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탄보일러처럼 중간에 꺼지면 갈아넣기도 힘들죠^^ 그것도 새벽에 추운데 그러면....^^;; 다 장단점은 있기에 기름보일러도 그 많은 기름용량 비용 감당할려면.... 왜 못 사는 나라들 보면 산에 나무가 민둥산이 가능한지도 보이죠^^ 정말 많이 먹습니다 나무를.... 페릿도 괜찮은 방법이긴 하나 저런 용량임녀 그것또한.... 외국에 나가면 그런 보일러 형식에 거름장 청소도 만만치 않고 세탁기에 건조기형식 먼지 청소도 장난이 아니죠.... 다 적응해서 쓰는 사람들이나 쓰지...
모자란분이신가 ? 경운기로 2~3 경운기 한가득 하면 1~1년반 30~40평 남아돌게 사용 가능하구요. 나무 2~3경운기 혼자 설렁설렁 한다 했을때 넉넉잡아 4~7일/그거 기계톱으로 자르는데 넉넉잡아 3~5일/자른거 날라서 쌓는데 2~3일 나무 해온걸 바로 사용하는게 아니라 최소 반년 이상은 건조를 해서 수분이 날아가야 화력이 제대로 나오고 목초액이 거의 나오지 않습니다. 건조가 안될수록 연기만 나오고 목초액 뚝뚝 떨어지고 화력 안좋으니 나무 미친듯이 넣죠 (세상 미련한짓...) 본인들이 공부안하고 노력 안하고 늘 남탓만 하는분들 보면 답답 합니다. 화목보일러도 종류 엄청 많죠.. 저희 시골 부모님집꺼는 한겨울에도 자기전에 한번 일어나서 아침에 한번 넣고 땡입니다. 그리 해도 방바닥 뜨거워 창문 열때 있어요.
장작난로겸 보일러 있어요. 장작난로는 실내에 설치하고 장작난로에 보일러 기능추가된거요 사이즈가 크지 않습니다. 그리고 기름보일러와 연동 시킵니다. 처음에 불을 땔때만 기름보일러를 같이 가동을 하고 방이 데워지면 온도설정으로 기름은 자동으로 멈추고 장작난로로만가동을 합니다. 기름 값이 상당히 절약 되죠. 실내에 설치된 장작난로에서 나오는 열은 집안을 훈훈하게 만들고 바닥온도는 높게 설정하지 않아도 되죠 난방비 절약이 높습니다 국산은 없고 수입제품이죠. 오븐이 붙어 있어서 오븐요리도 되고 난로상판위에 뚜껑이 있어 직화요리가됩니다 난로, 보일러, 요리, 오븐, 더운물ㅡ모두 사용이 됩니다. 국내판매도 하고 있어요.
그렇죠~ 보름에서 한달정도만 고생하면 1년동안 연료비가 공짜인데 그정도 수고는 감내해야죠 ㅎ 그게 아니다 싶으면 비싼 금액 내면서 스트레스 받아가며 기름이나 전기 사용하면 되는거구요. 본인의 재량에 맞는 선택이라 생각해요. 그런데 화목보일러의 경우 너무 무지성으로 설치하고 보일러탓만 하는 경우가 너무 많이 보이네요.
장작난로겸 보일러 있어요. 장작난로는 실내에 설치하고 장작난로에 보일러 기능추가된거요 사이즈가 크지 않습니다. 그리고 기름보일러와 연동 시킵니다. 처음에 불을 땔때만 기름보일러를 같이 가동을 하고 방이 데워지면 온도설정으로 기름은 자동으로 멈추고 장작난로로만가동을 합니다. 기름 값이 상당히 절약 되죠. 실내에 설치된 장작난로에서 나오는 열은 집안을 훈훈하게 만들고 바닥온도는 높게 설정하지 않아도 되죠 난방비 절약이 높습니다 국산은 없고 수입제품이죠. 오븐이 붙어 있어서 오븐요리도 되고 난로상판위에 뚜껑이 있어 직화요리가됩니다 난로, 보일러, 요리, 오븐, 더운물ㅡ모두 사용이 됩니다. 국내판매도 하고 있어요.
