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온 #갑질손님 #국제신문 2020년 국제신문은 '아직 세상은 살 만하다'고 위로를 전할 작지만 따뜻한 사연을 찾아 나선다. 거친 경상도 사투리 속 이웃의 아픔을 공감하는 부산을 기대하며···. 국제신문의 2020년 신년 기획 '부산 온(ON·溫)프로젝트', 레디 액션!
@@user-gz8yl8fy8y 그럼 본인도 같겠고 저나 누구나 같겠네요 ㅎ? 다 똑같은 인간들일텐데 아닌 분들은 그저 가식이군요. 개인의 경험과 사고관이 어째서 모든 사람과 상황에 똑같이 작용될거라 생각하시는지? 칭찬까진 아니더라도 사는 게 똑같다면서 모든 사람들의 배려심을 지나치게 쉽고 낮게 평가하는 건 무엇보다 본인부터가 똑같다는 사람들 중 하나인 증거가 될 수 있어요.
저런 진상손님 진짜 많음. 저런것들은 손님 아님,쓰뤠기지,퉷,,, 나도 가게하면서 아무것도 모르고 저렇게 많이 당함 ㅜ.... 옆에 사람은 저렇게 당당하게 뭐라고 얘기해줄수 있지만, 막상 아르바이트본인은 죄인취급당해서 죄인도 아닌데 아무말못하는 상황이라는게 제일 열받음.
정신의학에서 성격장애라고 있습니다 감당 안되는 스트레스>안좋은 성격>성격장애>정신질환>정신병 단계로 업그레이드 됩니다. 다른사람에게 공격해서 자신의 스트레스를 푸는 유형이에요 자신의 마음과 감정이 컨트롤 안되는 유형이라 잘못건들면 난리납니다. 일반인들이랑 사고 자체를 다르게 하기 떄문에 그냥 정신 이상한놈이다 하고 대충 받아주고 맞춰주며 넘기면 됩니다. 성격장애의 유형은 16여가지가 있습니다. 보통 일반인들이랑 생각하는것 자체가 다르고 엄청 공격적이고 자기파괴적이죠. 이런사람들이 심해지면 범죄를 저지르는 유형으로 바뀌어요. 더 심해지면 정신질환과 정신병으로 거듭나구요.. 이게 다 스트레스떄문입니다. 가족이나 지인 친구 사회에서 받은 스트레스가 감당이 안될정도로 들어오면 이상하게 스트레스를 풀게되고 심지어 뇌가 고장나 정신병까지 얻게되죠. 그냥 불쌍한 사람이다 생각하고 넘기는게 상책입니다. 왜냐면 저런사람들은 정말 극도로 감정이 안좋고 심지어 살인까지 저지를정도로 증오하고 괴롭히고 공격하기떄문에 일반인의 화내는거랑은 차원이 다릅니다. 그래서 정신의학과 심리학에서는 질병으로 분류합니다. 종류가 여러가진데 그중 하나에요.
홀서빙 알바 진짜 많이 해봐서 그런지 이 영상 보는데 눈물나네요 예전에 조개구이집에서 직원으로 일할때 알바생 한명이 테이블에 있는 소주 빈병을 치운다고 가져갔는데 5ml? 정도 엄청 조금 남아 있었는데 치웠었어요 손님이 가져오라고 해서 다시 가져다 드렸고 사과 드렸죠 근데도 계속 반말에 언성 높이면서 벨을 계속 눌렀고 사과 드려도 똑바로 사과하라며 나 여기 사장 알고 단골인데 너 짜르게 한다부터 시작해서 막말 시전.. 1년간 일하면서 본 적 없는 손님이였는데 말이죠.. 엄청 울었는데 결국 그 손님들 5만원가량 계산 안하고 갔습니다 영상에서처럼 제가 욕을 듣는 와중에 도와주시는 다른 손님들은 없었지만 그 손님이 가고 나서 남자 손님 두분이 조용히 오셔서 위로해주셨어요 저런 진상 신경쓰지마라 이상한 사람들이다 그쪽이 잘 못 한거 없다 라고 ㅠㅠ 그때 정말 많이 울었네요 그때가 생각나요 남자 두분 정말 감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