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량이 점점 커지는 시점에 1. 주차장 규격을 더 늘림 2. 차량 제조사의 사이즈를 규제 둘중의 하나는 있어야 한다고 봅니다 주차장이 개선된 일반형도 2.5x5.0m인데.. 제조사는 주차장안에 들어갈 수 없는사이즈로 만들어내고 국가는 주차장 규격개선이나 차량사이즈 제한 없이 두니 사고위험이나 주차장분쟁이 늘어나는것 같아 안타깝습니다. 분명,큰차가 한국에서 유행이지민 그만큼.제도개선의 업그레이드도 필요해보입니다.😊
14:06 틀린 정보입니다. 돈 내면 탈 수 있게 해주는 건 없고 오직 벌금만 있습니다. 현재기준 최저 $490 이고 반복위반하면 벌금액이 올라갑니다. (재판장 가면 판사에 따라 깎일 수도 있긴 함) 아마 Fastrak 하고 혼동하신 듯 합니다. Fastrak 은 유료이고 모든 도로에 있는 건 아니고 캘리포니아 내에 일부 운행되고 있습니다. 형태는 카풀하고 비슷하기는 합니다. 특정 구간의 1,2차선을 Fastrak 전용으로 운영하고 있어요 Fastrak 은 돈만 내면 1인이여도 이용 가능합니다. (미국 내에서는 이게 톨비임. 사전결제, 사후결제, 기계설치 다 가능. 별도 정산소 같은 물리적 건물 없음) 사후결제 경우 통행한 뒤 48이내 결제하지 않으면 벌금이 있습니다. $25 ~ $70. 안내면 미국 DMV 에서 여러 조치를 행합니다. 카풀일 경우 Fastrak 이 무료거나 할인이 있습니다. 추가로 전기차(+하이브리드) 는 1인이여도 카풀레인 이용이 가능합니다. (단, 신청하고 차 앞뒤에 스티커 부착해야 함) 또한 스티커가 부착된 전기차는 Fastrak 이 무료거나 할인이 있습니다. 13:18 2 플러스 레인도 있고 3 플러스 레인도 있습니다. 3 플러스 레인에 2명이 타고가다가 경찰에게 걸리면 벌금 나와요 ++ 미국은 열화상 카메라로 차에 몇 명이 타고 있는지 체크해서 벌금 날립니다....만 실제로 열화상 카메라가 몇 개 없음 ㅋㅋ 그 외에는 경찰이 직접 잡아서 가까운 출구로 빠지라 한 다음 그 자리에서 딱지 줘요
@@flying_alpaca HOV 만 카풀레인이고 HOT 는 카풀레인이라고 아무도 부르지 않습니다. 오직 HOV 만 카풀레인이라고 부릅니다. HOT 는 종종 Express Lanes 이라고 부르고 기본이 톨비를 걷는거고 카풀일 때 할인이나 무료인 것이죠 카풀이여도 HOT 는 무료가 아닌 곳도 많습니다. 카풀인데 돈 안내면 이용할 수 없는 도로는 카풀레인이 아니죠 캘리 아니고 조지아 HOT 도 똑같이 유료가 기본이고 3인 이상 카풀이면 무료지만 미리 등록해놔야 합니다. + HOT 도 카풀레인이라고 부르는 사람도 있을 순 있지만 그렇다 하더라도 '카풀레인도 돈내면 되' 라고 말하기에는 적합하지 않습니다. HOV 는 카풀없이 돈내고 탈 수 있는 방법이 없기 때문입니다.
@@flying_alpaca HOT 는 대부분 Express lane 으로 부릅니다. HOT 를 카풀레인이라고 부른다 할지라도 '카풀레인을 돈 내면 탈 수 있게 해줍니다' 라는 설명은 여전히 틀렸습니다. HOV 는 1인은 돈내고 탈 수 없고 (전기차 + 하이브리드는 스티커 붙이면 가능) HOT 는 3인 이상이여도 무료가 아닌 경우도 많습니다. 대신 1인도 돈내면 탈 수 있죠.
@@alexangel31 아 HOT Lane은 비록 카풀 레인도 되긴 하지만 오해의 여지가 있으니 카풀레인이라고 부르지 말아야 한다는 말씀이시군요. 제가 드리려던 말씀은 우리나라에서 1차로를 비우면 당연히 버스전용차로고, 돈내고 더 빨리갈 수 있는 차로가 있다는 사실이 너무나 생소하기 때문에 그걸 말씀 드리려던게 제가 잘 몰라서 표현을 잘못했네요. 제가 여러가지로 잘 모르는데 구독자 여러분들의 도움으로 배워가고 있습니다. 아마 다른 구독자님들도 고마운 마음일 것 같습니다. 말씀 감사합니다.
