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답 받는 기도, 삶이 바뀌는 기도ㅣ순회 설교자 노진준 목사(PCM 공동대표) | 잘잘법 120회 

그렇습니다~ 남편 구원위해 몇십년 기도했지만 들어왔다 나갔다 힘들었습니다. 이번에 주신 응답은 너의 남편을 너를 마지막때 중보자로 세우기 위한 방편이라 하시기에 저도 기쁨으로 감당하려 했는데 목사님 말씀을 듣고보니 공감이 되어져서 감사합니다.~^^

​@@user-ju1fy2br9k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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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받은자다 입은자다 택함을 개독교가 불교를 까네..ㅋㅋ 양심 뒤진듯

@받은자다 입은자다 택함을 반박 하나 못하고 앵무새마냥 똑같은 말만 하는 게 니가 세뇌당한 저능아라는 증거란다.. 예수 평생 믿어봐라ㅋㅋ 2천년 전이나 믿었을 신화를 지금 와서 믿는거 너무 한심하네

여러 말씀들 역시 훌륭하고 좋았을 거에요. 님의 영성이 그동안 깊어지고 성숙해져서 이 말씀이 더 깊게 다가오는 것일거에요...

저두요.. 🥲🙏 선하신 당신을 믿습니다

@받은자다 입은자다 택함을 

네 정말이지 "알알이" 공감이 되는 답글입니다. 이삭님의 답글도 아름답습니다. 감사를 드립니다.

저는18년전에뇌종양으로악성이라서반신불수된다고말했음니다 중보기도를통해반신불수는안되었지만방사선을30번을맞았읍니다 몇년쯤되서다리안들리는일이나서 넘어질듯한것이그런일이나서 병원을찾아가서진찰을받아는데 결국은장애판정이났읍니다 18년전60살이되어네요 근육이떨어지고해서일까요 여쩌봅니다왜일까요 수술받은날에기도덕을많이받았는데 침대위에서마취가깨어서 종양몇번인가요의사한데물어볼정도피가출혈이없어서수술할때600cc또침대위에서릴케루로넣어주셨죠중환자실에는그날만있고그 다음날에보통병실로옮겨어요 중보기도의위력이었죠😢 어떡해기도를드려야하는지✝️🙇

감사합니다. 함께 용기내요.

그래서 아이가 좋아졌습니까?

@@rachelseldestson7812 설교 안들으셨어요?

하나님께서 자매님의 아이를 목사님처럼 귀한존재라고 말씀하시고 그 인생을 선하게 인도하실거라 믿습니다. 저는 천국에서 상급이 가장 크고 천국올때 잔치가 벌어질거라고 생각하는 1순위는 몸과 마음이 아파 불편한 사람 그를 돌보는 부모라 생각해요. 이상하게 제겐 수많은 사람을 회심시킨 귀하신 목사님 성도들 선교사님보다 자매님과 아이를 더 수고했다고 천국에서 꼭 안아주실 것 같아요. 주의 은혜와 사랑이 늘 가족가운데 함께 하실거예요. 그것만큼 힘이 되는게 없는 것 같아요. 축복합니다.❤

@@user-nj1xu7kj8k 끝까지 들었어요. 현실은 그대로인데 생각이 바꿘 것으로 얼마나 버틸까요? 사람은 약합니다. 무응답도 응답이다,기다려야 한다등등등 기도응답이 어려우니 사람들이 만든 변론들중 하나로 보이군요.

대학에 가서 더 열심히 신앙 생활하는 아이들도 있던데, 좋은 교회를 만날 수 있기를 바랍니다. 🙏🏻

공감합니다. 영어자막 꼭 더해주세요. 힘든 이민교회에서 신앙을 자키기위해 노력하는 가정들이 아이들과 함께 이 말씀을 나눌수 있게되길 소망하고 기도합니다.

시각장애인이 들을수 있게 자막만 처리되는 부분은 음성도 부탁드립니다. 목사님! 귀한 말씀 감사합니다 ~

저도 아이들에게 이 영상을 보냅니다. 저도 미국 살고 있는 이민자에요. 저도 제 병이 낫고 싶습니다!!! 눈물, 감동의 눈물…로 기도합니다. 하나님의 선하시는 드러내는 삶이 되길, 나의 혈액암을 사용하시는 주님, 저에게 주신 은혜가 너무 큽니다. 이 말씀을 듣게 하신 하나님, 정말 날마다 기적이라고 고백하게하신 하나님을 다시 만납니다. 노 목사님 몇 년 전에 뵈었을 때는 제가 건강한 상태(라고 생각)였기에 다른 감동을 받았었는데 오늘 제 현실에서 다시 은혜를 고백합니다. 감사합니다! 역시 하나님은 살아계십니다.

