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왜 모를까 불러도 대답 없는 대답 없을 사람을 난 왜 부를까 그리워해도 오지 않는 오지 않을 사람을 난 왜 그리워할까 그리움은 늘 아픔인 걸 알면서도 또한 난 왜 모를까 나는 날 잘 모른다 난 왜 나를 잘 모를까 장마 속 비가 멈칫한 오늘 봉경미시낭송카페에 들러 한가로움을 즐깁니다! 즐거움 속에서 일요일 잘 보내시길♡
So nice upload, awesome presentation, thanks for sharing dear. All the best to you. Have a wonderful day and see you next time again. Many Greetings from Germany ♥ Like
친하다고 해서 친구다 친하다는 것은 가깝다는 거 친구는 가까이에 있어야 한다 마음으로도 몸으로도 가까운 곳에 있어야 한다 부르면 손 내밀면 만사 제쳐두고 한걸음에 달려와 손잡아주며 하나가 되어주는 친구 이런 친구가 있었으면 행복하겠다 '봉경미 시인님의 지란지교'를 기원합니다! 좋은 분들로 주변이 가득하시길!!
저의 지란지교를 기원해 주셔서 감사해요🙏 윤석님의 지란지교도 기원합니다🙏 사실 '지란지교'가 있다면야 너무 복된 일이지만 꼭 그런 친구가 있어야 한다는 생각도 그리 좋은건 아니라는 생각도 듭니다 그런 친구관계가 흔치 않음으로ㅎ 그냥 선한 마음을 가진 편한 친구 몇 있으면 그것만도 좋지요 윤석님 시원한 여름밤 되시길요 🌱🌱🌱🌸🌸🌸🌿🌿🌿
@@kim-copen 에구 코펜님 어쩐지 무슨일 있으신가 걱정이 되더라구요 2주간이나 업로드를 안 하실분이 아닌데 하구요^^ 그동안 쉬지 않고 달려오신 시간들이 여행 후 한꺼번에 둑이 터진거지요 그리 바쁘신데 방범봉사까지 하시고... 대단하신 코펜님 덕분에 일본 큐슈를 비롯해 여러곳 간접여행 잘 했습니다 건강 잘 회복하세요 응원 팍팍 드립니다 👍👍👍🌸🌸🌸🙏🙏🙏
우리의 사랑을 무지개 빛으로 다시 덧칠하라고, 칠월이다... 시인님은 어쩜, 이렇게 칠월을 맛나게 표현하실까요~ 네...저도 그렇게 지나간 시간위에 새로운 마음으로 덧칠해 봅니다 칠월의 첫날과 너무 잘 어울리는 양광모 시인의 칠월의 시 경미님의 편안한 낭송으로 잘~ 들었습니다 언제들어도 시의 깊은맛을 담백하고 아름답게 전해주시는 명품 목소리세요~👍👍💜🌿
친구님들 안녕하세요💖💖 벌써 일년의 반이 지났습니다. 7월의 시가 너무 마음에 와 닿지요? 7월의 시 감상하시며 다시 한번 꿈과 희망을 덧칠해 보는 시간이 되어 보시기 바랍니다. 항상 감사드리며 더운 여름 마음만은 상큼하게 건너가실길요🌹🌹 ~~~~~~ *재생목록에 들어가시면 시인별, 장르별, 연속듣기 시낭송모음방이 있습니다. ~~~~~~~~~~ 7월의 시 양광모 신도 아시는 게다 이때쯤이면 새해를 맞으며 정성껏 칠한 마음 속 무지갯빛 꿈이 반쯤 벗겨진다는 걸 잊지 말라고 벌써 반이 지났다고 희망과 열정으로 다시 덧칠하라고 7월이다 일곱 번 쓰러져도 여덟 번 일어나면 된다고 일 년에 한 번 밖에 만나지 못하는 견우와 직녀도 결코 포기하지 않는다고 우리의 꿈과 사랑을 무지갯빛으로 다시 덧칠하라고 7월이다 출처 : 7월의 시 양광모시집 제16집 ‘부디 힘내라고’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