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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승기] 기아 더 뉴 카니발 하이브리드. Kia Carnival Hybrid. 7인승 시그니처 트림 풀옵션 5772만원. 탈 수록 더 만족스러웠던 시승. 

나윤석 RAH Fac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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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더뉴카니발 #카니발 #KA4 #카니발페이스리프트 #카니발하이브리드 드
안녕하세요 라 팩터의 나윤석입니다.
더 뉴 카니발 하이브리드 시승기입니다.
카니발 하이브리드는 생각보다도 만족스러웠습니다.
시승을 하면 할 수록 만족도가 높아졌던 몇 안 되는 시승이었습니다.
(그래서 영상도 촬영한 순서대로 거의 편집하였습니다.
뒤로 갈 수록 칭찬이 늘어나는 것을 보실 수 있습니다.)
팰리세이드를 팔까 하는 생각이 들 정도였습니다.
그만큼 주행 품질이 좋았습니다.
1.6T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은 강력하지는 않지만
그래도 카니발을 끌고 나가기에 힘이 부치지는 않을 듯 합니다.
모터 출력이 54kW로 더 강력해진 것이 특히 시가지에서 효과를 발휘합니다.
그런데 정말 좋은 것은
승차감입니다.
탄탄한 듯, 하지만 매끈한 주행 품질이 아주 좋습니다.
탄탄한 3세대 플랫폼의 정교한 주행 감각이 세단에서는 과해서 승차감을 해치는 경향이 있는 반면,
(그래서 그랜저는 제네시스의 프리뷰 전자제어 서스펜션까지 빌려왔죠.)
SUV는 서스펜션 스트로크가 풍부해서 충격 흡수에는 여유가 생겼지만 크고 무거운 바퀴를 다루는 데에 부담을 느낀다는 생각이 들 때가 많습니다.
이런 측면에서 세단보다 적당히 높고,
그러나 바퀴는 SUV보다 작고 가벼운 카니발의 셋업이
3세대 플랫폼의 또렷한 주행 감각은 최대한 유지하면서 승차감도 확보하는 적절한 절충선이라는 생각입니다.
하지만 카니발 KA4 페리 이전 모델에서는 다소 헐거운 느낌의 새시와
랙 방식이 아닌 칼럼식 MDPS의 조향 감각이 그 완성도에서 아쉬움을 주었었죠.
이번에는 여전히 컬럼식 MDPS인데도 조종 감각과 주행 품질이 모두 일취월장했습니다.
그래서 말입니다.
제 추측으로는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이 승차감과 조종 성능에 개입하는
E-라이드와 E-핸들링이 큰 역할을 하는 듯 합니다.
모터의 출력이 1.6T 하이브리드에서 역사상 가장 높은 54 kW라는 뜻은
모터가 힘을 주거나 반대로 브레이크를 거는 효과도 더 확실하다는 뜻이기 때문입니다.
영상의 구성은 다음과 같습니다.
00:47 1. 주요 변경 포인트 - 1.6T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 디자인과 기능들
04:58 2. 첫 주행 느낌 - 구름 질감, 시가지 NVH
08:16 3. 자유로 주행 - 중고속 승차감, 조종 감각
10:09 4. 자유로 2 - 고속 동력 성능 및 조종 특성 "대단히 안정적!"
12:33 5. 파주 국도 주행 - 또 한번 놀라는 NVH 성능
14:12 6. 승차감, 초기 가속에 큰 도움 - 모터 출력이 늘어난 하이브리드
16:30 7. 탈 수록 마음에 드는 카니발 HEV -
코너가 급할 수록, 노면에 나쁠 수록 매끈한 코너링과 승차감!
17:18 8. 한 가지 아쉬움 - 브레이크
20:01 9. 대단히 우수한 콘트리트 도로 주행 품질
24:05 10. 정말 만족스러운 승차감과 조종 감각 - 요약 "카니발이 이 정도일 줄!"
27:32 11. 연비 - 최고는 아니지만, 충분히 만족할 만한 수준
28:28 12. 결론 - 예상을 뛰어넘는 만족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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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сен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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Комментарии : 95   
@sgalaxy1971
@sgalaxy1971 14 дней назад
누구처럼 풀악셀 밟으면서 출력이 어떠냐는둥 연비가 어떠냐는둥 하는 리뷰보다 고급지고 정확하게 내용을 조목조목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vwaudi68
@vwaudi68 9 дней назад
묵은 시승기까지 봐 주셔서 감사합니다!
