나았던 길이가 약 15센티 정도 되는것같더군요 플랜b님 영상보니 바로 이해가되네요 바닥 지저분 할땐 100 %길어야합니다 이건 완전 제경험 이지만 많은 도움됬습니다 감사합니다
형님 말씀에 공감 합니다..저 또한 목줄 15에서 23한 사용 합니다.형님 말씀에 부연에 설명을 한다면 저수지나 수로 바닥은 뻘로 되어 있어 봉돌이 뻘 에 박힐수도 있고 물살에 덮힐수도 있어 짧은 목줄 보다는 긴 목줄을 선호 합니다..그냥 저의 개인적인 사견 입니다..영상 의미있게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자동빵 강의도 있네요 ㅎㅎㅎㅎㅎ 이거 완전 재미있네요👍👍 목줄 길이 차이는 찌 반응속도입니다. 길이 차이는 일장일단이 있습니다. 어차피 입속에 넣고 옥수수를 목으로 씹는 과정에서는 붕어가 살짝 뜨게 되어있습니다. 목줄 길이를 짧게 해서 찌 2마디까지 오르는 과정을 보고 챔질하느냐? 목줄 길이가 길어서 옥수수를 완전하게 입속에 삼키고 이동하면서 목 근처에서 씹느냐? 🐟당연히 찌 올림이 크겠죠...🐟 또한 긴 목줄 단점이 있습니다. 붕어가 왔다 갔는데 찌 표현이 없을 수도 있습니다. 편대채비 목줄은 예민한 채비이니 당연히 목줄길이를 짧게 가져가죠..ㅎㅎ( 또한 주로 어분이나 글루텐을 사용) 참고로 본인은 낚싯대 딱 쌍포만 씁니다. 하나는 옥내림으로 하나는 내림낚시 또는 소꼬즈리를 합니다. 즉 입질 타이밍을 포착하는 😭아주 피곤한 낚시를 합니다.😭 당연히 조과는 올림보다 월등하죠.. 단점은 피곤하고. 낚시의 낭만과 여유가 없습니다. 또한 옥올림으로 아니하고 옥내림을 하는 이유는 붕어가 옥수수를 먹을떄 여러번 입속에 넣고 뱉고 넣고 뱉고 합니다. 처음에 입질시 찌에 표현되어 옥내림 낚시대에 긴장을 하고 두 세번째 입질에 챔질을 하는 그런 기법을 이용합니다.(단 밑밥투척안함) 옥올림 채비는 당연히 붕어가 왔다 갔는데 찌표현이 안될 경우가 상당히 있습니다. 그래서 사용을 잘 안하죠.. 바닥 상황이 안좋을때는 무조건 옥내림이죠... 그래야 입질을 받습니다. 본인은 차라리 옥수수 미끼로 자동빵을 하려면 변형 원통낚시를 사용합니다. 찌가 스르르르르 사라지거든요 ㅎㅎㅎㅎ 엇~! 찌가 없어졌네 챔질하면 백퍼 걸려있습니다..아니면 수초를 감거나 ㅠㅠㅠ 모든 채비는 장단점이 있습니다. 플랜B님이 생각하시는 채비가 본인에게 맞으면 그것이 정답입니다. 영상 잘 보고 갑니다.허리급 이상 덩어리 4짜 5짜가 나오는 그날까지 구독~~! 파이팅
재미난 분석입니다. 제의견은 목줄의 길이는 바닥의 상태. 플랜비님의 이번 영상의 주제로 본다면. 붕어가 봉돌의 무게를 감지하는 시간의 차이에 의미가 있다고 봅니다. 인후치까지 넘길때 봉돌이 입술에 거려 붕어가 내뱉는다는 의견에 대해선.. 이견이 좀 생기네요ㅎ 목줄이 길면 자동빵.확실한 찌올림 가능성이 높다라는 것엔 공감입니다. 왜냐? 목줄의 길이가 길면 붕어에게 봉돌의 무게를 느끼는 충격이 느껴지기까지 시차가 더 생김으로 이미 붕어의 포지션이 수평내지는 그이상의 오름이 진행되었을상태일테니까요. 아무튼 재미있는 분석입니다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