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정을 이해 못해서 말이 안된다는 댓이 많은데, 숨바꼭질만 목숨이 걸린 게임이고 나머지는 다 평범한 게임임. 그래서 과거 숨바꼭질을 뽑았던 고모의 남편(고모부)만 영화 초반에 살해당했던거고, 체스같은걸 뽑은 형제들의 배우자들은 다 살아있는거임. 확률상 숨바꼭질을 뽑을 확률이 적으니까 남편놈이 모험을 한건데 딱 걸려서 망한거..ㅋ
@@user-qq9om1bw8y ㅋㅋ 주치의가 수술동의서 받을 때 1%도 안 되는 수술 중 사망가능성 설명 안해도 되나요? (아직까지는) 다른 같은 수술 받은 사람들 아무도 죽은 적 없으니까? '미리 말헸다간 여자쪽에서 무조건 헤어지자 했을 테니까' - 본인도 아시네요 알게 되면 무조건 헤어지자 했을 것이다. 그럼 엄청 심각한 문제 아닌가요?
미신이 진짜였다는게 놀랍네… 신부 입장에서 보니까 너무 안타까운데 만약 내가 재벌이고 신부의 죽음 또는 가족들의 전멸이라면 신부를 죽일 수도 있을듯하다(미신이 아니라 진짜라는걸 이미 안다는 가정하에). 숨박꼭질말고 다른 게임이 나오면 사는건데 설마 숨박꼭질이 나올거라 예상 못했던 가족들을 보면 다른 게임이 나올 확률이 꽤 높은것 같은데.. 운이 안좋게 숨박꼭질에 걸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