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에게 - 박인희 사람은 많아도 사람 같은 사람 만나기 어려운 세상에서 사람 냄새나는 한사람을 만나고 싶다 묵묵한 산 어진 숲 바다의 숨결을 지닌 착한 한사람 마지막 그날 나의 뼈를 묻고 싶은 부드러운 흙 그런 사람을 만날 수 있다면 물이 되어 그의 혼 속으로 스며들고 싶다
산과 같은 사람 바다와 같은 사람 흙과 같은 사람 이런 사람이 있으면 참 좋겠다는 생각만 들었는데 향수님 말씀 읽고보니 내가 그런 사람이 되어 주는것 쉽지 않지만 조금이라도 그런사람이 되어 줄 수 있다면 참 괜찮은 인생이겠구나 생각했습니다😋 그래요 우리 작은거부터 쉬운거부터 그리 노력해보아요 이미 향수님은 그 길을 가고 있어요🥰👍 오늘 서울은 무쟈게 더웠답니다 더위에 건강 잘 챙기시기를요 🌸🌱🌸🌱🌸🌱🌸
사람의 얼굴을 하고 있다고 해서 다 사람은 아니죠 사람의 탈을 쓰고 있는 악마 참 많습니다 점점 무서운 세상이 되어갑니다 점점 안전하지 않은 세상이 되어갑니다 사람다운 사람을 만나는 건 크나큰 행운입니다 내일은 행운처럼 사람다운 착한 사람을 만날 수 있었으면 그런 사람 만나면 굳이 많은 말을 하지 않아도 함께 한곳을 바라보는 것만으로도 위안, 행복감에 젖겠죠 '봉경미시낭송카페'는 착한 사람들이 모이는 곳! 오늘도 편하게 있다 갑니다!! 고맙습니다!!
네네 윤석님 사람냄새 나는 사람이 많았으면 좋겠습니다 그럼 참 따듯하고 안전한 세상이 될텐데요 제 카페를 그리 생각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시를 좋아하는 분들이 오시기 때문에 심성들도 다 고우실거에요 세상을 밝게 하는데 일조를 할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언제나 감사한 마음입니다 굿밤 되세요🌸🌸🌸🌱🌱🌱
따뜻하고 깊고 진한.. 사람 냄새 나는 울 경미온니~♡ 알람 뜨면 젤 먼저 달려와서 듣고 갈때도 많은데 잘 들었다는 인사는 요로케 맨 꼴찌로 전해욤~ㅎㅎ♡ 온냐가 골라서 들려주시는 시들도 어쩜 글케 그 때 그 때 제 맘속을 들여다 보기라도 한듯 시의적절한지.. 늘 한 줄 한 줄 가슴에 새기며 뭉클하게 듣고 가곤 해요~ 어제 내린 비에 더위가 잠시 주춤해졌지만 무더위속에 건강 잘 챙기셔요~🤗 늘 소리없이 마음 편히 스윽~머물다 가지만 오늘은 온냐 안부 한번 묻고 싶은 날이어서 흔적 남기고 가욤❤😍😘
사랑스럽고 이쁜 우리 갬성이💝 이름 보는 것만으로도 심쿵하고 기뻐 언니 영상 올리면 언제나 달려와 보고 가는거 다 알지🌸 '그 느낌 아니까'ㅎㅎ 만나지 않아도 마음은, 진심은 통하는 것이기에 이리 서로 그 진심을 느끼고 있는거야 나도 울갬성 노래 올라오면 얼렁 듣고 보이지 않는 흔적만 남기고 조용히 온다네😋 흔적 남기면 오히려 부담을 줄까봐.. 우리 조용히 살기로 했자나 ㅎㅎ 그래도 그리워 못견딜때는 한번씩 이렇게 흔적 남기고ㅋㅋ😃🥰 오늘은 속리산 자락 칠보산에 다녀왔어 비가 살짝 내리니 해가 안 뜨고 덥지 않아 참 좋았어 일과 모두 마치고 이제야 휴식🛀 더워에 건강 잘 챙기고 션하게 잘보내 🌸🌸🌸🌱🌱🌱🥰🥰🥰
@@bkm_Poetry 일케 잔잔바리 갬성 잘 통하는 울 경미온냐를 사랑하지 않을 수가 없다능요♡ 여전히 산에 오르는거 조아하시능군하~ 건강할때 즐기며 건강 챙기는거 완존 정답이죵~~^^👍 본격적으로 오게 될 여름.. 잘 이겨내면서 정감 넘치는 목솔로 좋은 글 많이 소개해주셔요~♡ 굿낫~~💕✨⭐🌛