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까지 배우고 외운게 역사적 사실인 줄만 알았다.
단군은 '신화'였고, 삼국유사는 '신화' 내지 '전설'이라 배웠다.
삼국유사보단 조금 더 역사책에 가깝지만 여전히 의심을 품게하는 삼국사기 등이 내가 배운 우리 역사였다.
그런데 단군신화부터 삼한, 한4군에 대한 새로운 해석까지,
호남지역의 오랜 역사인줄말 알았던 마한에 대한 새로운 사실까지,
내 지식과 믿음을 송두리째 흔들어버린 강의다.
이 강의를 듣고 역사 문외한이었던 나마저도 우리 역사에 대해 새로 생각해보게 되었다.
두 역사 이론이 서로 다르다면,
우리 역사는 우리에게 더 이로운 쪽으로 해석하는게 맞지 않을까?
왜 우리나라의 고명한 학자들은 그렇게 하지 않는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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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окт 20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