버스가 줄어든게 팬데믹 이후로 엄청 가속화 된듯합니다.. 거리두기로 대중교통보다 자차이용이 확 늘었고, 대중교통 노선도 그때 당시에 많이 없어진 상태에서 그대로 고착화 되버려서 팬데믹 전보다 그후로는 진짜 도로에 차가 정말 많은것 같습니다 고속도로 운영 방식을 바꿀 필요가 있을듯 해요
카니발 처럼 9인승이 필요한 제일 중요한 이유는!! 9인승부터 승합과 같이 분류되어 개별소비세5% 면제 되고 사업자 부가세환급이 가능하기에 판매량을 최대한 끌어 올릴수가 있습니다 차값 5천만원 기준 개소세5% 사업자부가세10% 된다면 차량 가격 약700만원 할인효과 있죠😊
팰리세이드 2.5 가솔 기다리고 있습니다. 가격면에서도 그렇고 지금 트랜스폼 소나타 16년째 타고 있는것처럼 오래탈려고 하는것도 있고요. 전기차는 관심은 있지만 구입고려는 하고 있지 않습니다. 썬팅은 규제를 했으면 좋겠습니다. 주변차량속도 판단도 떨어질것이고 무엇보다 보행자를 볼려면 진한 썬팅은 때문에 못보는 경우가 많은것 같고 카니발 버스전용차선 이용은 문제가 있는듯 합니다. 6명이상 태우고 다니시는분 거의 없는듯하고요.
카니발이 많이 팔리는 이유중 하나가 버스전용차로 이용인데(심지어 시에나 구입 고려 하는 사람도 이것때문애 고민 할 정도) 팰리세이드에 그게 된다라고 하면 판매량 가장 쉽게 늘릴수 있는 방법이 아닐까 싶네요. 근데 희안한게 7인승 이나 8인승이나 9인승이나 12인승이나 6명 태울수 있는건 마찬가지인데 굳이 그걸 9인승으로 제한 해둔게 오히려 더 이상한거 같습니다. 그냥 말그대로 카니발법인거 같음.
큰 suv에 대한 한국인들의 광적인 사랑...공간에 대한 집착이라고 볼수도있을듯. 집은 점점 더 비싸져서 넓은 집 사는게 현실적으로 어려우니 같은값이면 공간 넓은 차에 대한 광적인 선호는 멈추질 않음 일본도 비슷한 상황이라 사실 이렇게 될수있는데 도로 구성부터 완전히 달라 한국은 일단 아파트 때려짓고 도로 쫙쫙 넓게 넓게 깔고 하는 방식을 숨쉬듯 당연하게 신도시 구성할때 가정하고 도시를 기획하고 이걸 기반으로 큰차가 얼마든지 허용되는데 일본은 그게 안되고 규제도 빡빡하니 작은 경차지만 그나마 공간을 확보하는 쪽으로 발전했고.. 사실 한국의 수도권을 생각하면 공간은 도쿄 23구급으로 미어터지는데 다들 큰차타고 도로도 계속 넓히라고 하고 지하주차장도 많이파는데도 주차공간이 없어서 대충 길에다 대고 자리만 나면 일단 차를 다 대야하는 상황인데 그런데도 부족해서 불법주차 숨쉬듯 이뤄지고, 그럼에도 규제는 미비해서 점점 더 큰차.. 답이없는 상황
11인승 이상으로 바꿔도 될듯 110키로 묶여서 개인 자가용으로는 안뽑고 사람태우는 일하는 차로 뽑거든요 차넘버도 9인승하고 아예 다르고요 팰리세이드 같은 고가차량이 버스전용 다니게하면 전용차선이 부자나 기득권들만 이용하는 도로느낌이 되기에 법을 손을 보긴해야할듯 합니다
카니발 최근 6년 연속 소유 중이고 그랜드카니발 올뉴 더뉴 그리고 이번 페리하브까지 왔지만 최근 6년동안 전용차선 한번 탔습니다 ㅎ 3-4년전 구정에 정말 딱 한번 탔지만 집은 남양주인대 장항에서 빨리 오기 위해 버스전용탈려고 돌아 돌아 강남쪽으로 돌아 오고 그 이후로 연휴때는 안돌아 다니니 탈일도 없고 더군다나 중부는 없습니다 전용차선이 ㅠㅠ
1열 가운데 저거 아무리봐도 좌석으로 안보이네요. 방석부분이 조수석정도의 각도를 가져야 할텐데 너무 기울기가 없이 평평한것도 이상하고.. 쿠션처럼 보이지가 않고 그냥 실내 트림같이 보인단말이죠.. 스타리아 보면 가운데좌석이 조수석과 방석이 연결되어있는데 이건 분리되어있는것도 이상하고. 그냥 콘솔디자인이 착각을 일으키는게 아닌가 싶기도 합니다. 물론 저 사진이 그렇게보인다는거고 별개로 9인승이 나올지는 모르지만요.
9인승 1열 중앙좌석에 앉은 사람은 사고에 완전 노출일텐데 얼마나 개선할런지... 그리고 수년 뒤에 서울 인구가 1천에서 300만이 줄어든다는 기사가 나올 정도로 인구가 줄어들고 초고령사회가 내년부터라는데 과연 9인승까지 필요할런지...버스전용차로 운행가능 대상도 인승이 줄어들 듯 싶은데...ㅎ
그냥 개인적인 생각인데 고속도로에 화물차,버스차선이 있어야할게 아니라 아예 바로옆에 분리해서 고속도로를 하나 더 만들어서 버스 or 트럭 전용도로로해서 다니게해야 맞다고 봄... 그러면 화물차랑 사고날 위험도 줄을테고 카니발 스타렉스들도 얌채로 못다니겠지ㅋ 물론 현실성은 없겠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