튀니지의 여대생 마리암은 대학에서 주최한 파티에 참석한다. 거기서 만난 낯선 남자와 함께 해변으로 산책을 나가며, 그녀는 충격적인 일을 경험하게 되는데... 영화제목은 영상 좌측 상단에 있습니다. "구독 & 좋아요"는 더 좋은 영화를 리뷰하는데 큰힘이 됩니다. 시청해 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 ^^
지옥같은 현실 ... 내내 보면서 눈물이 났습니다 그녀의 고통을 느낍니다.. 두려움 앞에선 히어로 그녀가 진정 히어로 입니다 ... 저는 남자이지만 튀니지 및 세계모든나라에서 여성인권이 한발짝 더 앞서나가길 기원합니다 .. 좋은영화 소개 감사합니다 나레이션 또한 몰입감 최고 입니다...
대한민국도 80년대 중후반까지 길거리에서 여자가 담배피우면 지나가던 아무 남자나 가서 뺨때려도 아무 처벌도 안받던 시절이있었고,음악다방에서도 여자가 담배피우면 뺨맞았고,길거리에서 데이트폭력으로 남자가 여자를 개패듯 패도 경찰이와도 내마누라,내애인이라고 하면 적당히 하라고 하고 그냥갔고,가정폭력이란 단어도 없었고,신고해도 경찰들이 소란스럽게하지말라고 주의만 주고 가던 시절이었음,그래서 봉고차인신매매단이 백주대낮에 길가던 유부녀,아가씨,여학생들을 갑자기 차에서 내려서 인정사정없이때려서 기절시키고 살려달라고해도 내마누라,내여동생,내딸인데 바람펴서,가출해서 그런다고 하면 사람들이 멀뚱멀뚱 바라만봤음,그렇게 봉고차에싣고 납치해서 윤락가에 팔아먹었음,
아랍권 정도는 아니지만 우리나라 경찰도 절대 ㅅ폭행 피해자에게 친절하지 않아요. 해바라기 원스톱센터에 여경이 들어와서 조서를 쓰는데도 그 여경이 피해자에게 거의 2차 가해수준으로 또다시 상처를 입히는 과정을 바로 옆에서 봤습니다. 차라리 나중에 고소하고 나서만난 지방검찰청의 검사가 오히려 인간적이더군요. 영화를 보며 참을수 없는 분노가 계속 느꼈습니다. 육체의 상처는 아물어도 ㅅ폭행 ㅅ추행은 피해자의 정신적인 상처는 아물지 않아요... 제발 우리나라도 ㅅ범죄를 더 강력하게 처벌해서 ㅅ범죄를 꿈도 못꾸게 하길 원합니다.
절라도에서는.... 그저 흔하게 벌어지는 일이다 신안 흑산도에서도... 애들 가르치는 서울에서 온 처녀선생님을 학부형이라는것들이 밤새 번갈아서 강간질... 다행히 서울로 탈출해서 신고해서 밝혀졌지 다음날 기자들이 오니까 강간범들 마누라년들이 하는말이.... 으미 여자가 예쁘니까 이정도일은 흔하게 벌어지는거지 뭘 이 소란들이여 잉 ?? 이게 절라도다
@@user-jr5ph1yn9c 뭔 망상 성폭행 신고하러갔더니 당직경찰이 경찰서 내에서 성폭행한 사건도 있는데 ㅋㅋ 성폭행하고도 예비의사라고 집행유예로 나오는 경우도 있는데 ㅋㅋ 여성이 느끼는 치안이 다른 거임 친족 성폭행사건은 아예 조사도 안함 치안에 성추행 성폭행이 얼마나 들어가는지 아셔야지 현장직 경찰이 말하잖아요 성범죄는 암수범죄가 열배도 넘을거라고 친족은 신고도 안들어온다고 죽거나 언론에 노출되는 건이나 형을 받는다잖아요
좋은 영화, 덕분에 잘 봤습니다. 실화라고 하니 더더욱 의미있게 느껴지네요~ 정말 두렵고 힘들었을 마리암의 용기에 진심어린 박수를 보냅니다. 그런데 영화 전편을 보고 싶은데, 어디서 볼 수 있을까요? 그리고 책 제목도 혹시 알 수 있을까요? 아시는 분은 댓글로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경찰이 성폭행 피해자를 성폭행 하는 일이 일어난 나라가 우리나라다. 성범죄는 여전히 일어나고 있고 처벌은 가벼우며 피해자는 2,3차로 수치와 모욕을 겪는다. 이 영화만 봐도 피해자는 피해를 입은 이후에도 계속 이리저리 스스로 해결책을 찾으며 힘든 과정을 겪어야 했지. 참으로 참혹하다.
여자경찰의 행동을 보고 확신했던 것은 저 마을 혹은 나라 전체가 저런 분위기가 강했다는 건데, 용기있는 마리암에게 박수를 보냅니다. 만일 경찰들 회유에 지쳐 포기했다면 행정직경찰의 용기 또한 끌어내지 못했을 겁니다. 자신이 옳다고 믿는 것에 대해 끝까지 포기하지 않아서 지금 알려지게 된 것이지요. 아까 아빠와 경찰 앞에서 왜 아빠에게 말하지 않았던 건지 후회했겠어요. 보는 내내 가슴이 답답하고 혈압이 오르는 상태에서 봤네요. 미친 경찰들이 항소해서 두배 형 받은 건 좀 사이다네요. 그러나 지금도 속이 답답한 걸 보니 본 영화를 찾아보긴 싫을 것 같아요.
제대로 된 경찰한명이 도와줘서 구형까지 갔네.. 경찰 한명도 도와주지 않았더라면 과연 어떻게 됐을까? 경찰은 국가의 공무원이자 세금으로 월급 받아 일하는 건데.. 일 못할거면 그냥 딴일 알아봐라.이 무슨 민폐야.. 천벌 받아라... 우리나라 제대로 되지 않고 명예어쩌고 저쩌고 멋지다 어쩌고저쩌고 하면서 경찰하는 것들 사표 써라.. 나라는 국민은 너희들 봉이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