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께서는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입을까 염려하지 말라” 말씀하셨습니다 그런데 솔직히 현실적으로 가능합니까? 우리가 살면서 염려하지 않을 수 있나요? #걱정 #근심 #불안 ︾ 여러분이 눌러주신 '구독'과 '좋아요'는 이 영상이 더욱 많은 분들께 전해지는데 도움이 됩니다:) 잘잘법 후원하기 bit.ly/2VMN6tf 쉬운후원 bit.ly/2WcMSMl 후원문의 02-2650-7004
@@yejisunny 천주교(카톨릭)와 개신교는 기독교입니다. 예수님을 그리스도로 믿고 삼위일체를 믿는 기독교예요. 카톨릭은 초대교회때부터 이어져 내려왔고 중세때 카톨릭이 타락하면서 종교개혁이 일어나면서 개신교가 탄생했다고 알고있어요. 카톨릭은 믿음의 태도를 배워야할 분들로, 마리아를 시작으로, 순교한 사제, 성직자들, 그리고 신자들을 성인으로 존경하고, 전세계 카톨릭은 동일하게 로마교황청의 교황님을 두고 여러사제, 성직자분들이 존재한다는것이 개신교와 다른것같아요. 중세때 그런부분이 문제가 되어, 개혁이 된것일테니까요. 이단이냐 아니냐는, 예수님을 그리스도로 믿느냐, 삼위일체를 믿느냐, 즉 사도신경을 신앙고백으로 하느냐, 아니냐 이라고 알고 있어요. 성당마다, 교회마다 조금씩 이런 차이가 있다고생각해요. 주님의 뜻을 제대로 실천하는 공동체가 있는가하면 기업인지 종교인지 헷갈리게 하는 공동체가 있는것같아요. 실제 그런차이가 있더라도 그 공동체가 바람직하진 않을순있어도 사도신경으로 신앙고백을 한다면 이단은 아닐거예요. 검색한게 아니라 제 생각이라서 다시 표준적인 자료를 살펴보셔요.
저도 먹고 사는 문제나 제 미래에 대한 걱정이 들면 마음이 무겁고 애써 털어내려고 했는데 한결 마음이 가벼워진거 같네요...ㅠㅠ 그래도 현실적인 문제의 벽 앞에 너무 짓눌려 있으면 예수님이 주신 계명을 지키지 못하고 결국 죄를 지어 넘어지는 경우가 많아서 그런거 같습니다. 세상 염려 하지말고 예수님이 지키라는 하나님 사랑 이웃사랑 계명지키며 좁을문으로 들어가라는 뜻 같습니다.
전부 종교영에 빠져서 써먹지도 못하는 말을 양념치고 빙빙돌려서 포장해서 말하지요~ 성령안에서 나오는 말씀이 아니면 생명이 없어요 그 안에서 나오려면 회개 금식 기도가 늘 준비되어 있어야 해요 현제시대로는 힘들지요 땀을 흘려야 되니까요...그러나 진리는 땀과 정성이 반드시 들어갑니다 주님이 내안에 자꾸 오시게 하면 되는거죠 성전은 우리 마음이죠 교회 건물은 말씀에 성전이 아닙니다 세상것으로 풀어서 많은 영혼들이 죽어가죠 예수님 제자로 들어가야합니다 이젠 교단,교파에서 나와야하는 시대가 됬어요 코로나 시대부터 하나님이 이젠 참지 않으시고 실행하신거 같아요 시대의 분별을 잘 해야합니다
고3입니다..원래 잘 우는 성격이 아닌데 영상보고 울었네요...수능에, 자소서 준비에, 면접에 대한 두려움 등등으로 너무 불안했는데 그럼에도 '나는 그리스도인이니까 이런 것들이 내 삶에서 절대적인 것이 아니라는 것을 기억해야지'라고 수없이 다짐하면서도 잘 안되서 너무 힘들었습니다. 그런데 말씀해주신 순례자와 정원지기의 비유를 듣고, 그런 사실을 머릿속으로 알고 있고. 또 내 모든 삶의 순간 마다 이것을 상기시켜주시는 분이 계시다는 것 만으로도 너무 위로가 되었습니다. 설교 잘 들었습니다:)
평생을 허덕이며 살았습니다. 60이 다된 지금 처음으로 몇천만원 현금을 손에 쥐게 되었습니다. 노후에 자식들에게 부담지우지 않고 요양원 갈 비용이라도 마련하고 싶어 연금계좌에 넣고 처음으로 주식계좌를 만들었습니다. 노심초사 아침저녁으로 주식뉴스와 주가를 보느라 온 영혼이 팔려있었습니다. 언젠가부터 하나님 묵상하는 시간보다 내 돈이 사라질까 계좌를 묵상하는 시간이 영혼을 피폐하게 만들었습니다. 이대로가면 안되는데..하고 있었는데 영상을 보게되었습니다. 염려하지 않겠습니다. 나의 형편과 곤고를 다아시는 주님 감사합니다. 명령이 아니라 위로로 도닥이시는 아버지.. 다시 회복하겠습니다..
