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각하지 마라 저 삼촌의 성격이 한국이나 일본에가서 일하면서 제일 문제를 일으키는 전형적인 성격이다. 그런데 생각해봐 외국에서 일을쳐도 집에는 저렇게 상냥한 엄마가 아들을 기다리고 있는거야. 조선족이 못사는것은 중국 때놈 공산당 탓이지 조선족 능력문제가 아니다. 잘살면 왜서 한국에가서 알해야되는데.
이런 농촌 풍경은 시골에서나 볼 수 있는데 요즘은 핵가족화 되어서 시끌뻑적한 풍경은 한국농촌도 많이 없는 것 같아요. 연변동포들 조선족은 한국과 같은 정이 흐르고 있음을 다시 한번 느낍니다. 한국에서 영화같은데서 조선족 이미지가 안좋게 비춰졌을뿐 실제로는 순수함이 묻어나고 순박하다는 것을 느낍니다.
@@antenna..나도 중국 공산당,그리고 그 사상을 따르는 조선족들이 싫다 그런데 맹목적으로 그들 전부를 혐오 하는 인간들은 더 싫다 뭐가 옳고 그른지 구분도 못하는 열등한 놈들 너 같은 생각하는 인간들이 중국에서 북한에서 태어났다면 너도 니가 혐오하는 인간들과 똑같은 놈이었을거다 일반화 해서 싸잡아 혐오하면 재밌고 편하겠지 그게 니 수준이다 세계 어디에나 좋는 사람 있고 나쁜 사람들은 존재하는건 상식이지 니가 우리나라를 생각하면 조금 더 생각하고 씨부려라 니 스스로 대한민국 이미지에 똥칠하는거다
선구자 라는 노래에 일송정 푸른솥은 늙어 늙어 갔었도 한줄기 혜란강은 천년두고 흐른다 지난날 말다리는 선구자 지금은 어느곳에 거친꿈이 깊었나 노래속에 그강이 혜란강 돌아가신지 20년넘은 할아버지를 통해 이야기로 들었던 젊은 시절 연길 용성등 지역을 갔다오신 경험을 들려주셨던 그곳을 다시 기억하게 되네요
@@ArtJoHistoryThey are not in a foreign country, China is their country. And we don't discriminate against minorities. Han, Korean, Manchus, Mongols had all been lived peacefully in the region. They are not in a foreign country!
선구자 노랫가사로만 들어왔던 혜란강을 영상으로 보니 감회가 새롭네요. 혜란강이 유유히 흐르는 모습이 정말 아름다워요. 고즈넉한 화룡 마을풍경이 마우 정겹습니다. 고수(향채 香菜)는 처음맛보는 사람에게는 샴푸향같은 강한 느낌을 주어서 먹기가 쉽지가 않은것 같아요.. 듣기로는 고수( 香菜 )의 향이 워낙 강해서 음식이 상하는것을 막아주어 신선도를 높게 유지하고 날파리나 곤충이 접근하는 것을 막아준다고 알고있어요. 인생을 여행이라고 하는데, 여행은 만나고 헤어지고의 연속인데, 홍고고님의 여러 영상을 보면서 한가지 느끼는 것은 지극히 평범한 일상의 순간을 황금으로 만들줄아는 능력이 돋보이는 것 같아요. 영화로 비유하자면 연출력이 탁월하다고할까 그런생각이 들어요., 영화 감독하셔도 될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덕분에 연변의 농촌풍경을 정말 재미있게 잘보았습니다. 다음편도 기대됩니다.😊😁
가곡 '선구자'에 나오는 곳. [일송정 푸른 솔은 늙어 늙어 갔어도, 한 줄기 해란강은 천년 두고 흐른다. 지난 날 강가에서 말 달리던 선구자. 지금은 어느 곳에 거친 꿈이 깊었나. 용주사 우물 가에 종소리가 울릴 때, 사나이 굳은 마음 길이 새겨 두었네. 조국을 찾겠노라 맹세하는 선구자, 지금은 어느 곳에 거친 꿈이 되었나.] 용정은 일제하 윤 동주 시인의 어릴 때 고향이기도 하지요.
30여년 전, 명절에 할아버지 댁에 손님이 오셨었는데.. 처음보는 분들이라 누군지 몰랐는데 얘길 들어보니 중국에서 온 할아버지의 친척 분이라고 했던.. 그땐 어려서 몰랐는데.. 아마도 연변쪽에서 오신 분들이 아니었을까 싶네요.. 그때 그분들 말씀으론 그때 한국 돈 500만원 정도 가지고 가면 중국에서 잘 먹고 산다는 얘길 하셨었는데... 영상보니 갑자기 기억나네요 ㅎㅎ
찐 여행을 하시고 인생을 즐기시는 홍고고 ~~ 더 흥하셨으면 좋겠는데 .. 마르코 홀로님도 그렇구요 .. 저도 여행관련 컨텐츠를 올리고 있지만 여행 유튜브는 홍고고님처럼 해야한다 생각해요 .. 100만 200만 쭉쭉 더 올라가실꺼에요 . 여행과 음악이 함께하니 정말 멋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