영어자막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가끔 아이들에게 쉐어하는데 잘 이해하지 못하는 아이들을보며 안타깝고 있었거든요 제가 은혜받은 말씀에 아이들도 함께 은혜받고 싶네요..

저도 울컥하고,왈칵~♡

할렐루야

ㅋㅋ 현실에 일어날수있는거?ㅋㅋ 응답받았음?ㅋㅋㅋ

기도가 응답이 안됐는데 어떻게 지켜주시는거라 생각하는거죠?

저도 기독교에 기도응답이란 없고 기도해도 안이루어지면 그냥 정신승리로 끝내는것이라 생각합니다.

성경엔 무엇이든지 욕심내지않고 믿음으로구하면 주신다고했고 부르짖어라 응답한다고 써있는데 무슨 우리의 필요한것을 얻어내는목적이아니라 우리를 지키시는 아버지임을 깨닫게하기위한 방법이라는 말도안되는소리가 성경 어디 몇장 몇절에 써있나요? 모르면 그냥 입다물고 조용히 계세요 아는체하지말고 응답이없는건 없는거에요 무슨 응답이없는것도 하나님의 은혜다라는 바보같은목사들의 지어낸말 듣지말고요 병걸려 죽는사람 아무리살려달라고해도 결국죽어요 병원에가서 중보기도하고해봐야 성경엔 죽은사람도 살아나지만 현실은죽어요 그렇게 기도의응답들이 없으니까 위로하기위해서 목사가 자기의생각을 지어내서 위로하기위해서하는말이에요 뭐가기도의응답은없는데 삶이바뀌고 마음에 위로가오고 말도안되는 소릴합니까 나도 모태신앙으로 평생을 기도하고했지만 솔직히 기도 안했어도 지금이랑 달라진거 없을꺼 같은데 정말 이젠 지긋지긋합니다

아멘~

아멘 입니다~~

아멘~!

아멘 !!!

아멘

성서학당 담당피디에게 추천할게요. 근데 미국에 계셔서…

@@jaljalroad 한국으로 오심 되죠. 아님, 성서학당 팀이 한 달에 한 번씩 가셔서 왕창 찍어 오시등가요 ㅎㅎㅎ 노진준 목사님 알고부터 성서학당에 나오시길 학수고대 하고 있는 1인 입니다. 꼭 이루어지길 소망합니다. 성서학당 화이팅! 잘잘법은 더 화이팅 ^^

안녕하세요 달라스에서 뵙고 잘잘법에서뵈니 너무 반갑습니다 선하신 하나님! 그분이 아버지되시는 분임을! 교제하기를 원하시는분임을! 그분께 기도드리기가 좀더 쉬워진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항상 은혜받고 있습니답

충정교회에서 목사님 설교듣고 은혜많이 받았는데..이 곳에서 뵈니 반갑습니다 ♡

아멘! 축복합니다:)

아몐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아멘

잘 들어주시고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댓글을 읽는데 마음이 아프네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은 살아계십니다. 응답이 없어도 모든 상황 알고계십니다. 원망스럽고 힘든 순간마다 보고 계셨을겁니다. 하나님은 그래도 당신을 사랑하십니다. 이 땅에서의 삶은 보이는 안개와 같이 잠깐입니다. 믿음 잃지 마세요.❤

그래서 저도 그냥 안들어줘도 믿자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Iliiililll241 그냥 믿는다는 믿음이 부럽네요

잘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귀한 고백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9 2,1

잘 들어주시고 귀한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반복해서 들으세요. 들을때마다 새롭네요. 그리고 마음판에 새겨져서 좋습니다🙏

...

ㅠㅠ......