@kimsrctrial1035
@kimsrctrial1035 Месяц назад
괜찮아요, 저도 거기 자주 지나가는데 BMW X5도 똑같이 진동 실내 잡소리 올라옵니다.
@vwaudi68
@vwaudi68 Месяц назад
정보 감사합니다.
@taenabin
@taenabin 8 месяцев назад
결정하는데있어서 많이 도움됐습니다. 고맙습니다
@vwaudi68
@vwaudi68 8 месяцев назад
도움이 되셨다니 제가 더 감사드립니다.
@user-kk6cn8vx1l
@user-kk6cn8vx1l 8 месяцев назад
❤ 나이 지긋한 분이 설명 잘하시네요. 오랜 경륜이 느껴집니다. 성공하세요. 구독 꾸~~~욱 눌렀읍니다.
@vwaudi68
@vwaudi68 8 месяцев назад
감사합니다!
@user-pv9hq7yc5w
@user-pv9hq7yc5w 8 месяцев назад
카니발 하이브리드 예약을 하고 기다리고 있는데 시승기를 보니 정말 기대가 됩니다. 꼼꼼한 시승기 감사합니다.
@vwaudi68
@vwaudi68 8 месяцев назад
감사합니다.
@dalpang2899
@dalpang2899 8 месяцев назад
카페에서 어느분이 추천해주셔서 영상 봤는데 많이 도움되었습니다. 제차도 빨리 나왔으면 좋겠네요^^
@vwaudi68
@vwaudi68 8 месяцев назад
도움이 되셨다니 감사합니다
@kang6302
@kang6302 8 месяцев назад
자동차 리뷰 영상은 자동차를 운행하며 느끼는 예민함, 실시간으로 전달할 정보를 찾는 순발력, 그걸 독자들에게 전달하는 표현력이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다른 분들의 두리뭉실한 표현을 보며 하브 카니발의 출고를 고민하게되었지만 이 영상을 보며 확신을 갖게 되었네요. 직점 타보지 않았지만 어떤 느낌일지 상당한 감을 알게되었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vwaudi68
@vwaudi68 8 месяцев назад
도움이 되셨다니 제가 더 감사드립니다!
@minari1301
@minari1301 8 месяцев назад
꼼꼼한 시승기 잘 봤습니다
@vwaudi68
@vwaudi68 8 месяцев назад
감사합니다. 열심히 하겠습니다.
@starrypak
@starrypak 8 месяцев назад
방향지시등 원래 자리로 돌아온 거 진짜 환영합니다.
@vwaudi68
@vwaudi68 8 месяцев назад
정말입니다!
@PacificaChrysler
@PacificaChrysler 8 месяцев назад
그리고 후드 유압식 쇼바랑 테일게이트 개폐스위치 번호판 위치로 다시 올라온것도요 ㅋㅋ
@dalpang2899
@dalpang2899 8 месяцев назад
카니발 관련 시승후기 영상 한번더 올려주시면 감사드립니다~
@vwaudi68
@vwaudi68 8 месяцев назад
알겠습니다. 감사합니다.
@leewonjanlee3823
@leewonjanlee3823 8 месяцев назад
안녕하세요^^ 시승기 디테일하게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하이리무진 하이브리드 예약해서 하이루프 추가무게때문에 걱정되서 질문 남겨봅니다. 고속주행때 무리가 안가는 rpm수준일까요?
@vwaudi68
@vwaudi68 8 месяцев назад
예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245마력이 어디 가는 것은 아니니까요^^ 그리고 고전압 배터리 덕분에 무게중심이 낮아지는 효과를 하이리무진이라면 더 느끼실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하이리무진이라면 9명 꽉꽉 태우실 일은 별로 없으시겠죠? 더더욱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감사합니다~
@user-ov2kz1ty6m
@user-ov2kz1ty6m 4 месяца назад
연륜있는분이라 여러 차들 많이 타봤을꺼란 생각이 기본으로 깔려서 그런진 모르겟지만 먼가 신뢰가 갑니다. 차분하게 구체적으로 느낌을 설명하시니까 확실히 먼가 있긴하구나 확실히 이전 카니발과는 다르구나하는 생각?ㅎㅎㅎ 젊은분들 막 흥분해가며 하는 리뷰보단 신뢰가 가는건 확실
@vwaudi68
@vwaudi68 3 месяца назад
아후 좋게 봐 주셔서 감사합니다!