목사님이 꼭 제 속을 다 보고 계시는듯 해서 맘이 뭉클하고 감사했습니다. 감사하게도 서울끝자락에 장기전세로 들어와 살고 있는데 6년정도 지나면 이제 나가야하고, 아이들이 커가는 동안 주변엔 시세가 너무 많이 올라 전세라도 갈 곳이 있을까 슬슬 걱정이 밀려오는 것이 사실입니다. 아들이 수험생인데 하나님이 이끄시는 대로 어느대학이든 합격한다면 감사하지만 국립대가 아닌 사립대를 가게된다 면 학비를 어떻게 감당하나... 하는 두 가지 고민에 요즘 나도 모르게 사로 잡혀있었습니다. 염려 자체에 죄책감이 들기보다는 그.문제를 좀 더 떨어뜨려 놓고 보고 이 모든 걸 아시는 주님이 계시기에 평안할 수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순간순간 다시 염려가 몰려올 때도 이 말씀을 생각하며 거리를 두고 주님을 바라보는 연습을 많이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잘잘법을 듣다가 받은 은헤가 너무 커서 CTS를 후원하게 되었었는데 정말이지 항상 받은 은혜가 너무 커서 감사합니다~♥
@소정 생각을 생각으로 다루려는 시도도 좋지만, 한번쯤은 몸의 저항을 체크하고, 이를 노곤노곤하게 풀어보는 연습을 해 보세요. 내가 두려워하는 상황이나 사람에 대한 나의 멈의 저항이 낮아지면, 생각과 감정은 힘을 잃고 사라지더라고요. 어느새 '뭐야, 오늘은 내가 그 생각을 한 번도 안했네'라거나, '사람들이 내게 분위기가 달라졌다고 하네'라는 반응이 이끌려나오곤 해요. 한번쯤 해보세요…! (저는 책 '이유없는 편안함'의 저자이기도 합니다.)
겪고 있는 삶의 문제에 있어서 큰 걱정과 염려로 가벼운 공황장애까지 앓고있는 상황인데, 믿음이 있다 말하면서도 온갖 걱정과 염려하는 제모습이 참 못나보이고 죄스러웠었는데, 오늘 주신 말씀을 듣고 무겁게 나를 짓누르고 있었던 죄책감을 내려놓고 이런 나를 아시고 위로하시는 하나님을 바라볼 수 있게되어 감사하네요.
사회 생활 들어가셔야 겠네요. 그런데 이거 하나만 알고 기도하세요. 분명히! 뜻은 있어야 해요. 본인의 기도, 합당한 기도, 하나님께서 들어 함께 해주실 기도. 교회는 요즘은 하나님의 성전이 아니죠. 예수님 시절, 예수님 하신 말씀 잇잖아요! 내 아버지집에서 장사하고 연애질하지 말고,사교 모임 하지 말라고, 여러가지를 말씀 하셨는데, 지금의 기독교가 그런 물 잔득 들었어요. 그래서 교회는 다니되. 말씀만 듣고 집에서 갈구하세요. 방문걸고 하나님과 둘이서 죽던가 살던가? 그게 답이랍니다.
