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IilliiLiiiLi.lIiiiLlil1lliIII 맞아요 조현병은 우울증보다 더 심각한 정신병 유형 중 하나죠. 사회가 이를 잘 케어해야 하는 것도 맞고요. 그러나 한 사람이 억울한 죽음에 관한 이야기를 다루는 만큼 그에 대한 서사는 배제하는 게 좋지 않을까요.
빡쳐서 찾아보니 30년구형했는데 20년선고 됐네요 ^^.......심신미약이 일부 받아들여졌답니다 ㅋㅋㅋㅋㅋ초범에다가 우발적이여서 10년감경 해준듯. 사실도 다 인정했고.. 그리고 평소에도 여자친구한테 피해의식이나 다른남자 만나고 있을거라는 의심을 했답니다. 목뼈가 부러질 정도면 정말 죽일 의도로 그런겁니다.. 사회 방생하면 안됩니다 ㅋㅋ 그리고 치료받아도 피해의식은 안나아질것 같은데요? 진짜 노답인데 다행인건 교도소 들어가서도 적응 못해서 괴로워할듯
여친에게 조현병아들 맡겨놓고 그 부모는 도대체 뭐했을까요? 지금 와서 면목이 없다는 핑계로 책임을 회피하려고나 하고. 진짜 딸을 가진 부모로써 화납니다. 아들의 전화를 받았을 때 예견했다는 건 부모도 어느 정도 짐작했다는 건데 치료도 안 하고, 어째서 모든 게 그 아가씨와 가족에게 돌아가나요? 나중에 아들이 그 부모들에게 폭력적인 행동을 해도 병원치료도 안 하고 놔둘까요?. 그 부모와 살인자에게 책임을 물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가해자 아버지 정신차리세요..무책임하게 치료안하고 방치하고 본인아들을 케어하실 생각안하고 여자친구에게 다 떠넘기는거모잘라서는 갓스물아이에게 무슨 부탁입니까.. 죽을때까지 죗값 당연히 치르셔야죠 근데 그마저도 기자님들에게 전해달라고 만날 면목이없는게 아니라 회피 아닌가요..
가해자 아버지가 군에서 정신적이유로 내보낸 아들을 20살 여자친구 집에 머물게 하면서 자기 아들 잘 돌봐주라고 메세지 보낸거 자체가 이해가 안됨 ㅠ 겨우 20살인 그 피해자분이 본인 앞가림하기도 어린 나이인데 정신병이 있는 자기 아들을 책임져 달라는거였는 지... 아픈 아들은 정신 병원에 보냈어야지 어린 여친에게 맡기고 놔뒀다니...ㅠ 진짜 화납니다.
아버지가 잘못 했네요. 여자친구가 무슨 죄야. 본인이 그렇게 책임감을 부여할 입장도 아닌데 여자친구한테 부탁하는 입장에서 고맙다는 말은 1도 없고 참나..... 부모가 자식의 입장을 잘 살펴야하는 의무가 있는거죠...... 아버지의 책임이 굉장히 크네요. 그렇게 문제가 있는 것을 알았으면 치료를 받게 했어야지 나오면 갠찮아 질 줄 알았다니요. 너무 무책임한 말 같아요.
방송을 왜 가해자에 대한 내용으로만 만들었습니까. 병은 병이고, 살인은 살인인데. 저 가해자 아버지 제정신입니까? 왜 정신병자인 자기 아들을 엄한 남의 귀한 딸에게 떠넘겨놓고 저렇게 유가족에게 제대로 된 사과 한마디도 회피하는지 그리고 그런 내용을 왜 방송사는 제작진은 이런 어처구니 없는 가해자 위주의 방송을 내보내는지. 진짜 황당함 그 자체네요.
