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리뷰 108편 시티즌의 최상위 라인업 '더 시티즌' 닥종이 리뷰!! / 그랜드세이코와 더 시티즌 / AQ4020-54Y 닥종이! 

먼저 자료를 제공해주신 와치홀릭의 왕가재님에게 감사드립니다. - 시티즌의 상위 라인업인 '더 시티즌'의 닥종이 모델 리뷰입니다. 유행을 타지않는 디자인과 시계 본연의 기능에 충실한 정확성, 전통 종이로 만든 다이얼과 자라츠연마로 빛나는 케이스와 핸즈, - 흰색 드레스 워치를 찾다가 발견한 모델입니다. 칼침과 가벼운 무게, 편리한 성능 이 3가지를 모두 만족시키는 모델입니다. 감사합니다 :)

오 귀한 닥종이를 여기서 보다니 다이얼 질감이 끝내주네요. as에 대한 몰랐던 정보가 있었는데 유익하네용. 쿼츠 하나 구입하고 싶어용.

영상 잘 보았습니다.^^ 자료를 만든 보람이 있네요.~ 실용적인 측면에서는 더시티즌을 따라올 브랜드가 거의 없을 것 같습니다!

아날로그 시계을 좋아하기 때문에 더시티즌을 싫어합니다. 왜냐면 아날로그를 표방한 디지털 방식을 취하고 있기 때문이죠. 아날로그는 순수 배터리의 구동으로 무브먼트를 구동해야하는것인데 더시티즌은 이미 기능들을 장착 하느라 네트워크ic회로가 들어가 버렸어요. 그 말은 순수 아날로그가 아닌 아날로그로 표현한 시계일수 밖에 없습니다. 오토매틱과 아날로그의 구분 그리고 디지털의 구분은 단순 1차적으로 보여지는게 다가 아니죠. 그래서 닥종이 보다 그랜드세이코가 높이 평가하는 이유입니다. 시티즌은 뭔가를 항상 놓치고 있어요. 제일 큰 아쉬운점이 아이덴티티가 없다는점.. 핸즈와 인덱스의 칼침이라던가 케이스의 외형 심지어 브레이슬릿까지;; 세이코가 일구어낸 상품성을 보고 척도 하여 만들어냈다고 밖에 할수 없죠. 항상 느끼지만 시티즌은 기술력과시를 할만한 회사이고 미요타라는 굵직한 무브먼트를 만들어내는 회사인데도 불구하고 단순히 경쟁업체의 상품성을 보고 시계를 만들어내는 방식이 항상 아쉬울 따름입니다. 물론 더시티즌이 나쁜 시계라는 것이 아닙니다. 의외로 안보이는 무브먼트의 피니싱들을 가한것이나 케이스나 브레이슬릿을 다이아몬드 가루로 미러폴리싱한 흔적들 사틴브러쉬 거기에 경질 코팅들.. 핸즈만 보다라도 각 단면의 입체적인 앵글라쥬와 확대해야만 볼수 있는 스트레이트 그레인들.. 정말 굉장하구나 오히려 로렉스 보다 나은 피니싱을 보여주고 있구나 느껴지지만 시티즌의 한계는 창의력 부족입니다. 세이코와 카시오는 확실히 자사의 아이코닉한 시계들을 만들고 있지만 시티즌은 그런 부분에서 일궈낸것들이 너무 부족해요. 아 전 참고로 시티즌을 좋아합니다. 세이코 시계는 단 한점도 없어요ㅎㅎㅎㅎㅎ 시티즌은 확실히 세이코와 비교시 같은 그레이드로 훨씬 나은 가성비를 보여주기 때문에 선택합니다. 그래서 현재 판매량도 세이코보다 높은 이유이죠. 다만 세이코 보다 후발주자라는걸 자꾸 내비치는듯한 상품성은 아쉽습니다. 모든 기기들은 나중에 나온 기계들이 당연히 좋겠죠. 다만 시티즌 만이 보여줄수 있는 것들을 더욱 발산해야 된다고 봅니다. 전 시티즌이 오마주 처럼 찍어내는듯한 시계들을 보고 싶지 않아요. 현재 36세이고 초등학교때 어머니가 매장에서 처음 사주신 시계가 시티즌입니다. 그만큼 애착이 가고 세이코보다 판매량이 우수한대도 불구하고 자꾸 스스로 세이코 그늘에 가려질려고 하는듯 보이는게 너무 싫습니다.

보기힘든 더 시티즌 리뷰네요 감사합니다

이 시계는 최소 손목길이 16cm는 되어야 해요 러그부터 다섯코가 분리되지 않게 되어 있어서, 그 이하는 아예 불가능 해요;;

항상 잘보고 있습니다

참 구하고싶은 시계지만 구매루트가 문제네요.. ㅠㅠ

이시간에 영상이라닛!!