@carrotpig1977
@carrotpig1977 8 месяцев назад
이러니 저러니 해도 동 가격대에 저정도 공간을 제공해주는 차가 거의 없으니 잘 팔릴 수 밖에 없겠네요. 시에나가 승차감 및 하이브리드 성능이 더 좋다해도 1000만원 이상 더 지출해야하고 오래된 내부 디자인을 생각하면 국내에서는 카니발이 압도적일 수 밖에 없겠네요.
@vwaudi68
@vwaudi68 8 месяцев назад
그 동안의 승리 요인이 가성비, 그리고 거의 독점 시장이었다는 점이었는데 이제는 완성도에 파워트레인 다양성까지 갖추어서 좋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새벽5시
@새벽5시 8 месяцев назад
상세한 느낌전달 감사합니다. 출입국시 카니발 택시 많이 타게되는데 3열 앉으면, 매끈한 고속도로 직진에서도 늘 멀미가 납니다. 이번 페리에서는 이부분 개선되었나 궁금 하네요. 제기억엔 3열이 카니발의 존재이유인데 3열이 아킬레스건 입니다.
@vwaudi68
@vwaudi68 8 месяцев назад
휠 베이스 바깥, 혹은 뒷바퀴 위의 맨 뒷열은 아무래도 피칭모션이 클 수 밖에 없습니다. 하지만 이번 카니발 하이브리드는 배터리팩으로 낮아진 무게중심과 모터를 승차감이 능동적으로 사용하는 e라이드 등으로 상당히 플랫한 승차감을 보여주어 새로운 돌파구가 될 수도 있겠다는 생각입니다. 정확한 후열 승차감은 조만간 별도 시승을 통하여 확인해 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sabonalse
@sabonalse 8 месяцев назад
카니발은 국민 패밀리카라는데 2인가족인 저에겐 그림의 떡..이지만 타고보 싶어지네요 ㅎㅎ
@vwaudi68
@vwaudi68 8 месяцев назад
나이가 들 수록 큰 차의 여유를 즐기는 방법도 괜찮을 듯 합니다... 4인용 리무진처럼 시트를 구성하고 가끔은 부부간에 번갈아 2열에서 사장님 놀이를 해 보시지요? 감사합니다.
@michael_cardrivelove
@michael_cardrivelove 8 месяцев назад
👏👏👏
@user-pv3hs5gi7q
@user-pv3hs5gi7q 8 месяцев назад
연비는 디젤정도는나올까요? 공식연비가13.5인데 고속도로에서얼마나나올까요? 하이브리드는 처음인데 2열에서타보시면 멀미가날까요? 사전예약은했는데 2열에아이들태울꺼라서 멀미부분이가장궁금합니다
@vwaudi68
@vwaudi68 8 месяцев назад
하이브리드는 가감속이 잦아서 버려지는 운동 에너지를 전기 에너지로 회생할 수 있는 기회가 많은 시가지 연비가 좋다는 점이 특징입니다. 그래서 카니발 하이브리드도 시가지 연비가 고속 연비보다 좋습니다. 하지만 이렇게 생각하실 수도 있어요. 대부분 큰 차는 시가지 연비가 많이 나빠서 고속 연비와 큰 차이가 난다고요. 카니발 하이브리드는 시가지와 고속 연비의 차이가 크지 않다고 생각하실 수 있지 않을까요? 제가 고속도로 50% 고속화도로 20% 시가지 및 국도 30% 정도의 시승 코스에서의 연비가 13.3km/l였습니다. 거의 공인 연비가 나온 거죠. 시승이었기 때문에. 절대 곱게만 운전하지는 않았습니다. 어떤 분은 연비 운전을 하니까 17km/l를 넘겼다고 하더라구요. 연비는 크게 염려하지 않으셔도 될 듯 합니다. (사실 고속도로 장거리만 주로 사용하신다면 디젤이 연비가 최고입니다만 굳이...) 그리고 2열 멀미는 전혀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승차감과 안정감 모두 매우 좋아졌습니다. 아 참, 멀미에는 소리에 의한 멀미도 있어요. 이것은 반사음원이 되는 유리창 면적이 넓은 MPV에서 더 있습니다. 그러니까 만일 먹먹한 저음 반사음이나 공명음 때문에 멀미가 난다면 실내에 쿠션이나 러그 등 흡음재를 비치하시는 것도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user-sh2qe4nl6h
