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전원생활 시골 생활 하면서 토목공사 부터 집짓기까지 직접 하시는 분들이 많이 계시네요 원가를 공개합니다 직접공사 하시면 공사대금 2-30프로를 줄일 수 있습니다 그 대신 스트레스를 많이 받아요 너무 머리 아프신 분들은 전문가에게 그냥 맡기세요 ● #보강토 #식생블럭 #보강토판매 보강토 식생블럭 판매 구입문의 보강토 공사 작업 시공문이 010-5374-5664 (((((일반 전화 사절 )))))
윈주포크맨을 자주보는 사람으로 이번건은 조금 아숴운점이 많아서 글 올립니다. 보강토 옹벽에 대한 기본개념을 다시금 새겨볼 필요가 있는것 같아서요. 보강토옹벽은 블럭이 주가아니고 '보강토 ' 가 주작업 입니다. 그나마 식생축조블럭은 2.5m정도는 띠그리드없이 자중으로 버틸수 있지만 뒷면다짐 없이 시공하는것은 옛날 석축하자건 논하셨던일 생길듯 걱정됩니다.. 앞으로도 좋은 방송 계속 바라오며 늘 건강하시길 기원 합니다..
요즘 처럼 무더위에는 헤베 띄기가 낫죠... 솔직히 인당 보다는 물량이 좀 더 단가가 비싸도 결과적으로 나을수도 있음. 다만 부실 공사의 우려는 일당보다 헤베가 더 높음. 관여의 문제인데, 일당은 내가 돈주고 불러서 진도에 대한 책임은 내가 지는 것이라, 진도의 확장성 보다 품질에 포커스를 둔다면 일당으로 지켜 보면서, 수정하면서 가는것도 좋고, 다만 공사비의 10프로 이상은 추가 지출한다는 관점은 갖어야함. 견적낸 금액으로 해보겠다거나 이익을 보겠다고 생각하면 뭣도 안됨. 물량의 경우 오전에 쌓아 올려야 하는 헤베가 있다보니, 오전에 광폭 못하면 자신들 평균 손익이 안나오느라 다 틀어져 버림. 다만 오전에 요이 땅 해서 진도가 문제없이 쭉쭉 나가면 그거 이상 없겠죠, 서로 윈윈이라. 일당도 마찬가지지만 일단 지금이 가장 시원하다는 말처럼 오전에 아무리 더워도 진도는 뽑아 내야함. 그날 물량의 적어도 60~70프로 이상. 무더위에 사람 구하기 힘들때는 일당 보다는 물량이 사람 구하기가 쉬움.. 흔히 말하는 야리끼리로 변형된 물량팀도 가능함....... 기본 이것만 해주고 가던가, 돈을 더 드릴테니 물량을 추가로 소화 하시던가. 심지어, 점심안드시고 1시나 한시반에도 가능함.. 흔히들 2시 넘어가면 본전이고, 3시면 손해 봤다라고 말하고, 5시면 골뽑아 공사해줬다는 소리 나옴.
말 많은 팀. 삔질이 팀만 제외하고 제대로 섭외된 팀에 진도 봐서 일당에 추가금 돈만원씩이라도 더 얹어 주면 좋아라함. 공사일정이 5일이 3인이라도 결국 청소부 일당 하루만 더쓰면 더 편하고, 신경 써주고, 잘 만들어줌... 그것이 내성이 되지 않게 잘 조절하는것도 부르는 사람의 스킬임.
장비 기사도 마찬가지고 다 돈 벌러 와서 돈이 우선임. 그러나 나중에 장비 하루 더 쓰게 공사한다던가, 잡부 몇사람 더 써야 하는 상황 만들어 놓기도 일도 아님. 그것을 내가 공사 하는 도중에 해줄수 있는 것은 바로 불러서 일 해주시는 분들이 해주는 것임. 굴삭기 기사가 삽으로 두번만 움직여 주는것 아무것도 아니고 나중에 불러서하지?? 사람이 굴삭기 2삽 옮기려면 내가 아쉬운 소리 해가며 부탁해야 함. 인력기준으로 그냥 오전 다 보내는것임. 그러나 솔직히 굴삭기 기사는 아무일도 아니잖아.. 조금 신경 써서 한섭이건 10분만 신경 써주시면 내돈 수십만원 기백만원 아껴 주시는건데,, 결국, 팀을 부르고, 팀을 부리고, 뭣도 모르면서 나서서 기분 상하게 하지 말고, 안전이나 자신이 아는 부분에 대하여 지시가 아니라 물어 보고, 신경써서 해달라고 하면 진짜 후에 돈 안들어감. 그것도 아니면 노가다 30년 인생이라 굴삭기를 내손 처럼 지시해 가면서 쓰시던가.
혹시나 이런 영상을 보시고 직접 시공하시려고 하시는분들께 알려드릴께요. 무자격자들이 직접시공을 해도 문제가 없을수도 있습니다. 이분 백호우 기사시네요. 지역에 수많은 건설업체들이 있을겁니다. 그 지역의 건설업체중에서 신망있는 업체를 검색하셔서 계약시에 공사이행보증서 하자이행보증서를 발급받아 오라고 하시고 그쪽에 맞기세요. 현재 영상의 시공되는것은 식생블럭입니다. 보강토블럭의 6T 8T 10T 15T 그리드를 써야 하는 이유도 모르고 주는 자재들 쓰는 업자들은 멀리하세요. 무조건 공사계약시에는 공사이행보증서를 제출할수 있고 공사가 완료시 하자이행보증서를 가져와야 잔금을 지급하시는겁니다. 건설업자들이 사기꾼들이 많다고 하지만 면허도 없이 남의 면허빌려와서 작업하는 반장급들이 하는 현장들이 그렇습니다. 기술자들에게 맞기세요. 1000M2 라고해서 1억2천이나 1억500만원이나 큰 차이 없고 일반 주택에는 보강토 또는 식생블럭 또는 생태블럭을 사용해도 수량이 많지 않기 때문에 큰차이 안나요. 무조건 건설회사 지역에서 이름난곳에 맞기세요 하자 발생시에 개인업자들 포크레인(백호우) 덤프 이런 업자들한테 크게 당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