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시절, 함께 살았던 두 남자 클럽에서 일하며 전단지를 돌리고, 손님을 맞이했다고 합니다. 돈이 없어 라면만 먹으며, 질리면 - 짜파게티를 먹었다고 해요. 월급도 제대로 못받으며 고생하면서도 즐거웠던 이유는, 그 클럽에서 '무대'를 줬기 때문에... 그렇게 랩을 했던 두 사람은 대학도, 군대도 함께 갔습니다. 오랜기간 함께 입을 맞추며 '형제'가 되어버린 두 남자, 언터쳐블을 만났습니다.
와 언터쳐블 형님들 인터뷰를 하셨네요. 언더에서 활동하시다가 메이저로 올라와서부터 각종 음악프로에 출연하시길래 봤는데 당시 '감성' 힙합이라고 가운데 발라드나 알앤비 가수 세워놓고 옆에서 피쳐링하는 형식의 노래들이 많았는데 아마 그때를 떠올려보라고 하면 많은 사람들이 언터쳐블을 생각할수 있겠네요. 음원사이트에서는 종종 '슬리피'라는 이름으로 솔로 활동을 많이 했다가 얼마전 '언터쳐블'이라는 그룹명으로 신곡이 나왔더군요. 이런저런 상황 때문에 노래를 제대로 들어보지 못했는데 오늘 제대로 한번 들어봐야겠습니다. 사실 요즘 힙합 장르의 음악이 트로트 장르에 대세를 내줘서 좀 가라앉은 분위기인데 언터쳐블 형님들이 그때처럼 다시 힙합씬이 살아났으면 합니다. 오늘도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서로 다시 만나서 얘기하는 모습 보니까 너무너무 보기 좋와요 돈을 많이 벌어서 만나는 모습도 좋은데 저는 이렇게 평범하게 만나서 옛날얘기 하는게 더 진솔해보이고 두 사람 눈을 보고 있으면 진심으로 얘기를 하고 있는게 느껴지네요 좋은곡으로 다시 일어 섰으면 좋겠어요 어릴때 진짜 언터처블 노래 많이 들었습니다 아~~ 옛날이 정말로 그립다 이런 노래를 다시 찾아서 듣고 있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