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FA2가 정확히 어디까지 주행 보조를 해주는지 궁금했는데, 차가 해줄 수 있는 영역과 운전자가 개입해야하는 영역을 명확히 구분하고 경고를 주는 건 정말 중요한 것 같습니다. 주말에 싼타페 시승하고 계약 고려중인데 테스트 영상이 나와서 너무 반가웠습니다. 고민없이 일단 시승부터 해봐야 겠네용~ 부드러워진 승차감 너무 기대됩니다~~ 너무 집중해서 보다가 라이언이 있다는 걸 중간에 알았네용~ 라이언 귀엽당~ㅋㅋㅋㅋㅋ 싼타페 구형, 신형 비교는 정말 좋았습니다. 모트라인~ 100만 가즈앙~~~ ❤❤❤
기둥이 수직으로 뻗었느냐 아니냐의 차이가 크긴 큼. 동일크기라도 수직으로 뻗은 예전과 같은 suv스타일이 공간활용도가 좋음. 날렵함만 강조되던 suv시장에 티볼리에어출시가 반가웠던이유. 그리고 같은 플랫폼의 suv와 승용 뒷좌석타면 suv쪽이 더여유있게 느껴지는 이유가 헤드룸의 차이. 즉 실용적 측면에선 확실히 네모네모한 차가 좋음. 이번 싼타페는 전면범퍼디자인과 리어램프 위치만 빼고생각하면 suv, 패밀리카로 잘만든 차량같음.
프리미엄이라는 제네시스는 에피 펌웨어를 넣어서 소프트웨어 발전에 따라서 OTA를 이용하여 자동으로 업그레이드 되도록 해주면 더할나위 없이 좋겠네요. 디지털 전환 시대에는 더 이상 일반 제조품(기계, 가죽, 플라스틱 등)에만 프리미엄이라는 표현을 사용하기에는 부족하지 않을까요? 최적화된 소프트웨어+좋은 제조품이 합쳐저야 '프리미엄'이라고 인정되는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삼성 갤럭시 VS 애플 아이폰...폼펙터는 갤럭시 VS 소프트웨어는 애플...어느 제품이 프리미엄?
2:47 차로유지 보조 시스템은 켜고 주행하면 완벽하게 차선 잘 그어져있는 도로 아닌이상 시내에서는 차선감지를 제대로 못하고 대기모드로 바뀔때가 생각보다 많습니다. 그때마다 소리같은거로 알려주면 차선이 제대로 지워지지 않은 도로 공사현장 지날때, 교차로 지날때 등 시도때도없이 경고음이 들리니 오히려 정신사나울 듯 합니다. 핸들을 안 잡았을때만이라도 경고음이 나오도록 하면 좋겠습니다. 시각적인 데이터는 없다기보다는 초록색 아이콘이 깜빡이면서 하얀색으로 바뀌는? 그정도일것 같네요
그릴과 범퍼 디자인이 이건 진짜 긁히면 폐차야 이런 메시지, 현대의 그릴 디자인은 진짜 수준이하라고 생각했는데 차라리 이범 싼타페처럼 가는게 그나마 난 현대차디자인이다로 그런가뷰다 인정할 정도, 실내외가 일관적인 디자인이라 차라리 낫다고 봄. 팰리세이드 그릴디자인도 차라리 이번것이 현대디자인철학으로 인정할만한, 첨엥 이상하지만 바로 익숙해지고 괜찮은. 근데 언제나 범퍼다운 범퍼디자인을 볼슈있을지.. 차가 너무 약해보임 디자인 땜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