아니 어이가없는게 정신적으로 이상한놈이랑 만난 저 여자도 문제 아닌가????저 여자는 저 남자랑 연애자체를 안했다면 이런사건은 애초에 발생하지도 않았음 그런데도 불구하고 저 남자의 부모님을 욕하는 이 페미년들은 뭐지??그리고 군대에서 정신적으로 조기전역?이건 정말 어려운일이다.호락호락하지가 않거든.그럼 개나소나 나 정신병있다고 하지 안하겠냐?이건 저 남자나 여자나 모두에게 불행한 그저 한사건임.
그 누구도 왕따당하고 괴롭힘 당하고 내성적인 성격으로 조현병이 오고 심심미약이 오진 않습니다 .. 저 또한 초.중때 전학으로 인해 왕따와 괴롭힘이 있었고 나름 학교 선생님들께 말씀도 드렸지만 외면당했었습니다 그렇다 해서 지금 제가 조현병이 잇는것도 조울증이 잇는것도 친구들이 없는것도 사회생활을 못하는것도 아닙니다 어떤걸 말하고 싶은지 모르는바는 아니나 꽃다운 20살 꿈한번 제대로 펼쳐보지 못하고 죽은 아이는 어쩌나요...? 그 아이의 못다한 인생은 누가 책임져 주나요????
맞아요 왕따고 조현병 안타깝지만 살인의 정당성이 될수는 없어요 살인자도 살인자지만 아버지의 119 통화내용이나 인터뷰 태도가 더 소름끼치네요 아버지는 싸이코패스 검사 해봐야 할듯ㅡㅡ 치료 받으라고 했는데 군대에서 나오면 괜찮을꺼라 자기 혼자 판단해서 그 어린 여자친구한테 떠 넘겨놓고 이렇게 아픈줄 몰랐어요? 15:57~ 피해자 아버진줄ㅡㅡ 아들이 심신미약이면 결국 보호자 잘못인데 아들 병탓 여친 말탓하며 제3자 같은 화법 반사회적 인경장애로 보이고 그런 아버지밑에 자식이 제정신일수가 없는거죠 군대탓이 아니고 군대가서 숨겨오던게 들어난거임
가해자 아버지의 말이 가장 무섭다.. 살면서 죗값을 치르겠다고?? 이런 말은 보통 형량이 약하게 나올 것을 예상하기에 피해자측과 어떤 합의도 더 이상의 사과도 하지 않겠다는 뜻이 담겨있다.. 심신미약으로 5년 동안 병원에서 치료받다가 나올라나?? 사형이나 무기징역을 예상했다면 절대 저런 말 못하고.. 죽자살자 피해자 가족들에게 용서를 구했을 거다!!
사고친 아이의 부모들 대부분 저런거보면 부모 자체가 문제인듯 해요. 이런거 보다보면 공통적으로 부모들이 저렇게 얘기하더라구요. 피해자에게 문자보낸 내용도 미안함을 갖고 부탁하는것도 아니고 걔한데 니가 무조건 이해해주고 잘해라..라는 내용뿐. 그건 의사한테나 고쳐달라 부탁할 일이지 책임만 떠넘기는 부모로 보임
사형이 답이 아니다~ 사형해서 살인이 없어지면 당장 도입해야지~ 하지만 사형이 있을때보다 없을때가 살인이 훨씬 적다! 인권이나 오심이 문제가 아니라 사형을 집행하면 무고한 희생자가 더 나올수 있다 중국에 1명 죽여도 사형이라 자포자기심정으로 110명을 다이나마이트로 아파트를 날려버린 살인자도 있다~ 저 110명 중에 당신이 될 수도 있다~! 안타깝지만 사형은 안되고 종신형으로 가는게 그나마 낫다~
저 아버지도 같이 처벌받았음좋겠다 남의 귀한자식이 죽었는데 아무렇지않게 내아들이 여자친구를 죽였네? 그딴말이 목구멍에서 나오냐?그리고 정신병으로 군 제대한거 알면서 왜 방치해 여자친구한테 떠맡기지말고 당장 정신병원 입원을 시켰어야지!!부모도 정신병자 관리 제대로 못한죄로 같이 처벌받아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