저도 잘잘법을 듣고 노목사님 설교를 찾아듣고 있는 중이에요 너무 귀한 말씀이죠.. 그동안 틀에 박혀 앞으로 나아가지 못했던 신앙의 난제들을 풀어주시는 말씀이 너무 귀하고 감사해요

잘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기도에대하여다시깨닫게되었습니다목사님께감사드립니다^^

응원합니다.

@@anemone569 응원해주신 따뜻한 마음 감사합니다 ^^

성도님의. 앞날에하나님께서 동행하는인생이

@@user-fo5gw4kf1m아멘 감사합니다^^

목사님말슴 너무나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아멘~~내 뜻이 아닌 아버지의 뜻을 이루기 위함 일 줄 믿어요.

할렐루야!

귀한 댓글 감사합니다^^

가보지않은길이 좋아보이지만 가보면 그전이 더 괜찮았네 싶을수도있어요 원하고 기도하다보면 짝을 찾을수도 있긴합니다.

핵심은 “노총각으로 두심”이 아니라 “아버지이신 하나님의 선하심”이죠. 선하신 아버지이신 하나님은 우리의 기도를 들으시죠. 그래서 81년생 노총각에게 예비하신 배우자를 선하신 때에 주실 수도 있죠. 그러나 선하신 하늘 아버지이신 하나님은 모든 것을 아시기에 사랑하는 아들을 위해 ”노총각으로 두시기도“ 하시죠. 포인트는 무조건 우리의 원함을 듣고, 안듣는 것이 아니라 ”선하신 아버지는 가장 선한 방법으로 응답“하신다는 것이죠.

가장 선한 방법이 저를 슬픈 노총각으로 두시는겁니까? 저를 위해 열심히 뭔가 설명하신건 맞는데 너무 추상적이고 "너 슬프고 외롭냐? 그래도 하나님은 무조건 선하시다 니가 이세상을 바라보는 방법을 바꿔라" 라는것 밖에 안들립니다 조그만 슬픈 외로운 소녀가 있습니다 소녀는 아파하고 슬퍼합니다 소녀의 어머니는 소녀를 위해 아무것도 해주시지 않습니다 근데 그 소녀보고 "슬프냐? 괴롭냐? 그래도 너의 어머니는 선하시다" 라고 한다면 과연 그 말을 듣고 그 소녀의 기분이 당장 풀어지고 소녀가 하하 웃기 시작하고 그럴까요?

@@user-rs7pr6lf3c 도데체 뭘 선한방법으로 응답한다는거요 응답한게없는데 응답안한것도 응답이라는 말도안되는 헛소리하지말고 선하기만하면 단가요 성경엔 분명히 믿음으로 무엇이든지 여기서 분명히 무엇이든지라고 했어요. 그러나 정욕으로 구하지않고 부르짖어라 응답하겠다고 써있지만 현실은 아니에요 불러도불러도 대답없는 이름이여 정말 너무너무 답답해요 기도해서 응답받는사람 솔직히 몇명이나 될까요 내생각엔 거의없을거같은데 기도응답받았다고하는사람들조차 응답받은게 아닙니다 마음을 생각을바꾼거지 달라진건 하나도없어요 아픈사람은 여전히아프고 죽는사람들은 여전히죽고 처음부터 하나님은 기도에 관심조차도 없었던건 아닐까요 왜냐면 너희는 이땅에서 생육하고 번성하라 이땅을 정복하라고 자유의지를 줬기때문에 이땅에서 사는건 우리가 알아서 살아가는거지 하나님이 일일이 로봇트처럼 간섭하는게 아닙니다 그러나 마지막에 심판을하기 때문에 예수믿는거지 기도하면 만화영화 요술병에서 뭐든지 다들어주는 그런게아니에요 기도가 왜 응답이없냐 이땅에서사는건 우리한테 달렸으니까 그리고 성경이 현실과 너무 안맞아요 수천년전 기록할만한 종이나 연필 인쇄기술등이 없었는데 성경원본이 없다는사실입니다 사본밖에없는데 사본을기록하기위해선 원본이있어야하는데 원본없이 사본을 어떻게 만들수가있나요 당연히 사람의생각이 들어갈수밖에 없습니다 그런 성경을 어떻게 믿을수가있나요 그러니 성경이 현실과 안맞을수밖에없겠죠 어쩌구 저쩌구 애매모호한말 그만하세요 가장선한방법이 아픈사람은 여전히아프고 죽는사람들은 여전히죽고 저렇게 결혼하고싶어도 결혼하지못하는게 가장선한방법인가요 네? 그게 가장선한방법이냐구요? 솔직히 기도에 관심조차없어요 그러는 당신은 뭘 그렇게 선한방법으로 응답받았나요 그냥 좋게 좋게 좋은쪽으로 생각하는 당신의생각일뿐입니다