@user-sh2qe4nl6h 8 месяцев назад
쏘렌토, 싼타페 하브와 비교해서 엔진 알피엠을 많이 쓴다는데 이점은 기어비의 차이일까요?, 아니면 차량 무게증가로 인한 엔진부하 증대일까요..3.5엔진 대비 엔진질감이 많이 떨어질거 같아 아직도 고민중 입니다
@vwaudi68
@vwaudi68 8 месяцев назад
시속 100km 주행시 2000 rpm 정도이니까 6단 자동변속기라는 점을 고려하면 걱정하실 필요는 전혀 없다고 생각합니다. 제 생각에는 그보다는 모터 출력이 늘었음에도 시가지에서 EV 모드로 주행하는 빈도수가 생각보다 많지 않다는 점이 아쉬웠습니다. 어쨌든 결과적으로 중요한 것은 연비와 주행 감각 아니겠습니까. 저는 13km/L 대의 연비를 기록했고 부족하지 않은 출력을 확인했으니까 긍정적으로 생각합니다. 하지만... V6 엔진의 풍성함과 한결같이 꾸준하게 밀어주는 느낌은 다소 포기하셔야 합니다. 문뜩 켜지는 엔진에서 들려오는 소리, 6기통과는 확연히 구분되는 4기통 엔진의 회전 질감은 어떻게 할 수 없습니다 ㅠㅠ 제 계산에 의하면 대략 3년이면 450만원의 추가 비용이 빠지기는 합니다. 하지만 주행 빈도가 낮거나 장거리 주행만 하신다면 비용 회수 기간이 많이 늘어나겠죠. 이 때는 V6 모델을 고민하실 필요가 있겠습니다. 제가 1월 첫주에 하이브리드와 3.5를 장거리 시승한 뒤에 영상을 올릴 예정입니다. 그 때 주행 질감도 말슴드릴께요. 감사합니다~
@baekdori
@baekdori 8 месяцев назад
1.6 가솔린 하이브리드를 통해 미니밴의 광활한 공간 + 쾌적한 주행품질을 모두 제공하는데 성공하고, 11인승은 스타리아에게 넘김으로써 카니발, 기아의 가치를 높이는 것 같습니다. 그 덕에 카니발보다 좀 더 고급형 미니밴을 표방했던 시에나와 오디세이 입장에선 죽을 맛이다 소리 나올 것 같습니다. 어지간히 "난 남들과 다른 차를 탈 거야!"에 꽂히지 않는 한, 카니발은 비슷한 가격에 4인승 하이리무진까지 갈 수 있으니까요. 거기에다 전국에 촘촘하게 깔린 오토큐까지 생각하면 유지 차원에서도 앞서고요. 도요타와 혼다 영업사원들은 시에나, 오디세이 팔려면 엄청 고생하겠습니다ㅎㅎㅎ 경기가 좋을 때 나왔다면 훨씬 잘 팔릴 것 같은데 출시 시기가 좋지 못한게 이번 카니발 페리의 가장 큰 흠결(?)이라고 봅니다.
@vwaudi68
@vwaudi68 8 месяцев назад
국내 유일의 절대강자라는 자리에 안주하는 듯 해서 걱정했었는데 이번 상품성개선이 질적 성숙으로 이어진 듯 하여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미국을 위하여 디자인된 씨에나나 오딧세이에 비하여 내수 시장이 우선인 카니발이 까다로운 입맛에 부응하여 발전하는 듯 합니다.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김오구-i4j
@김오구-i4j 8 месяцев назад
주행감 승차감 같은것들은 수치적으로 표현하기 힘들고 개인차가 커서 어떤 차든 시간지나면 적응되더라고요ㅎ 게다가 요즘차들은 기술들이 상향 평준화되서 너무 깊이 고민 할 필요 없더라고요ㅎ
@vwaudi68
@vwaudi68 8 месяцев назад
그래서 엔진보다 새시가 어렵다고 하더라구요. 그리고 익숙해지면 편해지기는 합니다ㅎㅎ 하지만 그래도 자신만의 취향이라는 것은 중요합니다. 그리고 상향 평준화 가운데 개성이 사라지는 면도 있어서 더욱 섬세해지는 것이 요즘의 고민인 듯 합니다. 더 까다롭게 경험하고 선택하셔야 합니다. 감사합니다.
