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어머니가 아이를 키우면 아내가 병난다?! 양육 도움, 시댁 vs 친정?! [동치미 | 다시보기] 

이혜정 쌤 역시 똑똑 하시다 우아 통찰력

남자는 손이 없냐 발이 없냐. 애 둘날고 셋째 가진 몸으로 아침에 라면끓여주고 저녁에 파스타 해줬다고 뭐라 했다고..? 친정아버지는 엄마가 없다고 피골이 상접..? 손없고 발없는 분이면 인정.

혁재씨...모든시어머니들이 다 똑같진않죠..그리고 원래 자기엄마는 다 법없이도 산다고 얘기하죠 ㅎㅎ

빅마마님 해답은 항상 유쾌 통쾌 상쾌 지루하지않은해답

시댁은 멀수록 좋은것같아

왜 꼭 한국만 여자가 밥 해줘야 하고 집밥 집밥 고집 하는지ㅜㅜ 부인이 애기 둘 보살피며 임신까지 했는데 자기가 음식 좀 사서 들어가면 안 되나ㅜㅜ

결혼한여자들만 이해할 수 있는 이혜정님 말씀 진짜 정곡을잘찔러주시는듯~

결혼한사람은 이해정샘 이야기이해할것임

이래서여자들이 결혼들을 안하는겁니다 무서워서 돈벌어야지 애낳아야지 애키워야지 시댁한테도 잘해야지 남편한테도 수퍼우먼아니면 결혼못하지 남자는 뭐? 애날일도없고 키울일도없고 처갓집신경안써도욕먹을일없고 나가서 돈버는거 한가지만하면돼쟎아! 좋겠다 남자들은

본인아들이 바람이나도 며느리탓, 아이가 아파도 며느리탓하는게 시짜들이더군요,아이100일도 안되서 본인아들힘들다고 일하러가라하던 시짜 너네엄마너네엄마하면서 애맡기고 일하라던 시짜가 생각나네요

이혜정 마담님은 늘 옳다

남자들은 밥도 혼자 밥도 안 차려 먹냐? 어이구~

맞아.잘난거는 친탁, 못난거는 외탁 했다고 하죠. 누가봐도 엄마가 이뿌고 아삐가 못생겼는데 아빠닮았다고 해야 좋아하는...😓

시어머니한테 산후조리 아이봐주세요?이런말 안 하는 게 좋아요.차라리 살림해주고 아이봐주는 분 구하세요.

이혜정 마다님 넘 맞는 말씀 챵입니다

변호사인 여자도 어린 애 둘에 신생아 데리고 산후조리도 채 다 못한 와이프한테 아침저녁 밥 요구하는 남자랑 살다니. 친정아버지는 와이프없다고 피골이 상접했다고? 그게 사람인가?

많이들 착각하시는데 시어머니는 그냥 남입니다ㅋㅋ 기대하지마시고 서운해하지마세요

진짜 저래서 여자들이 손해라고 생각하고 비혼주의 저출산 늘고있는거임..진짜 능력어느정도잇어서 애낳고 애만키우게 해줄거아님 솔직히 여자들은 결혼 안하고싶음.. 아직도결혼후 현실은 가사노동 양육은 거의다 여자몫이고..돈도벌어야되니 참 결혼해서 할일이 남자보다 여자는2배라고 생각하면됨

꼭 그렇지도 않습니다 저는 친정어머니에게 진짜 맡길 수 없는데 시어머니께는 진짜 발뻗고 맡겼네요 사람마다 다르더라구요

우리 시어머니는 ...절대 봐주시려 하지않아요 그러면서 2주에 한번가면 오랜만에 봐서 애가 낯가린다고 하심....

핵사이다 ㅋㅋㅋㅋ 뭘 알고 좀 애기해 ㅋㅋㅋㅋㅋㅋㅋ

시어머니 는 어려운 상대 친정은 편하다 그래서 친정에 잘해야된다 시댁은그냥네네 하고 말자

다 제쳐두고 시엄마들 육아하는데 간섭하지마라. 손주 얼굴 안 보여주기전엨ㅋㅋㅋㅋㅋㅋ

부모께 sos치는것보다 남편이 나서야지 휴.,.

