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뉴 카니발 1.6 하이브리드 차주님을 만나러 경기도 구리시로 찾아 갔습니다. 아들 세명을 둔 가장으로서, 편리함과 연비를 위해 카니발 하이브리드를 렌트로 이용중이라고 하셨는데요, 직접 느끼신 장점, 연비, 승차감 등 사용기를 생생하게 전해드립니다. #신형카니발 #하이브리드 #Carnival #Hybrid #Kia #Hyundai #기아차 #현기차
카니발 하브....법인차로 받아서 3주 됐습니다....아우디 a6집에 놓고 카니발 타고 다닙니다. 이 큰 차 연비가 (현재 1000km주행, 누적연비 15km, 기존 아우디a6 3.0tfsi 콰트로 평균 7~8km) 너무 좋고 가득 주유했을 때 980km주행가능 거리 나오네요...조용하고, 저희는 아이가 1명인데도 공간이 넓고 뒤로 눕혀 잘 수도 있고 또 부모님 모시고 어디 갈 때도 너무 좋고....이번 페이스리프트 된 카니발은 디자인도 괜찮고....여러모로 패밀리카로 이만한 차가 없는 거 같습니다. 아 그리고 일주일에 1~2번 라운딩 나가는 저 같은 입장은 고속도로 자율주행, 트렁크 큰 것도 크게 만족하는 부분입니다.
주행거리나 운행 연수 생각하면 하브 보다 휘발유가 금액적으론 더 낫다고 얘기하는 분들이 있는데요. 그건 기름 넣을 때 마다 느끼는 스트레스나 행복(?)을 계산하지 않고 말하는 겁니다. 저 정도 크기의 차량은, 휘발유면 기름 넣을 때 마다 짜증나고, 하브면 기름 넣을 때 마다 기분이 좋습니다. 그걸 몇 년 한다고 생각하면....답 나옵니다. 단순 돈 계산의 문제가 아니에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