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uuk-xs5wd 나대는것 보다 저게 정상인거죠! 할머니가 하루종일 지키고 계시면서 1인분에 2천원 하는 떡볶이... 그거 하루종일 팔아봐야 얼마 벌지도 못하는데 그걸 맛없다고 하면서 돈도 안주고 가려고 하는데! 무슨 양아치도 아니고 ㅋㅋㅋ쿠팡이츠 새우튀김 생각나네... 저렇게 하는것들은 진짜 혼이 나야함...
전 지금도 기억하는데, 초등학교때... 그땐 국민학교라 하죠. 그당시 집에 피아노가 있어서 친구들 낮에 우리집에 와서 현관문 활짝 열어놓고 아주크게 보란듯이 듀엣으로 연주해도 그 누구도 시끄럽다 머라하지 않았어요. 오히려 우린 이렇게 멋지게 친다를 자랑으로 더 열심히 쳤던 기억이... 당연시 여겼던 사회적분위기... 이웃을 의심하기보다 믿는사회. 문도 잘 잠그지 않고 그랬던.. . 지금보다 더 열려있던 사회적분위기... 그때 제 초등친구들 엄마들로 친분맺었던 그분들과는 여전히 계모임 가지고계세요. 참고로 엄마 향년 67세
20년 전만해도 대한민국은 돈 없어도 살만 했어 사람들이 사람다웠거든. 저떈 저런 사람들이 평범한 보통 사람이었는데 지금 저런 사람은 찾기 힘들어. 그래서 지금은 더 잘 살아도 살기 힘들게 느껴져 왜냐구? 사람이 살기 힘들다고 느끼는 대부분의 이유가 결국 사람 때문이거든, 사람 스트레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