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선 패밀리카 용도로 저 suv급에서 선택할수 있는게 싼타페랑 소렌토박에 선택할수 없는게 너무큰 슬픔..어쩔수 없이 산타페 구매를 고려하면서 영상잘보고 있습니다. 실내는 정말 괜찮은데, 차량 기본기가 너무 처참하던데.. 선택지가 없어 ㅠㅠ(전 디자인은 크게 신경 안씀)
잘보았습니다. 사이드미러와 관련하여, 저도 사이드미러 접힘을 누르고 내리곤 했는데 곰곰히 생각해보면 시동켜기 전 다가가기만해도 사이드미러가 자동으로 펼쳐지면 뭐가 편리한건지 딱히 모르겠고 또한 펼쳐지지않으면 무엇이 불편한지 막상 말해보라면 할말이 없습니다. 그리고 주차장소의 경우 사이드미러가 펼쳐지면 불편할 정도의 좁은 장소에 주차하는 경우가 거의 95프로이며 저절로 펼쳐지는 사이드미러에 영향을 받지않을만큼 넓은 장소에 주차할 일이 거의 없다는 사실을 깨닫게됩니다. 그래서 전 그냥 다가가면 펼쳐짐 기능을 꺼버렸습니다. 사이드미러를 시동켜고 난 뒤에 펼쳐지게 하니까 오히려 너무나도 편리합니다. 다가가면 저절로 펼쳐지는 기능은 그냥 삭제되어버렸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