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모터스포츠 후진국이라고 말씀 하셨는데 국내 모터스포츠에 관해 잘 알고 계신가요?국내 모터스포츠도 F1경기랑 똑같이 FIA(국제자동차연맹) 국제룰에 의거해 경기가 치뤄집니다. F1경기는 참가를 안하지만 WTCR,WRC 국제 경기에선 국내 현대 차량이 몇년째 차량제조사 부문 시리즈 챔피언입니다. 매년 뉘르 24시 내구레이스도 참가하고 있구요. 후행 차량의 움직임을 가로막는 행위나 트랙 밖으로 밀어내는 행위는 금지이며 이를 어기면 패널티가 주어집니다. 또한 다른차량과 함께 코너링 시 코너 안쪽의 차량은 코너 밖깥쪽 차량을 보호해야 할 의무가 있으며, 바깥쪽 차량 역시 안쪽 차량을 보호해야 할 의무가 있고 어길 시 패널티가 주어집니다. 잦은 접촉으로 인해 심사위원회의 심의가 여러번 진행될 경우 해당 선수는 영구 참가 정지가 될수도 있습니다. 실제 한 라운드에서만 수십장의 심사결정문이 나옵니다. 국내 모터스포츠가 포뮬러원 처럼 많은 인기를 끌고 있는건 아니지만 호윤님이 말씀하시는 것처럼 그렇게 허투루 경기가 치뤄지진 않습니다.
모터스포츠 후진국이라고 한 말이, 모터스포츠 경기가 허투루 열린다는게 아닙니다. 모터스포츠에 대한 관심도가 낮고 관련 인프라가 적다보니 모터스포츠 인구가 적다는 말이고, 이어지는 말은 이로 인해 모터스포츠에서 이런 일이 발생할 때 스튜어트들이 확실한 페널티와 조사가 이루어지고 선수들도 그러한 부분에 대해 인지하고 있으나, 자전거쪽에는 그런 수준이 낮다보니 스튜어트도 없고 선수들도 주행을 위험하게 한다는 말입니다.
후진국 맞죠ㅋㅋㅋㅋ국내 드라이버의 국제대회 성적, 대중의 대회 관심도 등등 아무리봐도 후진국인게 맞지 않나요?? 당장 길거리에 해밀턴이나 막스같은 선수들 돌아다니면 몇명이나 알아볼까요? 대회에 대한 관심이 떨어지니 댓글에서 말씀하신 패널티에 관련된 내용을 숙지하는 사람이 얼마나 있을까요? 우리나라는 모터스포츠 후진국이 맞습니다. 그리고 본 영상을 다 보셨으면 알겠지만 모터스포츠 후진국의 사실여부가 이 영상에서 말하고자 하는 내용과는 크게 상관이 없어보입니다
@@user-mx9sv2ec6f 최근 국제 대회에서 국내 선수분들이 우승 많이 하셨구요. 이 영상이 국내 모터스포츠 후진국 사실여부를 판단하는 영상이 아닌건 저도 압니다^^ 호윤님께서 영상에 언급을 먼저 하셔서 전 자덕이기 이전에 차덕이기에 한말씀 드린거구요. 해밀턴이나 막스가 길거리 돌아다니면 저희 애도 알아봅니다^^ 포가챠가 돌아다니면 저희애는 못 알아볼걸요.
우리나라는 씹선비의 나라여서 바퀴달린거는 일반인들이 안키워줍니다 스케이트보드 인라인 자전거 자동차 오토바이 어느거하나 국제대회에 나가는 국내 선수가 있나요? 위험하니 하지마라가 기본입니다 그래서 후진국이라고 하신겁니다 일본만봐도 F1선수가있죠 오토바이는 말해뭐합니까 세계최강이죠 대한민국이 일본에 항상 비교되는게 스포츠클럽 숫자자체가 말이안되게 일본이 엄청나죠 유럽이 자전거 최강인게 그들은 예체능 자체를 엄청 즐깁니다 대한민국은 무시를하죠 F1개최하면 머합니까 관리도안되고 그 후에 누가 경기를봅니까 대한민국에 랠리대회라도 열립니까?? 안열리자나요
한국 대회가 얼마나 경쟁이 심한지 모르겠지만, 외국대회도 경쟁은 심합니다. 다만, 비매너를 하면 협회에서 바로 징계조치 합니다. 그리고 Cat별로 나눠서 타고 포인트에 따라 승격됩니다. 만35세 기준으로 마스터리그로 옮겨가고 여러가지 구분이 있습니다. U23대회가 따로 있구요. 한국은 영주나 MCT 대회 보니까 Cat을 구분해서 타진 않는거 같더라구요. 아마 등급 구분을 해서 타는게 중요하지 않을까 싶어요.
우리나라 사람들 경쟁의식과 고착하된 문화 라고 생각해요 대회주체하는 시와 주체측이 대회에 신경써주는건 좋은데 아쉬운건 대처겠죠 그리고 동호회,팀등 잘못된건 바로잡고 배려를 해야하는데 그런게 많이없는거 같아요 저도 9년차 자린이 이지만 동호회 소모임등 나가면 회의감을 많이 느껴서 혼자타게 되는거 같아요 유럽 대만 등 보면서 부럽다고 생각하기도 합니다
@@Aiden.K 유럽이나 대만은 워낙 자전거에대한 관대하죠 특히 출퇴근을 오토바이&자전거로 하는 나라는 여유롭죠 속도감이 있는 스포츠일수록 엄격해야 한다고 생각해요 이번 대회에서 한팀에 팀원이 다른팀에 라인에 안껴줬다고 트레인을 깨거나 하는 경우는 그사람이 잘못을 깨달지 못하면 문제가 있죠
호윤티비 티티준석 등 즐겨봅니다. 근데 재작년 MCTer들 많은 사망사고도 그렇고, 이번의 경쟁때문에 사건도 그렇고, 뭔가 과몰입 하고있어요. 동호인과 선수사이의 어딘가에서 자신을 프로선수로 착각하는 분들, 동호인과 선수사이의 그들을 프로선수로 치부하고 이렇다할 mct로 얻는게 대단치도 않은 그들을, 과몰입해서 비난하는 사람들도.... 다른 취미에는 없는 선수와 동호인 사이의 이상한 포지셔닝의 제대로 정립해야하는것 같아요.딴건 모르겠고 호윤은 좋은사람 같습니다. ㅋㅋㅋ
뜻 깊은 영상이네요 지나친 경쟁보다는 실력 차이야 있겠지만 어차피 같은 아마추어인데 서로 이해하고 존중하고 다같이 즐기는 자전거 문화가 되었으면 좋겠네요 리스펙 참으로 좋은 단어입니다. 나 자전거 잘 타, 나 비싼 자전거 타, 나 좋은 장비 써, 나 좋은 옷 입어 항상 이런 영상들만 봐 오다가 변질된 자전거판 문화를 되짚어 보는 이런 영상 넘 좋네요
이번논란은 사실상 팀 하나에 집중되서 그렇지 많은팀들이 편법 여러가지 안좋은 모습이 많은대회였다고 생각이 됩니다 많은팀들이 메디오 시상을 위해 그란신청해서 미리 출발해서 조침령같은곳에 티티를 대기한다던가 여러가지가 있었는데 너무 한팀만 너무 이슈가 되어 마녀사냥 된 겨냥이 있다고 생각됩니다 한팀만이 아닌 우리 모든 아마추어들이 되새겨보는 계기가 되기를 바래봅니다.