@miatamx5good
@miatamx5good 8 месяцев назад
세금등등 생각안하면 가솔린 하브 둘중에 뭘로 선택하실꺼에요?? 시승기 잘 봤어요🎉
@vwaudi68
@vwaudi68 8 месяцев назад
저라면 하이브리드 갈 듯 합니다. 3년이면 450만원 가격차가 세금과 유류비에서 빠지거든요.
@user-ik6qx8rr8i
@user-ik6qx8rr8i 8 месяцев назад
팰리세이드 오너이신 이사님의 뽐뿌어린 고뇌가 느껴집니다. ㅋㅋㅋㅋㅋㅋ 가족분들도 슬라이딩도어라서 승하차가 편리하고 2열 시트가 더 넓고 안락한 카니발을 더 좋아하시지 않을까요? 연간 자동차세가 절반 이하로 줄어드는것도 장점이고 연료비도 덜 들테니 오래 탄다면 이점이 분명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시승차 생기면 저도 한번 타봐야겠네요.
@vwaudi68
@vwaudi68 8 месяцев назад
사실 페리 이전 카니발은 멋지긴 한데 좀 허술하다는 느낌이 없지 않았었어요. 그런데 이제는 만듦새가 좋아지니 확 다르게 보이네요. 팰리세이드의 널찍한 실내 폭이 더 여유롭게 느껴지기는 합니다만 활용성, 그리고 말씀하신 대로 2열 승하차 편의성은 중요한 장점이죠. 감사합니다!
@해리슨-j1g
@해리슨-j1g 5 месяцев назад
시승기보고 펠리세이드 등급은 캘리가 정답임을 느꼈습니다
@vwaudi68
@vwaudi68 5 месяцев назад
그래서 제가 탑니다^^ 감사합니다!
@oks2096
@oks2096 8 месяцев назад
디테일하게 다른 차원의 최고의 시승기 입니다 한가지 궁금한 건 트렁크 쪽에서 덜컹거리는 소음이 들리지 않나요?
@vwaudi68
@vwaudi68 8 месяцев назад
미니밴은 실내에서 소음이 날 부분이 많습니다. 그런데 시승차에서는 트렁크쪽에서 특별한 소음은 없었습니다. 3열 시트를 접어 넣어서 그랬는지도 모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반박시_니말이_맞음
@반박시_니말이_맞음 8 месяцев назад
영상제목에 그래비티 트림이라고해서 들어왔는데 어디에 그래비티가 있나요?
@vwaudi68
@vwaudi68 8 месяцев назад
아이고 죄송합니다. 제가 실수했습니다. 시그니처 트림이 그래비티 트림 수준으로 옵션이 추가된 사양입니다. 외관에서 led 등화류는 그래비티와 동일하게 패키지 옵션으로 추가되었습니다만 휠과 일부 트림에서 블랙 색상이 빠져 있습니다. 다시 한번 사과드립니다. 제목 수정하겠습니다.
@user-wk3ic8zu9j
@user-wk3ic8zu9j 8 месяцев назад
국산차는(현기차) 체급에 상관없이 점점 좋아지는 것 같습니다...다만 가격이 급격히 오르는 것이 부담이 되긴 합니다
@vwaudi68
@vwaudi68 8 месяцев назад
세상에 공짜가 없긴 하죠. 그래도 가격 상승이 조금씩은 진정되어가는 듯 합니다. 원자재 가격도 안정되어가고 있고 부품 수급도 나아지고 있는 덕인 듯 합니다. 감사합니다.
@donbu-ahn
@donbu-ahn 8 месяцев назад
현기만 올리고 있으면 문제지만.. 그리고 실제 미국이나 유럽등 해외 판매가가 훨씬 높으니 차별이라고도 말 못하겠고..
@patrickd5830
@patrickd5830 8 месяцев назад
안정성 부족한 출력 단점도있지만.. 가진 장점이 확실한 차
@vwaudi68
@vwaudi68 8 месяцев назад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chk4182
@chk4182 8 месяцев назад
브레이크는 요새도 그런지 모르겠는데, 한 세대 전 하이브리드의 경우, 브레이크 뗄 때 딜레이가 좀 있더라고요... 브레이크 떼고 0.5초 후에 실제로 브레이크가 떨어지는듯한 느낌... 과속 방지턱 직전에 브레이크를 떼야하는데, 딜레이를 고려해 좀 더 빨리 떼야하더라고요,,,
@vwaudi68
@vwaudi68 8 месяцев назад
정확하게 똑같은 느낌이 났습니다. 영상에서도 그 부분을 정확하게 지적했습니다. 좋은 정보 감사드립니다.
