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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류의 미래, 읽는 자 vs 읽지않는 자 (김재인 교수, 이현우 서평가, 이현진 대표), 독서의 종말, 디지털 시대의 독서, 독서의 가치 , 독서로 키우는 미래와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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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관서의 인생 테마 《지혜의 나무》 독서 캠페인은 '예술', '리스크', '인간다움', '존엄', '일과 삶'이라는 주제 아래 엄선한 추천 도서들을 함께 읽으며 삶의 깊은 지혜와 통찰을 발견하는 여정입니다.
■ 주제: 2024 독서의 의미
■ 토론자: 《지혜의 나무》 자문위원 이현우 서평가 '로쟈', 이현진 대표, 김재인 교수
■ 장소: 울산 시립미술관 지관서가
■ 지관서가 인생테마 《지혜의 나무》: jigwanseoga.or...
* 영상 기획: 지관서가 매니아 허혜선 (캠페인 기획: 지관서가 매니아 김은희)
* 지관서가의 모든 강연 및 영상은 수익창출을 하지 않습니다.
#독서교육 #생각하는힘 #독서와미래사회 #독서의힘 #문해력 #사고력 #지관서가 #플라톤아카데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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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апр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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Комментарии : 27   
@RaeRae0119
@RaeRae0119 3 месяца назад
우와... '독서는 선택이 아니다' 이말은 너무 인상적이에요. 우리 점점 자발적으로 책을 안 읽고 '노예'가 되고 있어요. 원래 미국 흑인 시절에 공부하는 것 책 읽는 것 금지되었는데, 지금 우리 자발적으로 책을 포기하면... 진짜 심학한 문제이라고 생각해요. 좋은 콘텐츠를 만들어 줘서 감사해요!
@hwa-junglee8660
@hwa-junglee8660 Месяц назад
학습은 문자, 즉 책이 아니어도 학습을 할 수는 있을겁니다. 다만, 문자로써 소통을 더 이상 하지 않는다면 모를까 문자를 읽고 이해하는 훈련은 너무 중요한 필수라고 생각합니다 아이들이 두줄 이상의 문제를 이해하지 못한다는건 정말 심각한 문제거든요. 자라나는 아이들에게 책이라는 매체를 무조건 강조 할 수를 없겠으니 다른 매체를 통해서라도 문자를 일고 이해하는 능력을 키워줘야 하겠습니다.
@yanggomi3265
@yanggomi3265 4 месяца назад
가장 평등한 취미라고 생각했던 독서가 오히려 권력층의 전유물이 될 것 같다고 암시하신 부분이..슬프게 다가오네요.
@leeultimatum
@leeultimatum 4 месяца назад
극히 공감합니다.
@user-xp3lg1oy5d
@user-xp3lg1oy5d Месяц назад
권력자들이 책읽지 말라고 강요하거나 교묘하게 조종해서 책 못 읽게하는 것도 아니잖아요… 본인 선택인 거죠
@user-ku6qp2ob4f
@user-ku6qp2ob4f Месяц назад
정말 유익한 토론이네요
@mindsglee3320
@mindsglee3320 4 месяца назад
좋은 컨텐츠 잘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user-jm5yn6jt4n
@user-jm5yn6jt4n 4 месяца назад
"독서는 선택이 아니라 필수이다" 책을 가까이해 온 60대 후반 경험자로서 책읽기는 노후생활에 싫증 안나는 좋은친구가 되기도합니다. 동네도서관에서의 다양한 책모임이 삶을 더욱 풍요롭게해주기도하죠.
@user-zr1qy5jr9v
@user-zr1qy5jr9v 3 месяца назад
독서는 생각하는 힘을 키움니다. 보다 합리적,비판적,추론적,분석적,시스템적 사고의 힘과 이성적 판단능력이 그냥 생기지 않아요. 도덕적 가치기준을 일깨우고 모든 현상에 관점을 가지고 맥락을 잘 파악하게 됩니다. 삶이 더 풍요로워 집니다.
@user-uj5lf7zu2c
@user-uj5lf7zu2c 4 месяца назад
옛날에 주판으로 주산을 배우던 시절이 있었는데 주산을 잘해야 수학을 잘하고 계산도 잘하리라는 기대와 같습니다. 마치 독서를 주산을 배우는것과 같은 것이라면 지금은 컴퓨터로 계산하는데 주산 하는 사람들이 권력을 쥐고 있나요?아니면 컴퓨터로 계산하는 사람들이 권력을 쥐고 있나요? 독서는 이와 마찬가지입니다. 플라톤도 책을 암기력과 사고력을 망치는 물건이라고 비난했다는점 아시나요? 김도헌 올림.
