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안행사때 건강상 사정 이야기하고 못가겠다고 하니 이해하는 것처럼 그렇게 하자고 해놓고 행사 몇일 안남기고 연락하여 다른 핑계대며 (아마 남들눈이 무서웠겠죠) 기어코 참석 강요 하더라구요. 힘든거 참고 갔더니 시어머니 걱정 많이했다고.... 참내....차라리 그 말을 하지 말든지. 누구때문에 그 고생했는데 정말 가증스럽더라구요. 걱정하는척하며 은근 힘들게 하는(차별,부당대우) 시부모님 덕분에 화병으로 시작해 병만 듬뿍얻고 만신창이가 되어 10여년만에 발길끊었습니다. 연락끊은 시어머니가 생각나는 사연이네요....엄청 걱정,생각 해주는 척하면서 힘들게 하는, 은근 차별대우하던분. 남편이라도 바람막이가 되어줬음 좋으련만 부모님편만 들고, 제속이 타들어 가도, 병이 나도 바람막이가 되주지 않았어요. 본인은 딸이 없어서 딸처럼 생각한다고 했으나 진짜 딸이었다면 그렇게 하셨을까?라는 의문이 들게하던 분. 병나기 전 발길 끊었어야는데 늦게라도 발길 끊으니 속시원합니다.
어쩜 제 스토리 읽는줄 알았어요 시가 행동 메뉴얼이라도 있는걸까요? 저도 아파서 못 간다고 남편이 이야기 해도 저에게 끝까지 연락오고 끝까지 오라고 해서 친 엄마면 이렇게 하시겠냐고 엄살 아니고 정말 아프고 힘들다 해도 오히려 제가 거절만 해서 서운하다고 하시고 평소에 딸이다 아들밖에 없어 딸이 좋다 나중엔 이야기 했습니다 저 며느리라고요 찾아가서 만나도 차별과 무시 언어폭력 결혼 2주년에 남편이 이제 저는 시가에 안데려 간다고 하고 마무리 했습니다 결혼하고 시가에 인격살인 이제는 그만 당할랍니다!!!
@@눈...겨울 이제라도 발빼신 거 너무 다행이죠~ 저도 지금 몸이 건강한 상태가 어니라서 재활중입니다~ 요즘은 나를 정말 사랑해주려고 노력합니다 내가 나를 사랑 안하면 누가 나를 사랑해주나요 남편도 부모도 결국 사람은 다 자기 생각이 우선이죠 사소한 거 하나라도 나에게 잘 대해 주려 합니다 화가 나는 과거는 너무 덮어 두지 않고 충분히 돌아보고 잊지 않을거예요 왜냐면 다시 당하기 싫기 때문이죠 하지만 혼자서는 용서하고 놓아줄거예요 왜냐하면 그래야 제가 편하기 때문이죠 남편 시가 가는동안은 자유시간 보내면 됩니다 글고 아픈 사람 맘은 아무도 모르도라규요 건강도 행복한 맘에서 시작하니 우리 힘들게 하는 사람은 되도록 생각하지 말고 사소한거에 감사하며 힘내서 잘 극복 했음 좋겠습니다^^ ❤️❤️
저희 시어머니 같아요.. 사랑한다 내딸같아 아들먹으라고 반찬해다주는거 아니다 다 너 챙기려고 해다주는거다 그외에도 교묘한 이중메세지를 ..많이 주세요.. 품위있고 아름답게 말씀하시지만..불쾌한..정확한표현이세요 잘해주시는데 가끔 뼈있는 말 해서 긴가민가.. 마음이 어지러워지게 만드는 저희 어머니 같네요.. 정말 어쩔때보면 보통이 아니다..라는 느낌을 받아요 이럴때 며느리들은 어떻게 어머니를 대해야 하는지도 알려주셨으면 좋겠어요 원장님..