@chk4182
@chk4182 8 месяцев назад
@@vwaudi68 여전하군요,, 문제라 생각을 안하거나, 개선 의지가 없는거 같네요 ㅎ 물론 그럴 성격의 차는 아니지만 스포츠 주행 할 땐 상당히 거슬릴거 같더라고요
@user-ik9fq3hi7m
@user-ik9fq3hi7m 8 месяцев назад
혹시 회생제동과 관련이 있지 않나, 조심스럽게 예상해봅니다..
@vwaudi68
@vwaudi68 8 месяцев назад
@@user-ik9fq3hi7m 예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그런데 흥미로운 것은 대부분의 전동화 모델에서 느껴지는 회생제동-물리제동의 전환 시절의 어색함은 느낄 수 없었다는 점입니다. 그 뽁이 훨씬 까다로울텐데 말입니다. 좋은 의견 감사드립니다.
@user-ik9fq3hi7m
@user-ik9fq3hi7m 8 месяцев назад
@@vwaudi68 하브 예약 대기 중인데 시승 영상에서 간접적으로 어떠한 느낌일지 대충 감이 오네요. 수고하셨습니다.
@clguitar
@clguitar 8 месяцев назад
하브 2.5 나온다잖아요. 당연히 가격은 더 비싸지겠지만 1.6은 사람많이 타고 짐 많으면 불편하지 않을까요? 시승기 여럿봤는데 가격대 만큼 좋아보이진 않더라고요.
@vwaudi68
@vwaudi68 8 месяцев назад
당연히 2.5터보 하이브리드가 여유로울 겁니다. 그러나 연비는 나빠질 겁니다. 세상에 공짜는 없으니까요. 그래서 전기 모터를 강화한 1.6터보 하이브리드를 굳이 카니발(그리고 이후 스타리아)을 위해 추가 개발한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실제로 x60km/h까지도 넉넉하게 가속하고 더 나갈 정도의 동력 성능은 갖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1.6이라는 배기량 때문에 정말로 허약한, 그래서 고생하는 엔진이라고 선입견은 갖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다만 저도 가득 태우고 다닐 때는 어떨까 궁금합니다. 연말에 시승차를 따로 받기로 되어 있으니 그 때 확인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김용기-u7r
@김용기-u7r 8 месяцев назад
수고하십니다..다만 국내에 아우토반이란 도로는 없는걸로 아는데 어디가나 30 50 60 100 110다 제한이있는 도로 입니다... 진실한 후기 부탁드립니다.
@vwaudi68
@vwaudi68 8 месяцев назад
진실성은 의심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고속 주행과 고속 코너링은 1인 승차 상태에서 다인 승차시의 부하를 시뮬레이션하는 것으로 이해하시면 되겠습니다. 그 이외의 상황은 영상에서 보셨듯이 지극히 일상 주행시에 상황이었음을 아실 수 있을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김용기-u7r
@김용기-u7r 8 месяцев назад
@@vwaudi68 아 네 고맙습니다.. 저도 이차를 인도 대기중이라 유튜시청을 수없이 하는 시청자의 한사람으로서 의견을 말씀드린것 뿐입니다.. 걱정도 되고요.
@homidayo
@homidayo 8 месяцев назад
플러그인하이브리드디젤이되어야 진짜연비좋은차가된다 밧데리로 120킬로 가게해야 탈만한캠핑카가된다
@vwaudi68
@vwaudi68 8 месяцев назад
디젤 PHEV가 요즘은 거의 사라졌죠. 가장 큰 이유는 비싸고 관리하기 어렵기 때문입니다. 시스템이 너무 복잡하죠. 카니발이 8천만원이 넘어가면 판매가 가능할지 의문입니다. 감사합니다.
