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당백 지난것 계속 찾아서 듣고 있는 68세 할머니입니다. 소싯적에 책을 가까이 했으나 손을 놓은지 오래되었지요~ 퇴직 후 귀촌 생활에 내적 충만함을 느낄 수 있게 해주시는 세 분, 특히 정박님, 존경을 넘어 신기하기까지 하네요. 영진씨의 생각과 멘트 모두 대단한 분이라고 감탄하고 있습니다. 늘 감사드립니다.
정프로님 표현이 오늘 넘 감동을 주네요 어릴쩍 읽을땐 시시하다 라구 생각했던 책인데 성인이 되고 사랑을 해보고 나서 다시 읽을때.. 나도 모르게 펑펑 울었던 기억이 납니다~^^♡ 주변 지인들두 하나 같이 어린왕자 읽다가 순간~~~눈물이 나왔다고들... 울 어른들의 영원한 사랑과 인생의 동반자 같은 책인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