더 시티즌 뭐 워낙 쿼츠 좋아하시는 분들은 잘 알죠!!! 더 시티즌 닥종이 모델의 다이얼 질감은 끝내주죠

셀럽님 영상 잘보고 있어요 그런데 1080p로 촬영해주실수있을까요? 아무래도 시계는 디테일인데 720p로는 흐리멍텅한거같아요 720p 60프레임보다 그냥 1080p가 나은거같아요

실물로 한 번 보고싶네요ㅎㅎ 마감이 장난 아닌거 같아요

아니 왕가재 이님은 여기에도 출연하시넹 대체 시계라는 작은세상속 어디하나 미치지 않는곳없는 마당발이셔..

시티즌 초창기 모델 가죽 줄시계을 다음번에 소게 부탁드립니다

정말 잘 봤습니다. 저도 드레스용으로 시계 알아보는데 기계식 시계가 3개가 되니 더이상의 기계식은 관리가 어려울 것 같아 쿼츠로 알아보는데요. 닥종이와 그세 sbgv225 중에 고민입니다. 두 모델중에 어떤게 더 괜찮아 보이나요? 지금 쓰는 시계는 신씨마와 블베58과 신테라 요렇게입니다.

드레스 워치가 상당히 잘 어울리시네요 ㅎㅎㅎ 영상 잘봤습니다.

와치셀럽님 초침과 인덱스가 일치하지 않을 경우 조절하는 법이 있나요?

HEQ시계중에서 가격대비 괜찮게 뽑아주는 마감과 종이질감, 칼침핸즈, 떠있는 글자에 반해서 산 시계에요.ㅎㅎ 꽤나 구하는데 고생했어도 제일 잘산것 같습니다.

그럼 그세GS 처럼 더시티즌도 TC로??? 닥종이 무슨 뜻인지 몰랐는데 또 배워가네요..시계 진짜 이뻐요 ㅎㅎㅎ

일본갔을때 더시티즌 보고 상당히 망설였던 기억이 납니다. 리뷰 정말 잼있게 봤습니다.

그세 샴페인다이얼 쿼츠와 배틀한번 해야겠네요

와 이쁘네요.

시티즌 캄파놀라도 가능하시다면 소개해주세요.

NB1060-04A 리뷰도 부탁합니다

근데,, 카시오 오셔너스(태양충전, 앱 자동보정 ,전파기능) 쿼츠 보다ㅣ 뛰어난 게 뭐가 잇나요? 가격은 무려 더 시티즌이 5-6배 더 비싼데,,

왕가재님 시계였군요 .. 역시 더 시티즌 쿼츠끝판왕

알고리즘 링크좀 알려주실수 있나요??

진짜예뻐요 ㄷ

셀럽닙 안녕하세요 더시티즌 a060 무브 사용하는 ab-9000을 가지고있는데요 이모델 날짜 셋팅은 어떻게 하는지 혹시 아시나요?그걸몰라서 2단용두빼고 날짜셋팅을 했습니다.. 일반 쿼츠생각하고 1단뽑고 용두돌리니 뭔가 모터 걸린거처럼 득득 거리며 시침만 움직이더라구요... 그리고 2시방향의 구멍은 대체 무슨용도일까요?

그세 자작나무 사고싶네요

어디서 구입하는지 알수있나요?

저역대급 브슬 마감에 10만원대모델과 차별화된 상위로고와 오토매틱을 넣었다면... 시티즌: 너가 앞으로도못사겠지?

더 시티즌도 한국에 들어왔더라면 좋았을텐데 아쉽네요 ㅜㅜ

ㅎㅎ 좋습니다 닥종이

시계는좋은데 as가 문제네요

그랜드 세이코랑 비교하면 안되죠 ㅎㅎ

더시티즌이 좀더 냉혈한 느낌이드는군요

아무리봐도 왜,,,그세같지,,, 쿼츠 - 스드-하이비트 이런느낌으로 나눠논듯한느김인데,,

같은 싸이즈 검판은 없나보네요 ㅠㅠ

시계는 좋아보이는데. 독수리 얼굴이 좀 몬생겼네요 ^^

왜 더 시티즌은 그냥 시티즌으로 표기가 되나요???THE CITIZEN 으로 표기안되네,,, 더시티즌과 그냥 시티즌 구별법

왜 그 나라라고 표현하나요

그랜드세이코 눈송이의 아류작이죠. 왜 스스로가 세이코의 그림자가 되려는 선택을 하는지 모르겠네요. 시계퀄리티는 깔게없으나 창의성이 부족해 보입니다

쿼츠시계는 뭔가 싼 이미지를 벗어나기가 힘든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