시골에 기름보일러 쓰다가 화목보일러는 보조로 같은 온수관에 연결하여 쓰는데 나무가 있을때는 화목보일러 돌리고 없으면 그냥 기름보일러 켜서 쓰면됨. 화목보일러는 부재중 외출기능이 안돼서 메인보일러로 쓸수가 없죠..동파 위험이 있으니 10년 가까이 되었는데 좀 부식이 된거 빼곤 잘 쓰고 있슴 태양열 온수기나 화목보일러는 보조로 쓰는거지 주 보일러는 가스나 석유보일러를 쓰는게 좋아요
화목보일러를 잘 못 사신 것 같네요. 제가 시골에서 나고 자라서 불 때는 건 이골이 났는데요. 고향집 새로 짓고 화목보일러와 기름보일러를 연결해서 설치했어요. 여름에는 기름보일러를 사용하고 늦가을 부터 봄까지는 화목보일러를 씁니다. 연통은 청소가 쉽게 직선으로 올렸고요. 연통이 직선이라서 한 달에 한번 연통을 툭툭치면 그 안의 그을음과 재가 밑으로 떨어지고 아래쪽은 T자형 연통의 뚜껑을 열어서 재만 받으면 되고 보일러도 구조가 그리 복잡하지 않어서 전부 10분이면 청소 끝납니다. 보일러 재질도 스텐레스로 만들어서 10년이 넘었지만 아직까지 잘 사용하고 있어요.
저도 화목보일러를 사용중에 있습니다 10년째 사용하고 있는데 귀촌여자님의 보일러는 구조가 복잡 하네요 제 경험으로 봤을때 화목 보일러는 연도 즉 연통을 꼽는 위치가 앞쪽 보다는 뒷쪽에 있어야 연통 청소하기와 본체 청소 하기가 수월 합니다 구조가 복잡하면 손이 많이 간답니다
영상 잘 봤습니다. 아주 재미 있으신분 같아요. 저희집은 화복보일러를 10년째 사용하고 있지만 목초액은 한방울도 안나옵니다. 왜냐하면 바짝 마른 나무를 사용하니까요. 나무를 80% 채우면 한시간이면 다 탑니다. 화목보일러는 천천히 오랜시간이 걸리도록 설계되어 있지만 저희집은 좀 특이합니다.1톤짜리 온수탱크가 별도로 있고 보일러에서 데워진 물은 열교환기를 거쳐 온수탱크내의 물을 빠른시간내에 열교환 시켜줍니다. 1톤 탱크 용량으로 각방바닥의 코일 난방은 물론 목욕도 상시 가능합니다. 당연히 야간에 추가 나무를 넣지 않아도 되고요. 기름가격이 비싼 요즘 화목보일러는 효자 노릇을 톡톡히 합니다.
전부 구독 조아요 찍어달라고 지 영상 구독수 높일라고 목소리도 자꾸 높아져서 오래 듣기 피곤한 영상들 투성인데.. 참 차분하고 사투리도 정겹고.. 부뚜막 앞에 앉아 조곤조곤 예전얘기해 주시던 돌아가신 울고모님 목소리톤이랑 비슷해서 옛 생각에 잠시... 다시 시골로 귀촌하고싶은데 쉽지않은 저한테 비하면 보일러는 불편하시겠지만 그래도 시골생활하시는 건 부럽네요 😊😊
그냥 기름보일러가 좋지 않겠던가요? 저도 거실 벽난로 사용하는데, 나무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마구 벌목하는것도 힘들고, 자연적으로 쓰러진 나무하기는 더욱 힘들고... 장작을 사다가 하는것도 계산에 맞지도 않고... 아마 5년이상 가겠지만, 이미 해 놓은 장작을 모두 소진하면 기름보일러로 난방할 생각입니다. 조곤조곤, 가감없이 실생활을 엮어가는 영상이 참 보기가 좋습니다.
금전 여유가 되시면 고민할 필요도 없이 구들이 무조건 좋아요. 화목은 몇년마다 보일러 교체해야하고 나무도 건조를 잘 시켜야 하고 아카시아라던지 이상한 잡목 태우면 목초액 많이 나와서 청소 까다로워요. 그래도 화목이던 구들이던 내가 잠깐 육체적으로 힘들면 공짜로 난방이 되니 최고죠 ㅎ 둘다 잘알고 사용해본 경험은 저는 구들 추천이요. 시골집을 사서 들어갔고 다시 다 뜯어 리모델링 할 엄두가 안나 어쩔수 없이 나무보일러를 택하는게 아니라면 구들 하셔요
화목 보일러 15년 썼네요 제일 중요 한 건 첫째가 집 단열입니다 두번째가 보일러 선택인데 여기 이분 쓰는 거꾸로 타는 보일러는 나무는 적게 들겠지만 관리가 마음에 안 드네요 세번째가 화구 사이즈 입니다 큰게 좋구요 그래야 적든 크든 손 적게 가고 막 들어 갑니다 네번째가 나무 종류 입니다 무조건 통나무만은 안 좋아요 페 파레트도 필요 합니다 다섯번째 보조 물통을 같이 설치 하는게 좋읍니다(열손실이 적어요) 여섯 번째 온도 조절 기능 이 있는게 조아요
난로와 기름 보일러를 같이 사용하고 있는데 나무도 적게 들고 기름도 적게 들어 아주 편리하고 좋습니다. 난로 땔 때 기름 보일러를 잠깐만 같이 틀어놓으면 금방 방바닥도 따뜻해지고. 난방도 오래 지속 된답니다. 화목보일러 보다 장작은 훨씬 적게 들겠지만 그래도 장작해올 데가 필요해요.
