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를 너무 힘들게하는 직장상사가 있었는데 1년정도는 그 사람때문에 죽고싶고, 죽어서도 보기 싫다는 생각을 했었네요. 한참후에 그분의 사과를 받고 편안해진 마음으로 그분을 보니 나이만 차이날 뿐 저와 너무 비슷한 성격, 성향이라 제가 그분을 더 미워하고 참지 못했던 것을 알게됐어요. 이제는 누군가를 만나서 미워하는 마음이 생기려고 할때, 그 직장상사처럼 나와 너무 비슷한 사람이기에 내가 거부하고 미워하는 마음이 드는것이 아닐까를 먼저 생각해보게 되네요. 좋은강의 감사합니다
잘봤어요~ 기억해야겠어요 사람은 자기가 좋아하지않는 자기안의 모습을 다름사람에게서 볼때 필요이상으로 그를 미워하는 성향이 있는이유는 , 내모습은 내안에 있어서 안보이는데 내모습이 밖에있어서 내안에있는걸 온전하게 봐버렸으니까 , 부인하는모습이 반대급부로 보이면서 그사람이 싫은거다
사실 요즘에 저는 딸아이의 모습에서 저를 보며 늘 비난하고 있었어요. 그러지말자 하면서도 또 비난하는 저를 보며 아이는 많이 아팠을텐데 부모라는 타이틀을 목에 걸고 오늘도 비난의 화살을 쏘을까봐 걱정하며 벙어리를 꿈꾸는 저입니다. 늘 강의를 들으며 숨쉴수 있는 시간과 여유를 찾습니다. 감사합니다
예전에도 들었는데 그때는 남야기로듣고,지금은 골프강사같았던 내모습, 가정에서 목소리의 주도권이 내가 있었구나~.인정하고 직면합니다. 들어주고 싶었는데 야기할 기회를 주지않았구나~.싶어요. 사람이 자신의 무지를 모를때 끝없이 가르치려 들고,뜸이 들어야,숙성돼야하는데 기다리지 못하고 내 목소리내기만 바뻤네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참 고맙습니다 듣고 나니 마음도 가벼워지고 품어줄 수 있는 아량이 생기네요 캐나다에 살아서 소식이 많이 느린데 우연히 강사님 영상 접하게 되었고 구독하고 듣고 있는데 들을수록 참 좋습니다 강사님 솔직함과 깊은 교훈이 여운으로 남아요 저도 기회 되면 꼭 대면 강의 들어보고 싶어요
자신이 생각하는 나와 타인이 생각하는 나 사이에 괴리가 있지않으려면, 자신의 진짜 모습을 직면할 용기가 필요하고 단점을 고치려는 의지가 필요한데요. 그런 용기와, 의지를 줄수 있는것은 사랑의 힘인것 같아요. 말씀하신 트레이너같이, 사랑이 많은 사람들을 보고 배우고 싶습니다. 너무 힘이 들어가지 않고, 조금씩 자기가 할수있는 만큼만. 그래서 어제보다 나은 오늘의 나를 위하여. 화이팅 입니다!!
인지, 인정이 우선되어야 수정이 가능하단 강연에 동감합니다. 스스로의 경험을 통해 얻은 것이었거든요. 김창옥씨의 강연에서 공감 할 수 있는 그 첫번째 이유를 알았습니다. 김창옥씨 스스로의 체험을 통해 얻는 삶의 진솔한 지혜라고 할까요. 남의 경험을 통해서나 혹은 책을 통해 얻은 지식에 불과한 것이 아니라 삶의 현장에서 얻는 자신의 땀과 함께 체취를 물씬 풍기는 동질감이 전해져 오기 때문이란 생각이 듭니다. 진심으로 오늘의 강연도 고맙습니다.
