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옥미가 최고지......오란씨를 CF 여왕으로 만든 최고의 걸작 CM송이지.....김윤희는 솔직히 CF모델급은 아닌데...너무 혼자서 촐싹거리면서 자기 수준 이상의 레벨인것처럼 행동하는게 조금 보기가 과한편....오란씨CF= 이옥미..김지원....이애들도 대표되어야 한다고 본다....
"하늘에서 별을 따다..하늘에서 달을 따다...두 손에 담아 드려요." 오란씨하면 광고모델 보다는 우선 C.M송이 떠오릅니다. 가사말이 너무 이뻐요. 요즘은 없었졌지만 1980년대 "소년중앙".."하이틴" 과 같은 잡지보면 오란씨 모델 투표하던 기억이 납니다. 보낼실 곳은 서울시 영등포구..어쩌구 저쩌구.. 추첨을 통해서 선물도 줍니다. 광고들...
오란씨~! 하면 "하늘에서 별을따다 하늘에서 달을따다" 이 노래가 가장먼저 떠오르지만 광고모델은 김윤희가 압도적이었음. 그 예로 김윤희만 2가지 버전의 CM송이 있음. 김윤희만 계절별 컨셉의 시리즈광고가 있음. 게다가 외모+춤+목소리 삼박자에서 오는 다른모델엔 없던 묘한 색기까지 가지고 있었기에 그당시 남자들에게 최고의 오란씨모델이었음. 덤으로 광고이외엔 볼수있는곳이 없었기에 더욱 애간장이 탔던 기억도......하~ 사랑했다.
70년대 중,후반 하이틴 고교물(고교 명량 교실 등) 영화로 알려진 이옥미씨의 오란씨 cf가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임예진씨, 강주희씨와 더불어 고교 하이틴 영화 여 주인공하면 개인적으론 기억나는 분입니다. 아! 하이틴 영화 '말해버릴까'에서 나오신 지금도 활동하시는 김보미씨도 기억나는 하이틴 스타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