전화할땨마다 한번도 빠짐없이 너네만 잘살면 된다 다른거 다 필요없다 소리를 반복하며 항상 끝엔 사랑한다 하시는데 저는 그말이 점점 곧이 곧대로 안들리고 이미 둘이 잘살고잇는데 왜 저런소리를 매번 하실까 찜찜했어요 어느날 아 시부모님께 더 잘해라 라는 말씀이구나를 깨닫고 마음의 거리가 더 멀어졌습니다 남편은 이런 시엄마가 없다며 엄마를 안쓰러워하고 아끼죠 ㅠ
결혼한지얼마안된 며느리한테 사랑한다고 하는말..ㅋㅋ 진짜 가증스럽고 위선적으로 보임 아니 나를 언제봤다고?? 나를 낳고 키우면서 역사성이있는것도 아니고 나 클때 학비한번 도시락한번 안싸준사람이 만난지 얼마안되서 사랑한다?? 진짜 웃기고자빠지는 말임ㅋㅋㅋ 낳지도않고 키우지도않은 쌩판 남의자식보고 사랑한다는게 말이됨??ㅋㅋㅋㅋ 다 길들이려고 가스라이팅중인거임ㅋㅋㅋ 진짜 저런할마시들이 결정적일때 지아들편들고 며느리 나몰라라함ㅋㅋㅋ 그렇게 말과 행동 다르게 할꺼면 딸같다는말을 아예 하질말든가
저런 시어머니는 본인 하듯이 똑같이 하면되요. 며느리가 방긋방긋 네네 알았어요 하면서 그래도 이게 해보니 맞더라구요 하거나 알아서 제가 아드님 잘 모시고있어요 걱정마세요! 이러면서 하고싶은대로 해요. 안먹히니까 종국엔 화내시던데 죄송해요 속상하셨겠어요. 네네 하고 또 방긋방긋 하면서 하고싶은대로 계속 했어요. 한 결 같 이... 이젠 참견안하세요
대놓고 못된 시어머니보다 더 싫어요. 시모 당신도 나쁜 시어머니 소리 듣기 싫고.. 자기 본 마음이 나쁘다는 걸 안다는 거거든요. 아들한테는, 남들한테는 나는 좋은 시어머니이고 싶어서 속마음 숨기는거죠. 첨엔 몰랐으나... 겪어 보니 며느리 눈에도 다 보입니다. 그 속마음이 보인다고요. 아들 눈치 살살 보며 "섭섭하다" "서운하다" 본인은 며느리 가족으로 생각하는데 등등 좋은 의도로 그런건데 며느리가 선긋는것처럼 나쁜 며느리 만들고~ 그 속마음엔 섭섭한게 아니라 괘씸해 하는게 다 느껴지는데... 입밖에 그리 내뱉기엔 아들 땜에 그리 못하고~
ㅋㅋㅋ넘 공감가네요. 콕 집어 뭐라하기도 어려운... 근데 그렇게 좋은 시어머니인척 하려 해도 나중에 본심이 나오는 순간이 있더라고요. 아 결국 저거구나~ 하는... 그때야말로 정이 딱 떼지죠. 시집식구는 가족 아니라하면 난리나서 비난하는 어른들 있는데 다 이런이유에서 며느리들 마음이 뜨는거죠...
어떻게 보면 여자 대 여자의 이야기 같은데 남자 하나를 두고 일어나는 일이잖아요. 구체적으로 어린 남자 하나 두고... 물론 배우자한테는 어린 남자는 아니고 적절한 내 남자인데 늙은 여자가 놓지를 못하니까. 이게 너무 오래된 일이라... 요즘도 결혼하면 시부모가 너무 찾아오고 너무 선 없이 다가오고 좋은 말 대잔치. [시부모님들이 절대 나쁜 분들은 아닌데
결혼 생활이 오래 유지되고 잘사는 분들은 이렇게 내 남편을 누구와 공유하지도 않고, 시부모에 대해서도 선이 아주 정확해요. ......이게 상황 따라서 보이기엔 시부모하고도 잘 지내는 것처럼 설정하기도 하지요. 초반이나(이땐 뭘 잘 몰라서)... 아이 키울 때나... 근데 궁극적으로 정말 끈끈한? 끝까지 책임지는 그런 관계까지는 안 간다는 거죠. ;; 사람 일이다 보니까 [너 이런 사람이야? 너 끝까지 내 부모 책임질 거야?] 이걸 직접적으로 묻거나 알 순 없고. 제가 오래 결혼생활 유지하는 지인 행동하는 거 보니까 정말 현명하다고 생각했어요. 크게 어려운 일 아닌 것들, 내가 할 수 있는 일들만 딱 하고... 나머지는 내 일이 아니다로 고수. 남편이 어머니가 편찮으셔서 너무 고민하고 힘들어할 때도 이 사실을 알지만 내가 도와줄 수 있는 부분이 없다!! 딱 여기까지더군요. 남편한테 과하게 몰입하지도 않고 이래저래 특히 시부모 위해서 뭘 할 것도 없고 살림이나 잘하고 [내가 해줄 수 있는 게 없네] 이렇게만. 제삼자로서는 의아했어요. 그렇게 신혼 초 시부모와 트러블 난 남편한테... [시부몬데...당신이 가족하고 멀어지면 되냐.] 이런 말 했던 지인 맞아? 근데 남자는 이런 말을 기억하고 이후에 개무시해도 잘 몰라요. 일단 칭송하는 말을 던져놓고 보면 되는 것. ;;; 이런 기술들이 있어야...;;; 시부모도 이런 기술을 연마한 거죠.
