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파기할때 땅의 성질을 먼저알고 토사에 수분기가 있다면 골재로 배수공사부터 하고 그리드는필히 국산정품 설계에 맞추어 시공하시고 가장중요한것은 다짐입니다 설계기준에 10톤진동로라 사용 하라고 명시되어 있는데 옹벽높이 8 ~10미터는 15톤 덤프트럭에 짐을실에 꼼꼼하게 다져야 부실이 안납니다
앞전에 공사 하셔던 업자분이 너무 부실공사 하셔네요 저 정도 피해를 다행으로 생각합니다 장마철에 잔득 물 먹은 8미터 흙 토압을 견딜려면 40미리 알 자갈을 충분이 채워줘야 하는데 재활용골재는 냄새나고 지하수 오염되서 석산에서 생산되는 25 아니면 40 미리 자갈을 속 채움재로 써야됩니다 가격차이 많이나지만 정석대로 하면좋은데 산속 그런곳은 재활용골재 쓰면 빗물에 스며들어서 지하수 오염되죠 발암물질 성분 들어있어요
식생블럭이나 보강토 관련 영상들을 보면 그리드와 골재를 사용해야 한다는 것은 다같이 말을 하지만.. 초보자도 충분히 이해가 갈 수준으로 골재와 그리드가 하는 역할과 작용을 설명하는 곳은 없더군요.. 백문이불여일견이라는 속담은 있지만, 실천하는 유투버는 없는 건지.. 일상생활에서도 위험한 것은 모두 위험하다고 말을 합니다.. 그런데 그걸 경험해 보지 않은 사람은 왜 위험한지 모릅니다.. 위험한지 모르는 사람에게 위험하지 않다고 하는 사람이 있다면 그 사람 말을 무시할까요?.. 다른 것들 보면 시뮬레이션과 같은 영상을 만들어 잘 설명도 해주던데, 보강토쪽은 그런거 없이 그냥 위험하다만 외치더군요.. 제가 한다면 해야 한다니깐 하겠지만, 왜 그런지 알고 하는 것과 모르고 하는 것은 전혀 다른 부분이죠..
팩트체크 1. 보강토 옹벽을 아무리 철저하게 시공해도, 철근 콘크리트 옹벽보다 강하고 튼튼하게 할 수는 없다! 2. 구조 계산이 없는 옹벽은 절대로 강하고 튼튼할 수 없다. 튼튼하다는 말만 믿지 말고, 튼튼하다는 구조 계산 결과를 제시 받아야 한다!! 3. 토압에 의한 합력은 높이의 제곱에 비례한다. 즉, 1m 높이에 비해서, 5m 높이는 무려 25배나 더 큰 힘이 발생하며, 위 영상처럼 8m가 되면 64배나 더 큰 힘이 작용해서 무너지게 된다. 위 영상의 경우라면, 블록 내부를 자갈, 돌로 채웠다고 해도 무너졌을 것이다!! 결론, 높이 3m 이내의 옹벽이라면, 블록 내부를 쇄석으로 채우고, 바닥에 유공관 설치해서 배수를 하고, 뒷채움 쇄석을 사용하고 그리드 설치하는 경우 대충 믿고 맡겨도 되며, 높이 1m 내외라면, 3m 옹벽의 1/9 의 힘이 작용하기 때문에, 대충 자가 설치해도 무방! 3m 이상 옹벽이라면, 농지처럼 무너져도 큰 피해가 없는 경우 시공업자, 주택처럼 피해가 큰 경우에는, 구조 계산을 해서 시공하는 것을 추천!!
현장에서는 가장 중요한 게 돈.... FM 대로 하지 못하고 그냥 대충했을 때는 천만원 FM 대로 했을 땐 3000만원 들어간다면 사람 심리가 욕심에 천만원짜리를 하게 돼 있습니다 ... 이거는 국가적인 차원이나 행정적이 차원에 무조건 불법으로 공사를 못하게 하면 가능한데 아직까지 시스템이 되지 않은 결과 이러고 있습니다.... 아무튼 좋은 댓글 전문가 댓글 감사합니다
철콘보다 보다 보강토가 약하다?? 너무 재미있는 주장입니다 어떤 공법이던지 구조계산에서 최소안전율 넘는 범위내에서 설계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도로나 단지에서 RC보다 블럭식 보강토옹벽을 선호하는 이유는 말 안해도 알겠죠? 토압이 높이비례 2배씩도 아니고 제곱씩이요?? ㅋㅋㅋ 랭킨토압에 내부마찰각 29~33도 적용해도 우리가 느끼는 수압과 비슷하다 생각하면 됩니다. 적당히 아는척 하시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