전 저희친정엄마 때문에 너무스트레스고 엄마모습이싫었어요 미워요한편으론 너무 쓴소리에 잔소리가 너무심해서 그런데 딸아이한테 어느날화가나서 제모습을봤는데 우리엄마모습이나더라구요ㅠ정말제자신이 싫었어요 보고 자란환경 정말 내가실어도 우리엄마 처럼 안해야지해도 가끔나타는 행동 말투 저도모르게 닮더라구요ㅠ제 자신을 봐루 잡아야겠드라구요
교수님강의 매일 듣게되네요 ~ 법륜스님 즉문즉답도 좋았고 혜민스님의 부드러움도 좋았는데... 교수님의 삶의 경험이 저의 삶과 맞아떨어지는 우연의 일치 때문에 자꾸 끌리게 되네요 ...ㅠ 암튼 강의 좋구요..ㅎ 저도 교수님처럼 다른사람에게 힐링해주면서 돈 벌면서 살고 싶네요 ㅋ
찡한 눈물 ᆢ 뜨거운 눈물ᆢ 아버지한테 수없이 들었던 비난 언니와의비교 나는못냄이 지금 의 나는 제2의 아버지가되어 나의자식한테 남편 한테 비난을 하고있는 내모습을 봅니다 감사합니다 훌륭한 강의 잘듣고 이제부터 PT 선생님처럼 주도권을 상대에게 줄수있는 사람이 되어야겠다고 다짐해 봅니다
완전한 사람은 없다. 사람은 원래부터 불완전하기에 언제나 실수를 저지르며 도덕적인면과 부도덕한 면이 내면에 공존한다 는게 요즘 드는 생각인데.. 어쨋든 문제는, 나에게 비열한 행동을 한 사람에 대하여 분노를 느끼면서도 동시에, 그토록 경멸하던 그 사람의 비열성이 내 안에도 어느정도 있었다는 생각이 문득 드는 요즘이네요.. . 결국 유유상종이라는 말로 설명될수 밖에 없는데 내 안에 어떤 비열성이 있기에 비슷한 사람이 나에게 와서 장난이라는 이름으로 갖은 비열한 행동이 아니었던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참.. 그런 생각이 들면 착잡하더군요.
사이가 좋았던 어떤 어른에게서 갑자기 삐져서 말을 시켜도 안하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그 모습이 얼마나 싫은지 오랫동안 생각나면서 그분이 비판되고 싫고 미웠습니다 지금 이 강의를 들으면서 깨닫게 되었네요 그 모습이 내 속에 있는 모습이여서 너무 싫었다는거! 다시 만날때 그 모습까지 사랑하도록 노력해 보겠습니다 그런 표정이 나오도록한 내 잘못도 있으니까요 좋은 강의 잘 들었습니다^^감사해요~♥
저도 처음 나의 진짜 모습을 봤을때 너무 무섭고 이건 내가 아니라는 생각이 강했고 부정하고 또 부정했어요 하지만 나의 부족한 부분을 인정하고 난 후에는 다른것들이 보이더라고요 다른 사람들에게 있는 부족한 부분을 지적하기전에 나를 다시 한번 되돌아보게 되고 다 나에게 있는 모습들이구나 하고 반성하게 되면서 사람들에 부족한 면을 무작정 지적하기 보다는 나에게도 있는 모습일수 있겠구나 하고 생각이 들더라고요..
와 이거 제목대박 저도 이거 깨닫고 지금은 그들의 모습속에 나를발견하고 지금 나를 사랑하니 그런모습 발견해도 미웁지않고 나도 그랬어하고 안아주게되더라고요 결론은 진정으로 나를 사랑하니 타인의 단점이 단점으로 보이지않게되더라고요 자신을 돌아보고 진정사랑하세요. 단점까지 누구나 불완전해요. 그 모습까지도 사랑하세요
저도 요즘 가장 주의하는 것이 안좋은 에너지를 갖은사람이에요 절대 상대하지않아야겠다 결심했어요 목숨을 바꿀정도라 생각하게 되었어요 과하지않다생각해요 물론 저도 과하지않으려 주의하고있어요 저는 뭐하나 먹는데도 참 어려워요 물도 제대로 못 마셔요 결론은 먹고살기힘들다는거에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