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아버지께서 제일 힘드실 것 같아요. ADHD에 지적장애 3급까지 있으신 아드님을 케어하시려면, 정말 매일매일이 전쟁일 것 같아요. 아드님의 문제는 이해되지만, 아버지께 잘해드렸으면 좋겠습니다. 또한, 사회에서 이런 분에게 무료로 케어를 해준다거나 하는 사회 프로그램이 있었으면 좋을 것 같습니다.
....할말이 없네요 병있다고 무조건 내버려두는건 절때 좋은교육이 아닙니다 이럴거 같더라니...방송에서는 그저 좋은것만 내보내려고 하니 문제 저건 병을 떠나서 인성문제 맞습니다 병으로 치부할거면 이세상 모든범죄 합리화 가능하고 병때문에 그런거니 모두 무죄가 성립됩니다... 어디 이사라도 가던지 다 큰 아들 독립을 시킬생각해야지 이건 뭐....
나도 애를 가지게 될 예비 부모로서ㅜㅜ 내 아들이 저러면 진짜 내 멘탈이 아작날 것 같음. 사람들이 “왜 이렇게이렇게 안해요?? 입원시키세요” 이러더라도 이게 내 자식이면 이성적인 생각이 너무 어려울 것 같음… 사실 학교도 부모가 믿고 보낸건데 그곳에서 선생님이나 친구한테 당한거니까, 시설도 그렇지 않을까 하는 불안도 있을 것 같은데.
@@user-rd7tb4nu2x 하하 이런분들때문에 우리나라 복지에 발전이 없는거죠. 솔직히 이 방송에 나온분들 다 케어들어갈 시스템도 인력도 없는게 현실입니다. 방송에서 기웃거려줘야 관심받을 수 있고. 정작 이 아버지가 도움받겠다고 개인적으로 시도했다면?? 대기번호 받으셨겠죠. 님은 옆집에 이런 분 살고 경찰도 손도 못쓰고 그런 상황이라도 이사가심 되겠네요.
신고해주신 분 너무 좋은일 하셨어요!!!!! 정말 큰도움 주셨네요!! 아버지도 홀로 얼마나 힘드셨을지ㅠㅠ ㅠㅠ 이제는 꽃길 걸으시길 바랍니다. 해당학생도 치료 잘 받고 좋은 사회적기업 취업해서 칭찬과 인정,지지받으면서 회사속에서 큰 행복 맛보기 바랍니다♡♡♡ 동네분들과 경찰분들도 몇달간 너무 고생하셨습니다. 제작진, 정말 큰일했습니다.아주 칭찬합니다.
@@user-yn6wm1fl9z 자폐면 최소한 저딴 피해는 주지도 않죠. 사람이랑 상호작용해서 무시하는거처럼 보여서 그렇지 혼자 할건 잘해요. 남이 건들지 않으면 애초에 남에게 관심따위도 없어서 날 어떤 시선으로 보나 관심 가지지도 않아서 저사연남자처럼 피해의식도 없고요. 고지능성 자폐는 장애등급 받지도 않고요. 자폐가 장애등급 받는건 지능저하가 온 자폐만이에요. 저건 그냥 부모의 교육이 제대로 하지 않아서 그런거죠. 충동조절장애같은건 어린 나이때 부모가 병원 다니면서 잘 하면 저런식으로 안해요. 교정 가능함. 저거랑 자폐같은건 어릴때 적정 치료만 받으면 사회생활 충분히 가능할 정도로 완화되는거라서 부모 책임임. 방임이든 학대든
@@user-bb2ew2xw4s 그건 당연한거아님? 범죄자들도 인권이란게 있다고 그지랄떨고댕기는데 정신병자는 인권이 없음? 정신병원 강제입원 악용하는 사례가 여태 한두건도 아니였는데 문제있는거지 병원보낼라믄 어떻게든 설득시킬 생각을 해야지 본인동의없이 강제로 쳐넣는게 지금 시대에 맞는 행위는 아닌데
저도 공동주택 거주하는데 진짜 이웃 잘못 만나면 고생하더라고요.. 스트레스도 덤으로.. 저는 5층거주하는데 가끔 층간소음을 겪고 있습니다. 소리 나는곳을 살펴보니깐 3층이나 2층같은데 할머니 한분이 밤에 꼭 절구통 빻는소리를 내더라구요 그 소리가 건물 전체에 쩌렁쩌렁 울려퍼지면서 시끄러워집니다 (콘크리트라서..) 창문을 열면 그 소리는 더 잘들리더라구요 외부로도 소리가 나가고..
