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이호는 전통악기가 아닙니다 근대에 바이올린 연주자가 개량하고 이후 문화혁명때 서양악기처럼 활과 현을 바이올린식으로 만든 악기입니다 그냥.....2줄짜리 바이올린입니다 과거의 얼후처럼 두줄의 차이가 나는것도 아니고 두께도 같습니다 오죽하면 바이올린 활로 연주가 가능하고 바이올린 현과 호환도됩니다 금속줄로 얼후특유의 끝어질듯이어지는 서글픈고 섬세한 소리 다 사라짐 미세조절 나사도 똑같이 호환하고 송진도 똑같은것을 사용합니다 파지법마저 바이올린의 그것과 동일하게 만듬... 소리들어보면 바이올린하고 똑같습니다
@@guruguru-vv3yl ??? 경안법을 쓰는게 얼후입니다 손가락을 누르는 형태의 방법으로 연주합니다 역안법 즉 손가락을 당겨서 연주하는 형태의 해금과 다르게 바이올린소리가 납니다 전통적인 연주법인 역안법을 버려서 더이상 전통방식이 연주가 불가능해짐 금속줄을 사용하여 명주실 특유의 음색도 다 사라졌습니다 원래 음색과도 다르고 연주법도 다르고.....도대체 전통악기의 뭐가 남아있다는것입니까? 형태만 다를뿐 바이올린과 비슷한소리에 음색을 가진것이 중국의 얼후입니다
@@user-ol1vu8od5e 그러니까 바이올린처럼 개량됐다고 지금까지 전해져온 얼후의 역사가 부정되는게 아니잖아 혼자 뭔소릴 지껄이는지 모르겠네 개량됐어도 울림통 앞에 상피 때문에 바이올린과 음색이 완전히 다르니까 알고나 떠들어라 좀 그리고 개량전 얼후는 이미 1930년을 기점으로 다 사라졌는데 뭘 들으란 거야 무슨 두줄짜리 바이올린 이지랄;; 진짜 뭣도 모르면서 떠들고만 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