이름 모를 성도님의 긴 항암치료로 인해 심신이 지치셨음에 위로의 인사를 드립니다. 제가 다니는 교회도 많은 암환자 분들이 있고, 또 많은 성도분들이 떠나시는것을 목격하며 사람은 생명의 주인도 될 수 없을뿐더러 급격히 빠른 육체의 쇠퇴를 보며 한 인간으로써 무기력한 생각도 들었습니다. 그분들도 소천 하시기까지 많은 기도와 건강에 대한 소망도 있으셨을 것입니다. 왜 이 불쌍한 성도들의 기도를 외면하시지? 자비를 베풀어 주실수 없는지에 대한 회의가 들더군요. 저의 어리석은 생각으로는 풀리지 않는 의문들이 너무나 많았지만.. 고통중에 살고자 하는 소망의 기도를 올리며 투쟁 하시다가 떠나시는 환우 성도님들을 보내며 한가지의 공통점을 발견했습니다. 육체의 건강이 회복되길 원하는 기도가 어느 순간이 되면 영혼의 정결함을 구하며 이 생의 연장보다 하나님 앞에 온전히 설 수 있음을 위해 몸부림 치시는 모습으로 변하신다는 것을요. 제가 뭘 느꼈을가요.. 어쩌면 이 성도님은 지금 이 순간에 하나님이 받으실 만한 아름다운 옥합의 상태가 아니실까? 병을 고쳐주신 감격도 세월이 흐르면 다시 나태한 믿음으로 변질될까봐 혹시 지금 말고는 구원의 때를 놓칠까봐 부르시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그 과정에서 하나님의 품에 안기시는 분들이 있고, 기적적으로 치유되어 몇십년을 더 사시면서 자신의 경험을 간증하며 아직 확신없는 신앙인들을 위해 쓰여지는 분들도 봤습니다. 다 같은 결과를 받을 수는 없겠지요. 인생의 결국은 다 하나님께서 주관 하시는 일이라고 믿습니다. 어떤 말로 지금 걷고 계신 고통을 이해할 수 없고, 또 위로가 되시지도 않을테지만 바로 어제 읽었던 주의 말씀이 생각나 한구절 건네어 드리고 싶습니다. "믿음의 기도는 병든자를 구원하리니 주께서 그를 일으키시리라 혹시 죄를 범하였을지라도 사하심을 받으리라. 그러므로 너희 죄를 서로 고백하며 병이 낫기를 위하여 서로 기도하라 의인의 간구는 역사하는 힘이 큼이니라" (야고보서 5장15,16절) 병 낫기를 구하기 전에 죄를 회개하라는 말씀이었는데, 어쩌면 주님은 성도님의 병상앞에서 치유의 대접을 들고 서 계시면서 온전한 그릇이 준비 되기를 기다리고 계실지도 모르겠습니다. 병을 고쳐주는 것에 초점을 맞추지 마시고 주님 앞에 온전히 설 수 있도록 모든 삶의 회개와 또 의로우신 말씀으로 어느곳이라도 함께 계시는 예수님을 믿으시면서 포기하지 않고 기도 하시기를 부탁 드립니다. 그리고 기쁨으로 찬양하시는 것도 잊지 마십시요. 의학적으로도 찬양으로 암세포가 죽는게 증명됬습니다. 어떤 목사님이 하신 말씀이 생각납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원하는 기도에 잘 응답하지는 않으시는데, 전혀 기대할 수 없는 기도를 들어 주시는 분이라고 하셨어요. 이 말씀을 의지하여서 꼭 놀라운 은혜의 간증의 주인공이 되시기를 간절히 원합니다 성도님. 저도 같은 마음으로 함께 기도하겠습니다.

귀한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잘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따뜻한 댓글 감사합니다:)

잘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잘 들어주시고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도움이 되셨다니 기뻐요:) 잘 들어주시고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앗 배배님을 여기서! 같은 말씀을 나누니 더 반갑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