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은 무조건 발생하고 그 정도가 더 심하냐 덜 심하냐 차이이긴 한데, 그랜저gn7은 좀 심한 편이긴 합니다. 물론 그렇게 타라고 만든 차가 아니라고는 하지만 이거 타고 와인딩 가볍게 하면 운전자도 멀미납니다. 근데 이 차는 롤이 문제가 아니라 서스펜션이 부드러운 정도에 비해서 승차감이 별로라는게 문제에요. 어차피 저렇게 낭창거려도 승차감이 생각보단 별로일거라면 스테빌라이저 같은거 두께 늘려서 롤 좀 줄이고 스프링이랑 댐퍼 세팅도 ig만큼은 아니더라도 조금은 더 단단하게 가져가는 편이 나았다고 봅니다.
@@kimdongsub1111저게 롤이 심하다니;; 애초애 롤이 좀 있다는건 승차감이 좋다라는 반증입니다;; 우리가 생각하는 이상적인 차는 롤도 없고 승차감도 좋은차겠지. 그런차는 PDCC 이딴거 들어가고 전자제어에 에어서스 까지 들어가면 그게 일반적인 차는 아닐텐데??
날리는 정도가 아니고 걍 디질수 있음. 강제 속도 조절 당하는 ㄱ ㅈ ㅏ 흣 가트 경험을 선사 받음. 역시 아직 머 어얼 었음. 뭐 하러 타 봤을까.. G80도 앞이 가벼워 날림. G90은 S클에는 안 되나 신경 많이 쓴 티는 남 누가 공짜로 준다할 때 한해 아주 가끔 타긴 하겠음. 진심임. 내 시간은 소중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