시모한테 잡아먹힐거 같아서 맘 단단히 먹고 내가 잡아먹히느니 당신을 잡아먹어버리겠다 라는 맘으로 강하게 나가니 시모가 눈치 살살 봐요. 표현이 좀 그렇지만... 그동안 하도 당한게 많아서 마음에 병이 생기고 나니 저도 살아야겠더라고요. 네네 하고 웃어넘기던 며느리가 돌변해서 세게 나가고 말대답하고 시모 가르치려 드니 이젠 절 어려워하는데 그 모습 보니 통쾌해요.. 어차피 저는 남편이 든든한 지원군이라 막 나가기로 했거든요. 저희 남편이 바로 그 극소수의 남자라... 보통이 아닌 남편 속일 자신 없기도 하고, 본인엄마 제대로 파악하고 있는... 엄마 머리꼭대기에 있는 아들이라 시모가 교묘히 저를 휘두르려 할때마다 엄마한테 소리지르고 해봐도 안되니 자기가 없을때 그러면 저보고 싸우라대요 ㅋㅋㅋㅋ
@@아자아자-o4c 표현이 그런데 ;;제가 말한 지인도 시부모 가르치려 드냐...별 말 다 들었는데도 계속 할 말 하고 뭐 주시면 이건 필요 없다 저것 주시라... 꿋꿋하게 지내다 보니까 어느 시점부터 시부모가 파악을 했어요. 쟤는 못 이긴다. 며느리한테 밉보이면 국물도 없겠다를 알게 된 거죠. ;; 이때부터는 갑자기!!! 달라졌더라고요. 사실 이런 경험 없어도 선을 지켜주고 며느리 권한을 인정해 주면 좋은데!! 젊은 시부모나 아직 뭘 잘 모르는 시부모나 권위 의식 심한 시부모, 아들 집착 심한 시부모 등등은 힘들죠. 극소수 남편 둔 분들이 전 부럽더라고요. 그런 남자가 거의 없어서요. ㅎㅎ 보통은 대화 자체가 불가능하니까요. 있는 그대로 얘기를 하면 안 되고 어쩔 수 없이 겉 다르고 속 다르고 속이고 살아야 되니까 너무 힘든 것 같네요.
@@아자아자-o4c 아... 어째 레퍼토리가 여기나 저기나 비슷하네요. ㅠㅠ 지인도 시모가 우울한 척을 하시는 것 같아서 속이 터진다고 하시더니. 즉 약한 척하시고, 우울해하시고.... 아들 입장에서 되게 마음이 가게 되잖아요. 그러니까 남편이 아내한테 자기 부모와 목욕을 같이 가라고 한다든가, 뭐를 챙겨드리라고 한다든가, 집에 오셔서 같이 부딪힐 일 생기면 어머니 편을 드신다든가...해서 스트레스를 받으셨지요. 그런데 이 시모는 제가 직접 뵙기도 했지만 되게 여우는 아니고 오히려 곰과. 우울한 척!!이 아니었더라고요. 나이도 꽤 드셔서 무릎 수술, 어디 수술... (나이 들면 그냥 아무 잘못 없고, 미운 노인 아니어도 골치더군요.;;; 그러니 아프시기 전에 더 잘하면 좋을 것 같은데요. 잘한다는 게 말 그대로 잘하라는 게 아니라 아들, 딸, 사위, 며느리한테 피해 안 주고 집착 않는 것을 말해요) 그러다가 약한 치매 진단 받으셨어요. 약한 치매가 약한 우울증 동반하면서 온대요. 우울로 뇌가 망가져서(?) 치매가 생기기도 하고, 치매가 우울을 부추기기도 하고. 하여튼, 요즘 시대엔 수많은 베이비부머들 노후가 참 문제이긴 합니다(그 아래세대도 마찬가진데 일단 닥친 문제가요). 얘기하다 보니 노인 얘기로 샜지만 새 며느리, 싱싱한 사위 볼 때는 노인들도 젊었을 때니까 멋모르고 너무 날뛰셔요. ㅠㅠ 애들 쥐잡듯이 잡으려고 난리. ㅠㅠ 다음 마지막 말은 너무 막말같지만 전 부모 일찍 돌아가신 분들이 오히려 부러울 때가 있어요. 얼마나 속시원하고 좋을까 싶...;;; 부모란 분들이 짐이 돼서 빨리 가시라 말하는 게 아니라 차라리 간병이나 이런 건 저는!!! 할 수 있는 만큼은 해드리고 싶은데 멀쩡한 분들이 아무일도 아닌데 사람 잡고 인생을 불구덩이로 끌어당기니까 없는 게 낫거든요. ㅜㅜ;;
배우자가 하는 말을 의미있게 존중해서 듣기!!! 가장 중요하게 새겨야 할 일 같아요. 30여 년 전, 결혼 후 시가 다녀올 때마다 이상하게 서늘했어요. 내 앞에서는 "나는 울 매느리만 건강하믄 된다. 그거 외엔 암 것도 안 바란다."라는 좋은 말씀에도 내 마음은 왜 그렇게 할퀴어지고 꼬집혀지는 느낌이던지... 내가 이런 느낌을 말할 때마다 남편은 이 세상에서 울 엄마만큼 선하고 따뜻한 분이 없다며 "당신 왜 이렇게 마음이 배배 꼬였어?" "당신 왜 그렇게 예민해?" 매도했고, 단호한 남편의 말에 자꾸 그런 맘이 드는 자신을 자책하고, 죄책감에 휩싸이며 혼란스런 시간들이었어요. 그런데 시간이 흐를수록 이중 메시지, 우회적인 요구, 간접적인 비난들이 늘어나다 결국 시어머니의 분노가 폭발, 본색이 적나라하게 드러나는 일이 벌어졌어요. 그제서야 남편은 시어머니의 본 모습을 보게 되었고, 시어머니의 어마어마한 요구에 수습불가상황이 되며 관계가 단절, 큰 충격과 고통 속의 시간을 보냈어요. 배우자의 말에 귀기울이며 슬기롭게 대처했더라면...하는 아쉬움이 컸기에 이렇게 글 올려 봅니다.