21:25 이웃분들도 그동안 잘 참으시고 큰 사건이나 시비들도 전혀 안 터지고 배려와 이해부터 먼저 해주시다니 정말 참 살기 좋은 동네분들이시네요.ㅠㅠ 13:33 아드님 컴퓨터 수리까지.ㅎㄷㄷ 만능직업PD이시네요. 13:56 고쳐주셨다고 마음여는 부분들도 눈물이 나요..😢 19:58~20:04~20:13 아드님이 얼마나 많이 참고 학대당하고 정신들이 망가졌을까요. 눈물나네요.ㅠㅠ
선생님이 해주신 말에 눈물이... 저도 살면서 믿는다 믿고있다. 라는 말을 부모님한테 들어본적이 없네요. 안돼, 안된다, 너는 왜 못하냐. 넌 못해 라는 말만 평생 듣고 자랐는데 괜히 욱해서 울었네요. 과거에 외주하다가 상대 회사에 통수맞고 배신감과 상처 그리고 실패를 맛보고 안좋은 일 들이 연속일때 옆에있어준 사람은 없었고 우울증이 있는거 같아 병원에 가봤더니 우울증에 무기력증 번아웃이 왔더라구요. 약을 먹으면 멍하고 잠만오고... 그걸 부모님에게 말하니 '멍청하게 그런곳을 왜 가냐, 너가 못해서 그런건데 병원 가봤자 무슨 의미가 있냐' 라는 말만 들었고 참...살면서 '너가 못해서' 라고 부모님이 그렇게 말하니 세상에 정말 나 혼자 뿐이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나중에 자식을 낳거나 키우게 된다면 저는 꼭 '너를 믿는다'는 말을 해주고 싶어요. 그리고 '넌 소중하고 나에게 둘도없는 자랑스러운 아이'라고 꼭 말해줄거에요.
가장 괴로운건 아버님이네요. 힘내세요. 주민들도 힘들겠지만, ADHD,지적장애3급 아들을 두신 아버지가 가장 힘든 시간을 보냈을겁니다.앞으로는 아들과 좋은일들만 있기를.. 이겨내시고 힘내시길 바래요! 화이팅 응원합니다!! 아버지가 아들을 사랑하는 마음이 영상에서 느껴지네요. 아버님은 아들이 주민들에게 피해 줄까봐 매일 매일 괴로워하며 남들모르게 혼자서 힘든시간을 보내셨을텐데 너무 마음이 아프네요. 아들 걱정에 힘들텐데 아버님 건강 꼭 챙기세요. 아들도 쥬스가져다주고 착하네요!! 아버님도 항상 건강챙기세요!! 아버지,아들 모두 힘내세요 화이팅!!!
@@user-ml2iw6dq6v 격어보지 읺으면 몰라요.3년동안 정신병원을 3개월씩 3번을 보냇어요.생활이 넉넉하지 못하다는 이유로 또는 3개월만 가둘수 있다는 핑계? 정신과 약을 계속 먹여야 공격성이 없어지는데,,그약을 먹이면 하루종일 힘없이 집에서 몸과 정신이 느러져 있어 먹고자고 살만 찌고 더 바보가 된다고 언제부터인가 안먹이더라구요.안먹이면 부모가 없을때 주변사람들을 공격합니다. 하 글쓰다 보니 또 생각들이나서 기분이 별로네요 ㅠㅠ별별일이 다있엇거든요
@@user-xj2hi3kt7u ㅜㅜ 이건 굳이 안겪어봐도 얼마나 괴로울지 압니다 ...- 그렇다해서 안먹이면 절때 안되죠 위험합니다 겨우 3년동안 3개월씩 보내놓고 치료했다고 볼수있나요.. 퇴원해서도 약을 꾸준히 복용해야 맞고 계속 심리치료든 뭐든 병행해야 맞는데.. ㅜㅜ 정신과약이 수면제 성분이 있어 늘어지게 되는것은 당연히 있을수 있겠는데 그렇다하여 저 심한병을 방치하는게 학대랑 다를게 뭐가 있을까요ㅜㅜ 나라에서 도움도 줄텐데... 아무튼 제가 하고 싶은 이야기는 조현병 환자라 하여 비장애인만 처벌 받는것은 아니라는 것을 말씀 드리는것입니다.. ㅠ
영상 다 보고나니 그렇네요... 과거에 마음 속 상처가 많았고 또 학교에선 폭력당하고 선생에게도 맞고.. 돈 뜯기고ㅠㅠ 기댈곳이 없어서 게임을 하게 된거고 .. 정상인들의 입장에서는 이해가 안되는 고성방가 였지만 그 아드님께서 지금이라도 증상이 나아졌다니까 다행이네요.. 아버님 아드님 오래 행복하게 사세요 ~
혹시 본인싸인하고 보호자싸인도해도 본인 원할시 나올수있는건가요? 제가 알기론 보호자 두명 의사 두명 확인시 보호자 승낙없인 퇴원 안된다고 알고있섰서요 제가 그때 법 바뀔시 병원에서 우울증으로 약먹고 있섰서 알겠됐는데 박근해 아줌마 아니다 그당시새누리당 의원들이 있을때 통과될당시 정말 저 진짜 걱정되더라구요 당시 환자들 동시에 만명 인가 풀린다고 하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