@japno5364
@japno5364 7 месяцев назад
하브 시그니쳐 12월 18일 신청하고, 저번주 3.5와 하이브리드 둘다 시승해봤습니다. 3.5는 이상하게 통통튀는 느낌이 바로 들어서, 타이어 공기압을 봤는데 39 더군요. 하브는 의외로 통통튀는 느낌이 덜해서 타이어 공기압 봐보니 41~40 정도 되더라구요. 디젤은 안타봤지만, 힘이 부족하시다는 분들도 많지만, 초반 출발시 힘부족은 못느꼈구요, 저는 오히려 3.5가 초반에 더 묵직하게 나간다는 느낌이 들었어요. 아무리 악셀을 살짝 밟아도 출발시 시동은 바로켜졌으며, 또 바로 꺼지더라구요(퇴근시간..) 엔진개입시 크게 이질감은 없었고, 동승자(펠리 2.2 운행)는 옆에서 시동걸렸냐고 자꾸 물어보네요..ㅎ 4기통이 6기통에 비할바는 아니지만, 초반 출발시 3.5보다는 좀더 빠릿하게 나가는 느낌이고, 때려 밟지만 않으면 디젤보다 낫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vwaudi68
@vwaudi68 7 месяцев назад
정확한 소감을 말씀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자주 말씀 부탁드립니다.
@myway2727
@myway2727 8 месяцев назад
하브용 2.5리터엔진 개발이 기정 사실화된 상황에서 1.6은 여전히 덩치대비 버거워 보이긴하네요. 부족함까지는 아니지만 여유롭지는 않은것 같습니다. 향후 2.5리터 풀체인지가 기대됩니다!
@vwaudi68
@vwaudi68 8 месяцев назад
당연히 2.5터보 하이브리드가 여유로울 겁니다. 그러나 연비는 나빠질 겁니다. 세상에 공짜는 없으니까요. 그래서 전기 모터를 강화한 1.6터보 하이브리드를 굳이 카니발(그리고 이후 스타리아)을 위해 추가 개발한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실제로 x60km/h까지도 넉넉하게 가속하고 더 나갈 정도의 동력 성능은 갖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1.6이라는 배기량 때문에 정말로 허약한, 그래서 고생하는 엔진이라고 선입견은 갖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다만 저도 가득 태우고 다닐 때는 어떨까 궁금합니다. 연말에 시승차를 따로 받기로 되어 있으니 그 때 확인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user-fz9wm8bm2p
@user-fz9wm8bm2p 8 месяцев назад
2.5카니발은 기아정보로2028년되야 적용입니다
@user-el3ch3rn1k
@user-el3ch3rn1k 8 месяцев назад
그만큼 하브 기술력이 없는것임 ㅋㅋ 연비로 타는게 하브인데 1.6 터보 하브가 13~14면 말다한거지 ㅎㅎ 진짜 신중히 빡쎄게 신경써서 운행해야 겨우 16정도 나올려나 ㅡ ㅡ 그것도 사람 4명타면 꽝이고 ㅡ ㅡ 연비에 스트레스 안받고 그냥막 운행해도 16은 나와야 정상아님?
@vwaudi68
@vwaudi68 8 месяцев назад
@@user-el3ch3rn1k 저기 그냥 지나가려 했는데 아무래도 한 말씀 드려야 할 것 같습니다. 제가 몰라서 그런 것인지 모르겠습니다만 카니발과 동급 하이브리드에서 그냥 막 운행해도 16km/L 나오는 모델, 아니 최소한 공인 연비가 그만큼 나오는 모델이 있습니까? (하이브리드의 최강자인 토요타 시에나도 공인 연비 13.7입니다.) 그리고 연비로 타는게 하이브리드라는 시대는 진작에 지나갔습니다. 연비 하나때문에 달리는 맛도 하나도 없는 그런 모델을 팔 수 있는 시장은 초기의 좁은 영역입니다. 이제는 하이브리드는 확실한 대중화 단계이지요. 따라서 두루두루 포기하는 것이 없는 보편성이 중요한 시대입니다. 그래서 점차 고성능 하이브리드들이 늘어나고 있는 것이구요. 제발 비판을 위한 비판은 자제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부탁드립니다.
@user-et7du7qc2p
@user-et7du7qc2p 8 месяцев назад
​@@user-el3ch3rn1k네 다음 방구석 뚜벅이
@user-zp9vy5mz9t
@user-zp9vy5mz9t 8 месяцев назад
풍절음이 싼타페보다 심한듯한데요? 아닌가요?
