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중 실제로 나온 발언 "제 마음속의 작은 아이가 국대 감독을 하라고 소리쳤습니다" 아니 언제부터 국대감독이 추상적이고 감성적인 자리가 됐음?ㅋㅋ 지금 눈에 귀신이 보이는거 같은데 약부터 먹는게 시급한듯 국대감독이 문제가 아니다 그리고 또 한마디 "저는 저를 버렸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본인을 놔버리는건 내 알바 아닌데 왜 한국 축구까지 놔버리냐고 그리고 본인을 버릴 정도로 자아가 없는 인간이 무슨 국대 감독을 한다고 함??? 그냥 국대 감독에 욕심이 있었다 죄송하다 여러분들이 실망할까봐 거짓말 했다 이랬으면 옹호할 사람은 옹호했을걸?? 멍청하긴...
@@juice132바그너감독 에이전트? 한국과 연결해서 일처리 하시는 분이 얘기하셨고 제시마쉬는 피피티 준비해서 면접보고 3주나 기다리다가 국내감독으로 간다는 뉴스가 있다는 소리를 듣고 캐나다로 방향을 틑었다고 에이전시 입에서 나온 소리임 바그너 감독은 한국축협에 불쾌하다고.. 두분다 한국 국대 감독을 많이 원했고 준비도 많이 하고 있었다고 함 기사는 어디세 있는건지는 못 찾겠음 유튜브 운영하시는 분들이 말한거임
홍명보씨 혹시 국대감독 무료로 봉사해 주시는 건가요?? 인터뷰 하면서 본인 몸 희생하며 한국축구에 몸을 던졌다,본인은 없다.. 뭐 이런소리 자꾸 하니까 한국축구 위해 완전 연봉없이 봉사하는줄 알았어요. 솔직히 국대감독 하고 싶었다고 말하는게 더 수긍이 갈텐데 말이죠. 월드컵 감독은 모르겠고 우리 손흥민 선수님 마지막 월드컵 일수도 있을텐데 응원합니다. 그리고 축협은 진짜 물갈이 합시다.
노인은 허송세월을 흘려보낸 사람이지만, 어른은 나이가 들수록 성숙해지는 사람이다. 백구과극(白駒過隙). 흰 망아지가 빨리 지나가는 순간을 문틈으로 언뜻 본다. 진정한 '어른의 조건'을 갖추었는지 삶의 자리를 항상 돌아보아야 한다. 당신은 나이만큼 늙는 것이 아니라, 당신의 생각만큼 늙는 것이다.
이러다 월드컵 못 나가면 잘리겠지. 손흥민은 시즌 개막하면 팀에만 헌신해야 한다. 국대만 왔다가면 폼 떨어지는데. 이젠 나이도 있고 계약도 끝나가니 더 좋은 퍼포먼스 보여줘야지. 국대는 홍명보가 알아서 하라고 하고. 감민재도 국대 오지 말고 바이에른에서 주전 경쟁해야 한다. 지난번 처럼 아시안 컵 후에 폭망하지 말고.
<a href="#" class="seekto" data-time="216">3:36</a>:51 진짜 핵심. 진정 대한민국 축구를 위한다면 감독 선임 프로세스(심지어 본인이 만들었다고 함)에 본인이 부합하여 높은 점수를 받은 건지 이의 제기를 했어야 한다고 봄. 저는 저를 져버렸다는 표현은 대한민국 국가대표를 위해 내가 희생하겠다는 표현이 아니라 본인의 소신을 나 자신에게는 적용하지 않겠다 라는 의미로 쓰신 거죠 홍 감독님
안티에 감투를 씌워 자기편으로 만드는거 생각보다 자주 일어납니다. 물론 그 안티가 참 신념같은게 없었던 사람들한테나 가능하지만요... 그나저나 저는 아직도 기억합니다. 2002년 월드컵, 그 뜨거웠던 광란의 막이 내린 다음날. 어린 저는 운동장에서 놀고 있었는데 그 주위의 모든 어른, 청년 너나할것 없이 말하더군요. 홍명보 아니었으면 몰랐다. 라고요. 그떄의 실수는 이해할수있었습니다. 열심히 뛰었고 의도한 결과가 아니었을테니까요. 지금 더 큰 실수를 하시고 계신 겁니다.
정말 냉정하게 이건 누가 들어도 대한민국 축구를 위한것이 아닌 개인적인 욕심이다. 정말 대한민국 축구를 위했던 것이라면 이얌생을 설득해서 본인은 프로팀을 지키고 이얌생은 빨리 더 나은 외국인 감독을 찾게 해야 했던 것이다. 인터뷰만 보면 본인 스스로에게 정말 솔직하지 못했다. 이렇게 된거 홍명보는 제시마치, 포옛, 바그너 등의 감독들보다 본인이 뭐가 더 나은지 치밀하게 설명하고 그것을 증명해야 할 것니다. 그게 아니라면 이민 준비하셔야 할듯.
사람의 욕심은 끝이 없어요. 99개 가진 부자가 1을 더 채우려고 한국축구의 황금기를 망가뜨리는데 일조를 해야겠어? 사람이 어떻게 모든 걸 다 가질 수 있겠어?? 욕심이 화를 부른다는 걸 명심해!! 행정은 잘 한다면서~ 잘 하는 걸 하면 되지.. 감독 능력이 부족한데.. 꼭 국대감독을 해야겠니?
원래 다음 스테이지로 한보 나아가려면 지금 있는 스테이지로 오게한 고인버릇을 바꿔야되는데 한국축구는 그걸 못버리고있는거지 몽규도문제지만 시스템 자체가 문제다. 협회장의 선출방식이 공개적이어야하고 무능할시 절차가복잡하더라도 바꿀수있어야한다. 돈이야 펀딩이라도 하면 되는거고 더이상 현대가손에서 폐쇄적으로 운영되지않게해야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