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가 자주 해주신 꼬막무침 생각에..추릅 저 부추들이 흘러내리지않게 잡아줬음하는 아쉬움이 있네.. 피자니깐 손으로 잡고 먹을수 있게 한조각을 예를 들면 가운데부분은 영상 처럼 부추꼬막이 자리잡고, 양옆은 페퍼로니나 치즈로 보통 피자처럼 만들면 고정이되어 부추꼬막이 덜 흘러내리지 않을까(생부추꼬막 피자:네임으로).. 아쉽 아무래도 피자니깐 손으로 잡고 먹기에도 불편하지 않는것 또한 중요 아님 부추꼬막 양을 살짝 덜어내고 그위에 치즈를 올려 고정시켜도 되고... 부추전 파전도 달걀이나 반죽으로 고정해주니 먹기에 불편하지 않은것처럼 태클이 아니고 도전정신 멋진 쥔장님 생각에 소비자 입장에서 함 적어봤음요.. 어떤맛인지 궁금해서 도전 해보고싶다
도전이 아니라 그냥 실패작임. 백종원이 무조건 푸짐하게 토핑 겁나 많이 하는 피자집 가서 했던 말이, 먹을 때 형체가 질질 흘러내리고 다 흘러서 먹기 불편하고, 너무 많이 넣어서 반찬 만큼 짜고, 밥이 있어야 할 만큼, 그건 피자가 사실 아니라는 거. 저 꼬막도 보면 다 흘러내리고 먹기 불편하고 그냥 피자 따로 위에 꼬막 무침 따로 한 그릇 내놓으면 될 일인 거. 저건 토핑이 아니라 그냥 꼬막 무침을 위에 올린 거라서 그냥 반찬으로 꼬막 무침을 주고 일반 페페로니 피자 시켜서 같이 먹으면 결국 같은 거임. 조화는 안 되고 어거지로 피자라고 우기는 거. 예를 들어 페페로니 피자 위에 짜장면 시켜서 올리면 짜장피자, 또는 페페로니 피자 위에 탕수육 시켜서 올리면 탕수육 피자라고 우기는 거임. 더 심하게 가면 페페로니 피자 위에 김치찌개 국물까지 부워서 김치찌개 피자라고 부르는 수준임. 음식이 이미 위에서 따로 노는 걸 개발한 매뉴라고 아무거나 올려놓고 그러면 안 되는 거임.
빅페이스님 오랜만에 삼겹살 집 리뷰 한번 가시죠.. 이제 전 이사하고 멀어져서 못가겠지만 제가 서울에서 살면서 처음으로 삼겹살 정획히는 목살을 먹고 돼지고기가 다를 수 있구나 생각 했던 곳입니다 그 동네 사는 동안에는 혹여나 유명해지면 가기 힘들어질까봐 요청을 안드렸는데 이제 이사 했으니 뭐 영상으로 남아서 가끔 볼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금천구 독산동에 ‘돼지네연탄구이’ 꼭 한번 가보시기 바랍니다 막입인 제가 먹고도 여긴 다르다고 느낄 정도로 정말 맛있으니까 꼭 리뷰해주세요 추가적으로 빅페이스님 처음 구독한 영상이 봉천동 대패삼겹살집인데 제가 서울와서 처음 살던 동네에 저도 가끔가던 곳이라 추억팔이 하면서 자주 다시 보고 있습니다 이번에는 제가 아는 유일한 서울 삼겹살 숨은 맛집 꼭 알려드려서 좋은 영상 나왔으면 합니다
뭔가 한국적인 토종피자일 것 같은 비주얼이네요 ㅎㅎ 피자를 보면서 왠지 토핑만 따로 해서 반찬처럼 먹어보는건 어떨까 싶어진 최초의 피자~~😆 독특한 비주얼만큼 맛도 새롭겠어요>ㅁ< 결론적으로 어떤 음식이든 본연의 맛 그대로의 맛이 분명히 있다 라고 제 나름 해석이 되는군요ㅋㅋㅋ😊
피자에 꼬막올린 맛이겠군요. 같이 구운게 아니다보니 불향은 나진 않을것 같고, 차라리 부추전마냥피자를 구운뒤에 도우위에 한번더 꼬막부추전을 구울수 있는 방법이나 토핑 자체를 꼬막부추로 하는 방법아 아니면 색다른 피자라는 느낌을 받기보단 그냥 피자반찬이란 느낌이 더 강할듯하네요.
어차피 두겹할거라면 밑에 페퍼로니피자 완성품 + 도우에 치즈만 넣은 치즈피자 + 꼬막부추무침을 샌드위치처럼 쌓아서 주면 속에서 녹아진 치즈가 아닌 구워진 치즈로 바뀌니 식감이나 맛이 더 고소하고 바삭할 것 같네요.. 어차피 썰어먹고 무침땜에 접시 지저분해지니 크게 상관 없을것 같습니다.. 좋은 영상 잘 봤습니다.
그당시엔 여자친구 지금은 와이프인 분과 첫 강릉여행때 도착해서 처음으로 먹은 음식이 저 피자였습니다. 첫맛은 오 색다르고 맛있네? 였는데 두조각부터는 음 먼가 꼬막에서 그 꼬막의 특유의 향이 조금 도드라지기 시작하고 세조각부터는 먹기가 힘들더라구요ㅋㅋㅋ 그래도 다 먹었긴 했지만요 잘봤습니다!추억돋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