@vwaudi68
@vwaudi68 8 месяцев назад
전반적 소음도는 유리창 면적이 가장 넓은 mpv 특성상 어쩔 수 없습니다. 그러나 특정 부위에서 특정 주파수로 자극적인 소리가 나지 않는다는 점에서는 좋은 점수를 줄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user-jb7wm5xr3t
@user-jb7wm5xr3t 8 месяцев назад
에헴~출책
@vwaudi68
@vwaudi68 8 месяцев назад
감사합니다^^
@newmins
@newmins 8 месяцев назад
시에나 타보시면 난리나겠어요 ㄷ
@vwaudi68
@vwaudi68 8 месяцев назад
타 봤습니다. 그래서 주행 품질 이야기를 자신있게 드리는 겁니다. 감사합니다.
@homidayo
@homidayo 8 месяцев назад
멍청한건지 볼보처럼하는건지,,1,6으로만 쓰네 ,,!무게가많이나가는것은 모터마력이라도 전기차용량의모터를해야 궁합이맞을텐데,,, 어차피국민들은 실험용,,,
@vwaudi68
@vwaudi68 8 месяцев назад
전기차 용량의 모터를 구동하려면 배터리가 커지고 그러면 무게가 늘어나고 또 출력을 늘려야 하고...이 악순환은 어떻게 끊을 수 있을까요? 돈을 벌기 위한 기업이 그렇게 멍청하게 차를 만들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이해가 안 되시는 부분이 있으면 구체적으로 말씀주세요. 함께 고민하시죠. 그리고 국민은 실험용이 아닙니다. 저는 최소한 제 자신이 실험용이라고 생각해 본 적이 없습니다. 감사합니다.
@clguitar
@clguitar 8 месяцев назад
디자인도 많이 별로 앞부분은 왠지 그 기억자 있잖아요. 그거 일본느낌 많이 나는것 같아요. 왠지 모르게... 특히 쏘렌토가 그렇게 보이던데요. 뒤부분도 셀토스랑 크기만 달라서 별로더라고요. 아 그리고 핸들이 작아요. 지금 트랜스폼 소나타 타고 있는데 운전석 앉아보니깐 소나타 핸들과 비교되서 싫더라고요.
@vwaudi68
@vwaudi68 8 месяцев назад
디자인에 대한 호불호는 취향이라서 저는 뭐라 말씀드리지 않으려구요. 다만 영상에서 말씀드렸듯이 역동성보다는 중후함 쪽으로 방향이 바뀐 것 같다는 것은 말씀드렸습니다. 그리고 새로운 기아의 디자인 언어는 역시 호불호는 갈립니다. 저도 좋아하는 쪽은 아닙니다. 그러나 브랜드의 디자인 아이덴티티가 일관성을 가져간다는 점은 긍정적일 겁니다. 스티어링 휠의 크기는... 아마도 MPV는 MPV다워야 한다는 생각이 있으신가봐요. 카니발은 1열에서만 본다면 마치 K8같은 고급 세단의 분위기가 강하죠. 실제로 그런 방향이 카니발이 국내 시장에서 더 어필하는 이유의 하나이기도 하고 미국 시장에서는 미니버스의 냄새가 많이 나는 시에나나 오딧세이와 차별화하는 포인트이기도 합니다. 이런 관점에서 본다면 평범한 승용차와 비슷한 직경의 스티어링 휠 - 특히 스티어링 휠의 각도 - 은 저는 나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지름이 큰 스티어링 휠은 차의 선회 특성을 둔하게 느끼게 합니다. 감사합니다.
@user-nx1ko4nb4t
@user-nx1ko4nb4t 8 месяцев назад
아 같은 리뷰들만
@vwaudi68
@vwaudi68 8 месяцев назад
만일 카니발 하이브리드 시승기가 동시에 올라온다는 뜻이시라면 시승회가 있었기 때문입니다. 만일 다른 뜻이시라면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homidayo
@homidayo 8 месяцев назад
자동차 사용연안을 18년화를하고 검사제도를 없애야 선진교통을 차별없는세상 진짜국민을위한정부가된다 취득세를44 %화를하고 보유세를 없애야 살기좋은 대한민국 그래야 검사제도에서 해방된다
@vwaudi68
@vwaudi68 8 месяцев назад
근거 제시 부탁드립니다.
@user-fn5jq7eb4x
@user-fn5jq7eb4x 8 месяцев назад
​@@vwaudi68애니프사는 그냥 거르시면 됩니다.
@realexview5059
@realexview5059 8 месяцев назад
자동차 길들이기 드립 사절
@vwaudi68
@vwaudi68 8 месяцев назад
제 말이 드립으로밖에 안 보이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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