시어머니니까 아들 반찬 신경쓰니까 반찬 좋다고 하지

마자요 ㅎㅎ시엄마ㅡ.남이요...ㅎㅎ애 맞기지 마요..ㅎ

이경제 원장 파이팅

요즘 애엄마들은 친정에 안맡김~울 엄마 고생시킬바엔 시집에 맡길거라며~ 혹여 친정의지하려드는 엄마 있음 철딱서니 없다며 머라 함! 근데 요즘 시모도 약아빠져서 애 절대 안봐주려듬 대신 며느리는 대놓고 할말 다하며 시모를 응징할수 있으니 오래두고볼수록 며느리가 영원히 윈일수 밖에 없음~

시어머니는 며느리 맞벌이 시켜서 애키워주면서 본인 돈벌려고 하시드라. 아들 내외 돈으로 생활비 용돈 생활을 다 하시려는 계획이더라.

친할머니 외할머니께 똑같이 사랑받았습니다 할머니사랑은 똑같에요 이건 확실합니다

이 혁죄 이 화상은 왜 아직도 여기 있냐 다른 사람은 없는거냐! 지 주재도 모르고 여기 나와서 떠들고 있어.

저는 아들 키우는엄마예요. 저도 친정엄마가 손주봐주시는데요. 저희아들이 결혼하면 손주.손녀낳으면 저희아들보고 장인장모랑 가까이 살라고 할꺼예요. 며느리가 직장생활하고 시어머니한테 아이맡기면 일갔다와서 눈치보는거 저도 싫을것 같더라구요. 그리고 친정엄마랑 티격태격해도 엄마얼굴 매일보는것도 좋은것 같더라구요.

하일성씨 너무안타까워요

엄마한테 맡길 수 있는 게 어디? 우리 엄마 같은 맘에게는 아무리 바빠도 못 맡길 듯

이혁재 나오지마라 ㅉㅉ

이게 방송으로 보내니 젊은이 본받을게없다

자신이 감당도 못하면서 왜 셋을낳는지, 자기들 좋와서 낳았으면 몸이 아프더라도 각오하고 자신이 키우지 왜 부모들에게 피해를 주는지 ,이해못하겠다 피임을 하던가,

외탁소리 나두 듣구 심기불편

애를 낳으러 미국에 갔다는 것은...혹시 아들인가요?? 하도 주위에서 그런 사례를 많이 보니...

옛날에 엄마들은 어찌했을까 ?

장모님이 아이를 봐주시면 남편 병나요

ㅎ

최장호씨맞는말씀이엥ㆍ‥

나도구안와사왔었음

이혜정씨는시엄마안돼시나요‥

애는 왜 많이 낳고 힘들다고 야단이야~

08:55 남자 저얘기들으면 결혼이 하고싶냐? 저게 배운사람인가..

가정주부는 육아와 집안일을 월급으로 치면 300~400이라고 자료까지 만들어서 얘기하는데 스스로를 독박육아 육아지옥이라 칭하면서 시어머니나 친정 어머니에게 맡기면서 50? 100? 가족끼리니까? 여자들 이중성 진짜 쩐다. 육아가 50이라면 가정주부들 일을 월급으로 환산하면 아무리 많아도 60이다. 300-400? ㅎㅎ 월 400버는 일 찾아봐라 집에서 청소하고 빨래하는게 힘든지 그 일이 힘든지.

시어머니가 내 아이를 더 사랑해 주시는대요?? 아이를 너무 예뻐해주시니깐 저는 시댁이 훨씬 편해요.

남자들은 머하냐?

이혜정씨 시어머니는 특별히 별난 사람였던거예요.

여자들 엄마랑 싸울때 보면 정말 다시는 안볼거 처럼 모진소리 해가면서 살벌하게 싸운다. 제발 좀 그러지마라. 옆에서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다.

이혜정씨 말씀 그렇게 하지마세요 그래도 좀 여러모로 아시는 분이 대한민국 딸 없는사람한테 욕 많이 많이합니다

씨어머는 인간이 아닌가요 인간미도 없다는가요 사위는 뭐 장모가 좋은 줄 아세요 다 똑같은거

본인 엄마 부를땐 당연한거고 남편 엄마 부르면 치를 떨고....여자들이 다 그런 부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