전원주택로망이 있어서 20년전부터 틈틈이 알아보고 공부와 연구를 해왔었는데.. 전원주택포기했습니다. 화목난로와 화목보일러가 보통 골치가아닙니다. 산에가서 나무 공짜로 주워다가 쓸수있을것같지만 천만의 말씀입니다. 소나무... 기타 침엽수는 보통 화목난로에써서는 안됩니다. 송진과 수분이 많아서 목초액과 연기가 대량발생되서 시중에서 파는 모양만 그럴싸한 화목난로의 좁은 연통구조로는 너무 자주 막히고 청소를 해주자니 연통이 너무 부실하고 직경이 작아서 걸핏하면 연통자체가 망가집니다. 참나무장작을 돈주고 구입해야하는데.. 이 비용이 계속 오르고있고 경제성은 매년 줄어드는것같더군요. 참나무장작도 작게 패서 파는건 가격이 더비싸고.. 직접 패자니 허리아프고 힘들고 여차하면 다치고.. 기름보일러 쓰자니 보일러등유값이 만만치가 않습니다. 시골구옥집들 몰려있는곳가보면 연통있는집들 없습니다. 다들 기름보일러를 쓰기때문입니다. 기름보일러는 연통이 매우 작고 처마밑에 조금 나와있을뿐이죠. 화목난로를 매우 비싼것도 마찬가지로 디자인만 그럴싸하지 제대로된 화목난로가 아닙니다. 조상들이 살던 구옥 한옥집들의 온돌구들장은 연통이라할수있는것들이 매우 넓고 광활해서 연통청소가 사실상 필요없고 소나무장작을 태워서 목초액이 생겨도 몇년에 한번 청소해줄까말까합니다. 목조 전원주택의 디자인만 그럴싸한 주물화목난로는 우리나라실정에 전혀 맞지가않습니다. 서양엔 참나무가 널려있고 평지라서 나무하기가 쉽고 환경이 맞기에 주물화목난로가 불편함이없는겁니다. 그렇다고 한옥전원주택이 답도 아닙니다. 건축비가 막대하고... 기타 여러 불편함이 한두가지가 아니죠. 전원주택 로망있는분들.. 웬간해서는 포기하고 시골에 차라리 아파트 사세요. 굳이 전원주택 짓겠다면 집규모를 대폭줄여야합니다. 화목난로에 장작 한개비만 태워도 난방될정도로 집규모를 줄이면 그나마 골치가 덜 아플겁니다.
연통은 스텐 아니면 쉽게 망가집니다 2008년에 도시근교에 집을 짓고 사는데 화목 보일러하려는데 전기하는 사람이(알고보니 고향후배) 적극만류 심야전기(지금은안됨) 추천하길래 했는데 대단히 만족하고있어요 대신 황토방하나 작게 지어서 바람에 쓰러진 뒷산의 나무 주변에 나무가지들 풀들 그리고 산에가서 소나무 잎 떨어진거(이동네에서는 가리라고함) 긁어다가 불멍하는 재미가 아주 좋아요 요즘에 할일도 없고 해서 황토방옆에 붙여서 핀란드식 사우나를 하나 지어보려고 합니다
집을 지을때 방1칸은 구돌장 아궁이로 만드세요 그런데 구돌장 아궁이도 잘놓는 사람이 만들어야지 그렇지 않으면 연기가 올라오고 문제가 생깁니다 구돌장 잘놓으면 사소한 쓰레기도 태우고 잡목도 태우고 방도 뜨끈하고 정말 좋습니다 나머지 방은 기름보일러 사용하세요 참나무 가격이나 기름값이나 별차이 없습니다 집지을때 바닥에 스치로플 깔고 바닦 두껍게 하면 기름값도 많이 들지않고 저녁에 한두시간 때면 아침까지 따뜻합니다
수천년간 나무 떄워서 살다가 석탄 석유로 돌아선 이유를 21세기 최첨단 시대가 되어서도 아직 사용한다는... 보조로 사용하면 몰라도 나무를 때워서 난방을 한다는 것은 , 이산화탄소 대량발생은 물론이고 유지관리가 엄청납니다. 제일 좋은 것은 연탄난로가 제일 저렴하고 그다음 석유입니다. 가능하다면 태양열 난방등을 최대한 활용하시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