나도 시어머니 밑에서 많이 힘들었지만 그래도 본심은 자식생각하시는 마음이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요즘 며느리들 생각하는거 보면 아들은 내아들이 아니라고 생각하는게 딱좋고 그리고 우리가 공무원연금 나오는게 얼마나 다행인지 아들 명문대보내서 대기업들가도 용돈하나도 안바래도 되고 이제 차라리 사람을 사서 쓰는 한이 있더라도 애들 그냥 내마음에서 그냥 이웃으로 생각합니다. 결혼한지 1년 넘어도 아직 전화한통 안해도 서운하지도 않고~~어려워도 시부모한테 손벌리지 말고 너희들끼리 잘 살아. 나도 시부모 두분다 모시느라 너무 힘들어서 너희들까지 신경쓰기 싫다.
안녕하세요. 이주은 부부상담 / 원장 이주은 입니다. 상담실에서 마련하는 [ 줌인부부 / 내가 달라졌어요. ]를 활용해 보시기 바랍니다. 한달에 한번 정도 상담실에서 마련하고 있습니다. 지금 보다 훨씬 나아질겁니다. 줌인부부 신청 : bit.ly/3CQAbsy 부디 조금이라도 마음이 편안하시길 바랍니다. 함께 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이주은 드림.
그대로 님의 생각을 말씀드리면 됩니다. 말 안하면 몰라요. 물론 말한다고 시어머니가 변한다는 법은 없지만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는 시어머니가 불합리한 요구를 하면 이건 이러하고 저건 저러하고 지금 님 쓰신것처럼 제생각을 다 말합니다. 물론 시어머니가 싫어할 또는 받아들이기 어려울 내용들이지만요. 요즘은 세상이 바뀌었고 어머님 때 같지 않고 요즘 부부들은 이래요 저래요 그리고 전 왜 그렇게 해야되는지 이해안가요 아들 타령할때도 전 어른들 왜그렇게 아들아들 하는지 모르겠어요~ 어차피 지금 태어나는 애들 클때쯤 되면 제사도 다 없어졌을텐데 제삿밥 얻어먹을 것도 아니구~ 그런 얘기를 구구절절 해요 그러면 100이면 100 시어머니가 반박할 말이 없거든요 그담부터는 같은문제로는 좀 덜 피곤해져요 저도 첨부터 이렇게 말 절대 못했는데 하도 스트레스 받고 시달리다 보니 말하게 됐는데 막 시모 가르치려들고 강하게 말하니 되레 시모가 제 눈치보고 어려워해요. 어떤때는 전 아무말도 안했는데 자기가 그렇게 말해서 미안하다 사과도 해요;; 진작부터 세게 나갈걸 그랬다 싶을 정도로요. 님도 눈치보지말고 앞뒤재지말고 그냥 아니다싶은거 다 말하세요 그런거 다 참다 보면 쌓이고 쌓이다 우울증도 오고 그러는 겁니다. 제가 그랬거든요 시모가 며느리에 대해 요구하는/기대하는 것들이 있는데 당신의 며느리는 그것을 맞춰줄 수 없고 맞춰줘야 할 이유도 없다는 것을 알게 해야 합니다 일찌감치 기대를 접으시게 만드세요.
아들이 좋다하면 됐지요 결혼한 아들은 이제 내아들이 아니라 며느리의 남자이고, 아들이 결혼을 했으면 원가족에서 분리되어 독립된 가정을 이룬것이니 어떤 간섭도 해선 안되고 바라는게 있어서도 안됩니다. 그저 지들끼리 잘 살아주면 고마울 뿐이고 그것으로 충분하지요. 그점을 분명히 인식하는게 중요하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