2018년 신대원 다니던 시절 학생들이 심적으로 많이 지쳐있을때, 노진준 목사님께서 저희 학교 개강수련회에 오셔서 말씀으로 위로해주시고, 은혜 끼쳐주셨던 기억이 아직도 많이 납니다. 직접 목사님과 대화해보진 못했지만, 회중석에서 말씀들으며 큰 힘을 얻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목사님!
약3주전부터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성경구절이 계속 반복적으로 입술에서 나왔습니다. 20년전에 강연에서 처음 들은 말씀이였는데요. 단순한 말인 줄 알었습니다. 그런데 이번에는 정말 무슨 말일까 깊이 묵상하게되었습니다. 간절한 묵상 가운데 그 뜻이 무엇인지 깨닫게되었습니다. 그러고 목사님의 설교에서 한번더 깨닫고 위로를 받고갑니다. 주님이 나에 대한 애절한 사랑의 메세지임을 이제 조금 이해가되었습니다.
주님 원래 다니던 교회가 있는데 코로나로 인해 2년간 안갔더니 너무 낯설어요ㅠ... 그동안 외삼촌이 목사님이셔서 집에서 생방송으로 그 교회걸 봐왔는데 요즘 다시 원래 교회로 돌아가고 싶어졌어요. 오빠랑 같이 다녔는데 오빠는 지금도 혼자서 잘만 가는데 저는 가면 안받아줄 것 같고 멀리할것만 같아요. 그들이 반겨주지 않으면 매우 불안할 거에요. 남들이 보기엔 우스운 고민일지라도 저는 많이 난감한 상황입니다. 저를 인도해주시고 어떤 일이 일어나든 긴장말고 맞서 싸울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미국에서 유학생때 교회수련회에서 목사님 설교를 처음 들었어요. 앞길이 캄캄하고 무섭고 겁에 쫄아있어 한발자국도 못 떼고있을 때, 목사님이 청년들에게 힘든거 안다고. 참힘들다고 요즘현실이. 하지만 우리 힘을 내자고 하면서 진심으로 위로해주셨던 설교에 눈물을 펑펑 쏟으며 위로이상의감동을 받았습니다. 참 감사해요 현실을 이해하시고 위로하심과 동시에 가야할길을 명확히 전해주시는 목사님말씀덕에 참 힘이됩니다..❤️
알고리즘이 이 영상을 3번 보게 하였습니다. 제가 어리석어서 이제야 그 깊은 뜻을 이해하게 되네요. 2007년 개업하면서 절박한 심정으로 40일 새벽기도할 때 응답으로 주셨던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의 말씀을 더 선면하게 깨닫게 되었습니다. 저도 말씀을 들으면서 비결을 찾고 노하우를 얻으려고 했었네요ㅜㅜ 하나님의 다스림을 구하며 그분을 잊지 말라! 하나님께서 나와 동행하신다! 나의 공로 없고 오늘도 주님 신뢰함으로 나아갑니다.
잘잘법 통해서 목사님의 말씀을 처음 접했는데 목사님의 설교는 명철함과 따뜻함이 공존하는 것 같습니다. 그것이 공의와 사랑의 속성을 가지신 하나님을 떠오르게합니다. 신앙생활을 오래했다고 생각했는데도 그동안 제가 가졌던 오해들이 목사님의 설교를 통해 풀린 것 같습니다. 설교를 통해 따뜻하신 하나님 아버지의 마음을 알게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더이상 물러설곳이 없는상황속에서 오직 기도와 간구로 아버지께 구하라 말씀하신 아버지 수많은 시간을 기도하며 말씀앞에 살려 몸부림쳤던 시간들이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육신의 고통은 치유되지않고 현실의 상황은 더 나빠지는걸 보면서 언제나 저의 믿음의 연약함때문이란 죄책감에 살아왔습니다 기도로써 구할때는 모든걸 다 맡기겠다고 고백하지만 여전히 현실로 돌아오면 온 삶의 현실이 걱정뿐이며 두려움뿐일때는 나의 부족한 믿음으로 하루하루 더 자유롭지 못한 삶속에서 살고있는지금 목사님 말씀속에서단비같은 자유함을 맛봅니다 말씀을 율법적으로만 알고지냈던시간은아닌지 다시금저의 믿음을점검해봅니다 감사합니다 명령이 아니라 위로하신 말씀하신아버지 아버지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