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명 연예인집에 한번 놀러간일이 있는데.. 물욕이 대단하긴해요. 재활용쓰레기 버리는 날인지 한곳에 어마어마하게 박스를 모아두었는데 4인가족 한달치 모은 양 정도가 1주일에 쌓인다네요.. 뭔가 자꾸 자꾸 사도 또 사고또 사고.. 쑤셔놓을 공간이 없으니 대강대강 지퍼백에 넣어서 이쪽구석 저쪽구석에 물건이 산더미처럼... 허걱했어요 진짜..
공허하면 물건 사는걸로 치장하는걸로 많이 표출이 되고 물건 하나하나에 추억 의미 부여하고 그러다보면 그때부터는 물건이 쌓이게 되고 정리도 안됨. 흔히 말하는 맥시멀리스트… 그게 싸구려 물건으로 쌓이면 쓰레기집 되는거고 언젠가 쌓인 물건들 다 버리고 의미없다고 느끼기 시작하면 그땐 진짜 미니멀리스트로 변하는데 옷 신발은 특히나 1년에 두번 이상 안입었으면 버리고 물건도 뭔가를 새로사면 그만큼 뭔가를 반대로 버리면 의미없는 소비를 많이 줄일 수 있더라 공간에 빈곳이 있으면 그곳을 채워넣을 필요가 없음
I think it is better to find the new owner right away (and let Narae try to save then) and not forcing Eunhye to declutter them rather than put them in the donate box...cos most of it will eventually go to waste. Especially when Shin aera said that she will give present to Narae later, rather than let her try to save some form Eunhye's collection. That just means more consumption... which can be bad for environment rather than reuse what's already bought. Having clean, sleek and free of stuff house may sound like an ideal thing, but the problem isn't end when the stuff is out of your house and 'donated'. Only some will find new owner, most of them will be a waste that the earth have to bear.
Ive watched this early this year when i really became totally Grace’s fan and it was really eye opening 🥲😍.. don’t understand how this kind of person gets hatred from antifans 🤔.. i mean if theres nothing good to say, why watch her vlogs/videos shes in just to post hatreds 💭🤷🏻♀️
돈이 썩어 문드러졌다. 잘 신지도 않는 신발을 저렇게 사두고 비축해 두었으니. 그리고 저 신발을 수거하는 업자는 횡재하겠군. 최소 결레당 5만원부터, 비싼것은 100만원 이상까지. 큰돈 벌겠네. 부의 불균형이지. 가진자는 쉽게 사다가 제대로 활용하지 않고 쉽게 버리고, 없는 사람은 꼭필요한데 쓸수가 없고. 멀쩡한 물건 버리는 인간들 죄다 모아다가 소말리아나 북한으로 보내고 싶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