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년식 JS 1.6 수동 타고 있는 26살 현역 장교입니다! 대학생 때부터 드림카였는데 신사용님 영상+) 우울증 타개용으로 벼르고 벼르다 현금박치기로 1500에 무사고차 '23년 1월 3일에 데려왔슴다 ㅎㅎ 넓은 공간에서 타이어 태우는 재미가 있고 지휘관님들도 의외로 좋아하십니다 ㅋㅋㅋ 확실히 수동이 원하는 단수를 바로 넣을 수 있다는게 좋은 것 같아요! 지금은 벨엔 기어봉, 기어커버, 스포일러 달아주고 차차 돈모아서 흡배기, 래핑까지 가보려고 합니다! 다운스프링은 하고 싶긴 한데 비포장 도로 들어갈 일이 많아서 최후에 할 것 같아요 ㅜㅜ 지금까지 영상 잘 보면서 배우고 있고 앞으로도 좋은 영상 많이 찍어주십쇼!
5:02 이 부분은 외제차 경험이 없고 현대기아차 경험만 있다면 오히려 더 익숙한 방식입니다. 예전부터 현대기아는 H매틱 쉬프터의 매뉴얼 모드를 앞으로 미는걸 +, 뒤로 당기는걸 -로 세팅해왔습니다. 해외 브랜드들이 그렇게 하지 않는 이유는 아마 레이스카에 들어가는 시퀀셜 변속기가 당기는게 +, 미는게 -여서 똑같이 세팅한 걸로 알고 있고요.
전 N을 타지만 3일 JS 타본 느낌이 JSN보다 운동성면에서 좋은점은 확실히 경쾌한 맛은 더 있어요. 승차감 단단하다고는하는데 전 그래도 N에 비하면 차가 가벼워서 그런가 더 낫다고 생각합니다. LSD빨을 잘 이용하는 환경이 아니라면 JS도 충분히 매력있습니다. 근데 골프 GTI 같은 진중한 느낌이랑은 거리가 멀어요. 핫해치 느낌에선 대척점에 있는듯.. 현기차 1.6t 중엔 운동성에선 탑티어가 아닐까 생각함.
18년식 4월 JS 1.6T DCT 풀옵으로 약 5년넘게 운행하고 있는데 신차일때도 지금일때도 정말 좋은 차량입니다. 아무리 악셀링하고 잡아돌려도 차가 잘안돕니다. 진짜 좋아요 연비도 언급해주셨는데 저는 출퇴근 할배운전하면 차막히는 구간 절만 고속구간 반인 곳인데 15~16넘게 나옵니다 장거리운전에서도 100키로 크루즈 걸면 17이상 많게는 20넘게 나옵니다 정말 좋아요
JS 1.6과 I30PD 1.6 진지하게 두 모델 구입고민했었고 JS1.4를 여럿차례 그리고 부산에서 2일 동안 거리 100KM를 다니면서 진지하게 고민했는데 주행감,속도 맘에들었고 DCT꿀렁임도 재 기준에선 충분히 감당가능했으나 저의 운전 스타일이 후방 주시 하는것인데 벨로스터는 후방유리가 너무 좁아서 불편하였고 무엇보다 문짝이 기니깐.. 차에서 내리기 힘든것도 있고...동호회카페에서 잡소리..잔고장 올라오는거 보고..I30 결정해서 2달째타고있습니다. 매우 만족스럽더군요 벨로스터도 지나가는거보면 끌리긴하는데...음..
@@user-yb3bq8zm1c 또한 뭐.. 유툽리뷰에 늘 올라오는 내용이지만 내부재질이 매우좋아요.(저의 기준입니다) 대시보드 쪽 촉감도 부드러워서 싼티가 안나요 내부 곳곳에 현대차 스럽지 않다는것이 느껴지는정도에요. 그리고~~배기음이 조금 아쉬운데 3000rpm부터 듣기좋게 들려오는것도 매력포인트에요
제가 정말 좋아하고 만족하고 사랑했던 차에요 신사용님 말씀이 하나같이 다 공감되네요 아쉽게도 저는 떠나보냈지만 타면서 정말 아쉬운부분 하나도 없이 만족하며 타왔습니다 너무너무 특별한 차고 N보다도 희소성도 있죠? 근데 또 N파츠들 다 호환되니 건드려 주고 싶은것도 많아 스포일러와 브레이크 튜닝을 했었어요 순정 그 자체만으로도 너무 만족스러운 JS1.6 이었습니다 차를 파는 그 순간까지도 정이 너무 들어 팔기 아까워 전날에 빡세차까지 해서 보내줬습니다 내 벨로스터.. 누구에게 갔을까 너무 보고싶다 😢
JS 1.4 렌트부활 사서 1년동안 3만키로 타다가 팔았습니다... 너무너무 재미있고요 연비도 잘나오고 세금도 싸고 보고싶습니다 ㅜㅜ dct차들 10만 넘으면 상태에 따라 슬슬 클러치 갈아줄 생각하면 나쁘지는 않습니다 오토미션에 비해서 직결감도 좋고 차 성격이랑 아주 잘 어울립니다
갑자기 1달 전에 수동에 꽂혀서 14년식 벨로스터 1.6터보 수동으로 550에 엎어와서 타고다니고 있네요 ㅋㅋ 년식도 좀 있고 그 전차주의 야매튜닝이 좀 들어간 차라 조금씩 조금씩 손보며 타고 있는데 음청 재미 있습니다 ㅋㅋㅋ 아침에 출근을 일부러 차 안막히는 시간에 갈수 있게 30분정도 일찍 일어나네요 ㅎㅎ 입문 연습용으로 1~2년 정도 타다 n으로 넘어갈 생각입니다 ㅎㅎ
현대위아 6단 Dct를 시작으로 현대트랜시스 8단 습식 Dct까지 나름 시범적인 차종입니다. 트랜시스 7단 Dct는 액센트 디젤이 최초인 것으로 알고있구요. 현대는 Dct를 개발하다 아반떼 하이브리드 6단dct, 쏘렌토 하이브리드 8단dct 등 하이브리드 모델에 탑재합니다. 물론 그랜저 하이브리드나 투싼 가솔린처럼 그냥 넣은 경우도 있습니다. 6단,8단 DCT부터 E-LSD까지 선제적으로 전용한 시범적인 모델입니다. DCT는 앞으로 하이브리드 차량에 꾸준히 쓰일 것 같은데 전륜구동용 E-LSD는 연구개발비용도 못 뽑을 것 같네요. 저는 벨로스터 트렁크가 실용성이 떨어져서 i30 n라인이 나은 것 같습니다. 강성 면에서는 벨로스터가 낫구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