@user-rw9vs5ei4k
@user-rw9vs5ei4k 4 месяца назад
종이책과 이북도 다르고 이북만 읽어선 안된다는 말씀을 하신거 같은데 왜 그런지 궁금하네요 근거를 말씀 안해주셔서.. 둘다 문자언어인건 동일하고 단지 그 형태가 종이냐 아니냐 차이일뿐이지 않나 싶어서요 요즘은 전문직 시험 공부도 책을 스캔해서 공부하는 분들도있고 실제 합격도 합니다 그리고 대학생들도 전공서적 안들고 다니고 태블릿으로 읽는 학생이 대다수인걸로 알고요 과거에 이북으로 보면 독해력이 떨어진단 연구가 있던걸로 아는데 제가 알기로 그 연구는 디스플레이가 안좋던 시절에 이뤄졌던 연구여서 지금 시점에 적용하긴 어려운걸로 압니다 그런데 독자입장에서 이북이 더 편하다고 할때 종이책을 굳이 갖고가야할 이유가 무엇인지 궁금하네요
@user-vf7wo3en5o
@user-vf7wo3en5o 4 месяца назад
이북은 멀티태스킹이 가능한 기종이 많습니다. 종이책은 독서 경험만 가능하기에 모노태스킹에 최적화되어 있죠. 이북은 독서의 지루함을 탈출할 즉각적인 도구가 함께 있습니다. 실제로 경험한 바로는 이북이 스마트폰과 비견되는 수준으로 좋은 기종은 도파민 자극 상태에 빠지기 쉽고 다시 독서로 넘어가기 어려웠습니다. 대뇌피질이 아직 발달되지 않은 개체의 경우 이북 사용은 이러한 맹점을 알고 관리해야 하죠. 하지만 종이책은 그럴 필요가 없습니다. 제가 아는 차이를 말씀드렸습니다.
@user-rw9vs5ei4k
@user-rw9vs5ei4k 4 месяца назад
@@user-vf7wo3en5o 다른길로 빠져서 문제라면 병행이 아니라 종이책만을 고집해야할거같습니다. 말씀해주신건 이북이란 형식의 문제가 아니라 이북 리더기를 무엇으로 하느냐의 문제 또는 이북리더기 자체의 문제 같습니다.
@user-vf7wo3en5o
@user-vf7wo3en5o 4 месяца назад
@@user-rw9vs5ei4k 대뇌피질 성장이 어느 정도 이뤄진 20대 중반 이후라면 이러한 멀티태스킹 문제가 줄어듭니다. 성인은 충동 제어를 할 수 있으니까요. 하지만 대뇌피질 성장이 미흡한 미성년자라면 멀티태스킹(도파민 자극 연쇄) 문제에 취약할 수밖에 없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종이책만을 고집할 필요는 없습니다. 연령대에 따라 충분히 병행할 수 있습니다. 정책의 근거가 될 디지털 기기 사용과 뇌의 성장 간 연구는 이미 많이 이뤄져 있습니다. / 우리는 이북리더기만으로 이북을 보지 않습니다. 스마트폰, 타블릿PC 등 모든 디지털 기기 대부분은 독서 앱을 설치할 수 있고 그걸로 독서를 할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이북리더기 자체의 문제가 될 수 없습니다.
@user-rw9vs5ei4k
@user-rw9vs5ei4k 4 месяца назад
​​@@user-vf7wo3en5o미성년자에게 이북을 읽게 했을때 이북리더기에 락을 걸던가 추가 조치가 필요할거같습니다 그런점에서 동의합니다 그래서 미성년자 등에게는 예외적으로 안좋을수있을거같습니다 다시말씀드리자면 예외적으로 이북이 안좋을수도 있다는건 동의합니다
@user-vf7wo3en5o
@user-vf7wo3en5o 4 месяца назад
@@user-rw9vs5ei4k 이북과 종이책이 과학적 근거에 따라 정책적으로 잘 자리잡혀 공존하길 바랍니다. 그런 까닭에 제가 아는 점을 적었습니다. 부족한 점이 있더라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200year
@200year 4 месяца назад
뉴럴링크와 같은 회사들이 많이 생겨 뇌에 직접적으로 지식을 주입할 수 있는 시대가 온다면 그 때가 진정 독서의 종말이 되지 않을까 합니다.
@user-ug2el2mr5k
@user-ug2el2mr5k 4 месяца назад
쓸데없는 걱정입니다. 독서하는 사람이 돈 잘 버는걸 보면, 뜯어 말려도 알아서 독서합니다!
@user-pz1mn7et2u
@user-pz1mn7et2u 4 месяца назад
김재인교수님 소속이 경희대 비교문화연구소 아닌가 합니다. 비문학연구소라고 나와요.
@kim-no1ow
@kim-no1ow 4 месяца назад
초등학생들이 문제입니다 글자만 읽고 뜻은 이해하지 못합니다 독서는 보면서 생각을 해야되는데 생각을 못합니다 생각을 해본 적이 없으니까요
@hera7242
@hera7242 4 месяца назад
생각을 하면 한국식 객관식 시험에서는 오답이거든요
@user-xp3lg1oy5d
@user-xp3lg1oy5d Месяц назад
유튜브와 구글 검색이 답을 알려주지 않으면 스스로 생각이란 걸 못하는 인간이 너무 많음. 남의 말을 들어보고 생각이란 걸 해봐야되는데 그럴 시도조차 안 함. 뇌는 뭐하러 달고 다니는지?
@taejuneom4229
@taejuneom4229 4 месяца назад
독서가 사라짐에 대한 우려를 이야기하는 프로그램에서 패널들 말과 말사이 공백을 다 잘라먹고 알맹이만 던져주는 이 편집방법이 사람들로 하여금 말을 곱씹을 쉼표조차 허락하지 않는다는데 어이가 없네요. 무슨 따발총 대담도 아니고… 이런걸 버젓이 sk이름으로 후원을 받는다는 것도 아이러니합니다. 자꾸 지식을 머리속에 쳐 넣으려고 하지 마세요.
@pahkk
@pahkk 4 месяца назад
이현우씨의 의견은 없는게 나은듯
Дале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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